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재학생과 선배동문과 1인 1 결연 멘토 지원 희망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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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94555 | 2012-04-27 |
공지 |
40주년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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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117433 | 2008-04-27 |
공지 |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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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102168 | 2012-04-12 |
공지 |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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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74914 |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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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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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3015 | 2006-12-17 |
우리 증손자의 부인이 46세인데 어제 갑자기 뇌출혈이 생겨 마지막 숨을 내쉬고 떠나버렸다. 그렇게 명랑하고 잘 웃었었다. 한번도 아파본적이 없고 조금도 연약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일어난일이었다. 문제는 이 부인이 구원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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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슬픔(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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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39 | 2006-12-15 |
그대의 기쁨이란 가면을 벗은 바로 그대의 슬픔, 웃음이 떠오르는 바로 그 샘이 때론 눈물로 채워진다. 그렇지 않겠는가 그대의 존재 내부로 슬픔이 깊이 파고들면 들수록 그대의 기쁨은 더욱 커지리라 도공의 가마에서 구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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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미주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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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김영란 | 3085 | 2006-12-12 |
안녕하세요? 저는 미주동창회장 LA에 살고 있는 11회 김영란입니다. 별로 숫기가 없어서 다른 기에 들어오는 것은 처음입니다. 지난번 동부에 사시는 '선희자'선배님께서 한국에서 만든 5회 선배님들의 책과 전화번호부를 전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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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을 통해 본 한국 여성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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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030 | 2006-12-11 |
묵향의 산실김은호/新婦成赤圖/비단에 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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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다시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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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3050 | 2006-12-11 |
성탄절을 다시 맞으며 우리의 눈이 어두워 그 아기의 초라함만 보았습니다 세상나라의 화려함에 세뇌되어 그 분의 소리는 바람 속에 스쳐버렸습니다. 그 분은 하늘나라의 빛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다시 빚어주시건만 욕심과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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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숙이와 전화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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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3067 | 2006-12-09 |
엊그제 온 미주인일 소식지에서 번호를 찾아내어 드디어 인숙이에게 전화를 했다. 얼굴이 희고 웃을때 잇몸이 조금나와 소녀적인 그의 얼굴을 기억하며 전화를 했더니 6시간쯤후에 다시 걸으라는 부군의 말씀. 아 골프치러 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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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그분(육영수 여사님)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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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223 | 2006-12-08 |
육영수 여사님의 미담 충청북도 옥천출신으로서 종관(鍾寬)과 이경령(李慶齡) 사이의 차녀이다. 옥천읍내 죽향국민학교를 마치고 상경하여 배화여고를 졸업한 뒤 옥천여자중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1950년 전란으로 부산에 피난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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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푸~욱 빠져봅시다(말줄임표는 당신들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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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33 | 2006-12-06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Celine Dion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I thought the sun rose in your eyes And the moon and the stars were the gifts you gave To the night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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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밑에선 봉선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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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220 | 2006-12-06 |
오늘따라 겨울답지않게 포근하게 보슬비가 내립니다. 잠시우리는 일손을 멈추고 피곤한몸을 서로 기대여 봅니다. 세월앞에 하얀게 바려버린 아내의 머리카락을 스다듬고 솔로 비켜 내릴때마다 세월에 흔적이 잠시나마 감추워 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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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에 감춰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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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397 | 2006-12-06 |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다운 유명산마다 형형색색의 단풍처럼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좀더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입니다. 마치 도심속 사람들을 전부 숲으로 옮겨 놓은 듯한 형색을 종종 연출하곤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런 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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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고반(憶苦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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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029 | 2006-12-05 |
메밀꽃과 메밀묵 -굶주리던 시절을 추억하며 먹는 음식, 억고반(憶苦飯) 전통적인 농사에 의존해온 농민들은 기후 변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알맞은 작물들을 선택해 슬기롭게 대처하며, 이런 와중에서도 절묘한 먹을거리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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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분 아들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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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3024 | 2006-12-05 |
고하분이네 둘째 아들이 결혼식을 합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 일시.....................12월 23일 (토) 12시 장소.....................웨딩의 전당(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옆)(: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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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설원(雪原)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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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021 | 2006-12-04 |
겨울 여행 산타할아버지가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곳으로 겨울 여행을 떠났다 눈이 부시도록 하얀눈 속으로... 서부에 사는 너희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눈구경 하기 힘들텐데 실컨 눈요기나 하라고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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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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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3095 | 2006-12-03 |
아버지 저녁식사를 한후 설겆이가 끝나면 “얘들아 이리와서 오락회하자”고 부르신다. 우리 칠남매는 모두 아랫목에 몰려 앉아 있고 하나씩 하나씩 뒷목에 서서 독창을 하거나 춤을 추게 되는 것이다. 우리들이 나가서 노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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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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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74 | 2006-12-02 |
> 눈 노래 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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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촛불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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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095 | 2006-12-01 |
12월의 촛불 기도 이해인 수녀 향기 나는 소나무를 엮어 둥근 관을 만들고 4개의 초를 준비하는 12월 사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며 우리 함께 촛불을 밝혀야지요? 그리운 벗님 해마다 12월 한 달은 4주 동안 4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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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오면 친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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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021 | 2006-11-30 |
내일이면 올해의 마지막 달력이다 같이 읽고 싶어 옮겨왔어, 친구들이여!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적어도 이런 종류의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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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석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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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024 | 2006-11-29 |
송 금석 갤러리에서 밀양강에서 청도 복사꽃 마을 언양 작천정에서 장유계곡 가을 이야기 양산 베네골의 가을 내원사 가는 길에 합천 초계 마을의 만추 송정 바다가에서 명곡 저수지의 가을 계곡 임자도에서 기장 대변항의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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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가 어디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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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038 | 2006-11-27 |
<<청혼>> 외로움이 그리움이 삶의 곤궁함이 폭포처럼 쏟아지던 작은 옥탑방에서도, 그대를 생각하면 까맣던 밤하늘에 별이 뜨고, 내 마음은 이마에 꽃잎을 인 강물처럼 출렁거렸습니다. 늦은 계절에 나온 잠자리처럼, 청춘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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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다고 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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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희자 | 3061 | 2006-11-26 |
사랑했다고 말하리 우리의 사랑은…… 생에 마지막 하루를 위해 언제까지나 기다려줄 수 있는 것 그의 새로운 행복을 위해 어디서든지 보내줄 수 있는 것 나의 두려움을 내려놓아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 생에 기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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