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2006.04.19 15:30:24
굿나잇! 이시간이면 그쪽엔 이인사가 더 어울리지요? ^^
지홍이누나 뒷산에 가면 이러한 풍경을 볼수있나요?
하늘색깔도 제눈에 굿입니다.
너무 가끔 올리시는게 유일한 노 굿입니다요...ㅎㅎ
지홍이누나 뒷산에 가면 이러한 풍경을 볼수있나요?
하늘색깔도 제눈에 굿입니다.
너무 가끔 올리시는게 유일한 노 굿입니다요...ㅎㅎ
2006.04.22 09:39:51
지홍언니, 죄송해요.
언니가 지치시면 안되는데.
저는 컴퓨터가 꼬져서 여기 그림 한번 그리려면
온갖 쌩쑈를 해야해요.
중간에 날리는 일은 비일비재이구요.
하늘색이 어때서요?
하늘은 색이 수시로 바뀌어서 검정색을 칠해 놓으셔도
우린 그대로 멋스럽게 볼꺼에요.
붉고 노랗고, 주황과 보라꽃이 진짜 봄을 느끼게 해주네요.
언니가 이렇게 공백시간 사이사이에 그림을 올려주셔서
눈도 즐겁지만 마음도 즐겁습니다.
여기에 그림을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의 팬임을 자처합니다.
언니, 기다리지 마시고 예쁜 그림들로 도배를 해주세요.
저도 물론 노력할께요.
늘 감사드려요.
근데, 영규후배는 어디갔나요?
수채화풍의 그림이 또 보고싶은데...
언니가 지치시면 안되는데.
저는 컴퓨터가 꼬져서 여기 그림 한번 그리려면
온갖 쌩쑈를 해야해요.
중간에 날리는 일은 비일비재이구요.
하늘색이 어때서요?
하늘은 색이 수시로 바뀌어서 검정색을 칠해 놓으셔도
우린 그대로 멋스럽게 볼꺼에요.
붉고 노랗고, 주황과 보라꽃이 진짜 봄을 느끼게 해주네요.
언니가 이렇게 공백시간 사이사이에 그림을 올려주셔서
눈도 즐겁지만 마음도 즐겁습니다.
여기에 그림을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의 팬임을 자처합니다.
언니, 기다리지 마시고 예쁜 그림들로 도배를 해주세요.
저도 물론 노력할께요.
늘 감사드려요.
근데, 영규후배는 어디갔나요?
수채화풍의 그림이 또 보고싶은데...
2006.04.24 13:34:56
제가 하지않던 외출을 하는바람에
답글이 늦어졌네요...
답글들 정말로 고마워요. 홍복님, 광희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명구후배...
영규후배의 예쁜그림을 언제쯤이나 보게 될련지...
답글이 늦어졌네요...
답글들 정말로 고마워요. 홍복님, 광희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명구후배...
영규후배의 예쁜그림을 언제쯤이나 보게 될련지...
2006.04.29 09:26:02
아마 네가 그리고 싶었던 하늘은 더 아름다운 거였던 모양이지? 그런데 지홍아 나는 그 하늘 빛 묵상 중에 본 적 있는 것 같아. 어둠 가운데 둥글게 고운 하늘 빛 원을 볼 때가 더러 있었거든.
꽃들이 모두 하늘을 향해 있네. 하늘이 없었으면 숲도 꽃들도 어둠 속에 있었을 것 같아.
고마워. 가끔 바라볼 게. 꽃들 그리고 하늘...
꽃들이 모두 하늘을 향해 있네. 하늘이 없었으면 숲도 꽃들도 어둠 속에 있었을 것 같아.
고마워. 가끔 바라볼 게. 꽃들 그리고 하늘...
하늘 색갈을 고쳤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