3월 2일 금요일 오전 10시

신나는 23대의 첫 일정으로

김혜경 회장님과 함께

신입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입학식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신입생은 209명이라고 합니다.


정경희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제 귀에까지 쏙쏙 들어왔습니다.

학교생활은 혼자서 잘하기 보다는 함께 잘해야 한다는 말씀을

우리 신입생 후배들이 귀담아 들었기를 바랍니다.


동창회장님과 함께 교가를 열심히 불렀더니

교가를 아직 모르는 신입생들이

우리를 신기해 하는 눈빛과 약간의 수군거림으로 바라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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