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글 수 332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인일여고 총동창회 사무국 간사이신 김 정희 동문 (15기)께서
폐암으로 오늘 ( 2월 26일 새벽 2시 42분)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갑작스런 비보에 안타까운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늘나라로 먼저 가신 김 정희 동문을 위해
기도와 조문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빈 소 : 연수성당 영안실 (인천시 연수구 소재)
발 인 : 2019. 2. 28(목)
2019.02.27 16:38:29 (*.222.174.2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굴도 모르고,
만나 본 적도 없지만
전에 몇번 댓글을 주고 받았던 인연 있는 이름.
좀 이른 나이에 보내는 마음 애절하고 안타깝네마는
떠나는 그대의 서러운 마음만 하겠는가.
이제 아픔에서 놓여났으니 훌훌 털고
훨훨 날아가
편히 쉬시게.
2019.02.27 18:59:23 (*.192.14.2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든 동문회 일을 맡아 수고를 하셨고, 그 덕이 우리들에게 왔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남은 가족에게 위로의 맘을 전하며 가정에 평안함이 오기를 빕니다.
2019.03.01 10:00:19 (*.121.226.22)
이런 비보가!!!
참말로 안타깝네!!!
항상 예쁘게 "선배님" 하고 안겼는데 무슨 소린가!!!!
정희야!!!
많이 아팠는데 그런 내색 하나없이 지냈구나!!!!
넘 아까운 나이에
주님 곁으로 넘 빠르게 가버린 네가 미워지네
그래 고통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길 빌게~~~~~~
넘넘 슬프다!!!!
주님 로사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그리 착하고 상냥하던 정희가~
믿을수가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