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재학생과 선배동문과 1인 1 결연 멘토 지원 희망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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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94557 | 2012-04-27 |
공지 |
40주년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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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117433 | 2008-04-27 |
공지 |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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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102168 | 2012-04-12 |
공지 |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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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74914 |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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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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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806 | 2006-10-23 |
달과 까마귀 이중섭 (1916 ~ 1956년) 1954년 이중섭은 까마귀를 반가운 존재로 그렸습니다. 달을 배경으로 모여드는 까마귀들은 서로를 반기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서로를 의지하며 아껴주는 모습들이죠. 이런 가족과도 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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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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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051 | 2006-10-21 |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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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담은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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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023 | 2006-10-21 |
슬픔을 담은 커피 한 잔 <퍼온 글> 하늘은가을빛 사다리를 내려 놓고 발끝에 내려앉은 보고픔으로 침묵하는 사랑은 가슴 쓰린 아픔으로 똬리를 틀고 당신과 함께 갔던 작은 찻집을 떠오르게 합니다. 둘이 마시던 차 한 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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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수채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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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022 | 2006-10-19 |
김기택 / 가을의 햇살 가을은 사랑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깊이 사랑하게 됩니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을 찾아 길을 나서고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더 애타게 사랑하게 됩니다 김기택 / 가을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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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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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026 | 2006-10-16 |
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행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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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참 이상한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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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36 | 2006-10-10 |
가을은 참 이상한 계절이다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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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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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4236 | 2006-10-07 |
정인성 수채화 누가 나에게 왜 사생을 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산이 있어 산에 오른다는 말처럼 가슴에 머무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림은 미의 재현이며 창조이기에 아름다운 풍경을 만난다면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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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有天地非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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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65 | 2006-10-05 |
산중문답(山中問答)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 웃을 뿐, 답은 않고 마음이 한가롭네. 복사꽃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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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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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046 | 2006-10-01 |
젊어서 아름다운 사람이기보다 늙어서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존경받기보다는 남을 존중하며, 겉모습보다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삶에 안달하기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이 나이에 무슨' 하며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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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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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057 | 2006-09-29 |
Houses in Auvers,1890 Farmhouse in Provence,1888 Entrance to the Public Garden in Arles,1889 The Seine with the Pont de la Grand Jatte,1887 The Bedroom at Arles,1887 Vineyards with a view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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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기 이사회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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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3005 | 2006-09-28 |
일시......................9월28일 12시 장소......................부평공원 옆 참석자...................전윤자.한선희등 30명 안건......................1)11월9일 5기 동창회및 송년회건 이사들 각자 10명씩 연락하여 많은 동창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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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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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104 | 2006-09-27 |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테오에게...나는 지금 아를의 강변에 앉아 있네... 욱신거리는 오른쪽 귀에서 강물 소리가 들리네 별들은 알 수 없는 매혹으로 빛나고 있지만 저 맑음 속에 얼마나 많은 고통을 숨기고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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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닮은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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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020 | 2006-09-26 |
하늘을 닮은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고뇌의 늪에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로움의 어둠 속에서 슬퍼하는 이들에게는 위로의 달빛과 정겨운 별빛을 선사해 줍니다 끓어오르는 분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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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이런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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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072 | 2006-09-25 |
우리 모두 이런 사람이라면.....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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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장르에 시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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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380 | 2006-09-21 |
Ann Wegmuller WARM WIND FROM THE SEA Ann Wegmuller LOOKING OUT TO THE HOLY ISLE Claire Harkess ON FROZEN SEA Claire Harkess STILL WATER, BROKEN SURFACE Claire Harkess RED-CROW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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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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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47 | 2006-09-16 |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수록 서툴기만한 세상살이 맨몸, 맨손, 맨발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다. 모두 다 제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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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애정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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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142 | 2006-09-15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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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기 이사회(중추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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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36 | 2006-09-09 |
일시...9월 28일(목요일) 12시 장소...가미원(舊 부평현대백화점 근처 부평공원 옆) 손주 본 친구들이 식비를 낸다고 하니 여러분은 참석해서 즐거움만 누려도 됩니다. 많이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 가집시다.(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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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원과 부평공원 +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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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안광희 | 3009 | 2006-09-11 |
저도 두어달 전에 가봤습니다. 부평공원을 끼고 있어서 식사후에 공원을 산책하며 불린 배를 다스렸었는데... 지금도 꽃과 잔디가 그대로 있는지는 모르지만 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나머지 얘기들로 꽃을 피워 보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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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의 이런 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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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34 | 2006-09-09 |
편지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 만 쓰자 긴 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을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 만 쓰자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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