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재학생과 선배동문과 1인 1 결연 멘토 지원 희망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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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94618 | 2012-04-27 |
공지 |
40주년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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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117478 | 2008-04-27 |
공지 |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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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102220 | 2012-04-12 |
공지 |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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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74957 |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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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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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3559 | 2009-07-23 |
아주 오랜만에 들어왔어.
그동안 모두 잘 있었니?
지난 달에 뉴저지에 갔을 때 혜련이 주선으로
덕실이네 집에서 화정이랑 인숙이랑 모여서
덕실이가 마련해준 정성스런 저녁식사를 같이 하였어.
인숙이는 40년 만에 처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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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아폴리스에 다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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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415 | 2009-07-21 |
조카 결혼식을 위해 2박3일,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 다녀왔다.
중부 지방이라 후덥지근하리라는 예상을 뒤엎고 선선한 날씨에 가느다란 비가 내리고 있었다.
전에 네브라스카에 살 때, 한 번 와 보고 싶은 곳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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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픈 소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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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42 | 2009-07-11 |
얼마 전 여행에서 찍은 동영상이다.
젊은 아버지의 연주,물색없이 돌아다니는 어린 딸,
너무 존경하는 어떤 분을 추모하며 오카리나의 곡을 선정했다는 설명을 듣고
툇마루에 앉아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봤다.
어린 딸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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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선배님과 동갑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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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김옥인 | 3716 | 2009-07-09 |
선배님 방에 들려보니 빨간 전등 빛이 꺼져있기에 등을 밝히는 심정으로
선배님들과 동갑내기로 축현국민학교,인천중학교,제물포 고등학교 12기인
오빠의 5살때 모습을 빛바랜 가족사진에서 부분을 옮겨와 올려 봅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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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작곡가 친구가 있나요?<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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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59 | 2009-06-27 |
"클래식 음악은 어떻게 감상하면 되나요?" 무척 자주 받는 질문이다.
음악을 듣고는 싶은데, 막상 뚜렷한 접근 방법을 찾지 못한 답답함에서 나오는 궁금증인 것 같다.
처음 클래식을 접할 때 어떤 느낌을 받는지, 왜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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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 비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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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020 | 2009-06-26 |
어느 주일 오후에 갑자기 가게 된 라구나 비치.
태평양 연안의 PCH(Pacific Coast Highway) 도로를 따라 나있는
엘에이 근교의 여러 해변 중 가장 길며, 아름다운 곳이다.
파킹을 하고 내려가자
청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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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시간 속으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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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07 | 2009-06-19 |
人心朝夕變하나
山色古今同이로다
盛年不重來하고 청춘은 거듭 오는게 아니요
一日難再晨이니 하루해는 다시 새벽으로 되돌아가지 않으니
及時當勉勵하라 좋은 때를 잃지 말고 마땅히 힘쓸지어다
歲月不待人이니라 세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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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북유럽 여행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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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9725 | 2009-06-15 |
이글을 <봄날>댓글속에 묻어 놓았더니
전화로,이멜로,문자로 꼭지따서 올리라는 격려를 받고
5기 친구들과 여행이므로 5기에 올립니다.
모두 무사히 건강하게 잘 돌아와 감사하며
아직은 쌸쌸대고 다닐만 하다는 걸 느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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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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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13 | 2009-06-09 |
요즈음 명심보감을 배우는데 좋은 내용이 많아 내 생활을 반성하고 일깨우는데 더이상 좋은 책이 없을 듯하다.
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기준이 되는 가치관이 조상들에겐 있었건만 지금 우리가 공통으로 지켜내야할 가치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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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실 친정 아버님 召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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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2979 | 2009-06-09 |
발인...6월 11일 오전 9시
장례식장....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 영안실 19호
핸펀.....011-777-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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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를 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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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13 | 2009-05-28 |
<피카소 `팔짱 낀 여인`>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니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때에 맞춰 먹던 음식이 몇가지 떠오른다.
음력 정월 대보름 호도, 잣, 2월에 깍아먹던 시원한 맛의 무우,
사월에서 오월에 걸쳐 쪄 먹던 꽃게,동지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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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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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12292 | 2009-05-27 |
LA에 와서 이꽃을 처음 보았을때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다.
나무에 피는 꽃색깔이 어쩜 저리도 보라색일까....하구.
정례가 왔을때 , 이 산타모니카 길을 걸으며
'자카란다'를 외우기 위해 '자카르타, 자카르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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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g 스튜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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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025 | 2009-05-17 |
4월말, 우리동네 칼라바사스 아트 페스티벌에서 만난 화가 Pong은 타일란드계 미국인 수채화가.
그와 얘기 하던 중 클래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의 스튜디오를 찾았다.
프리웨이를 30분 달려 가야 하지만, 그의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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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 교수를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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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4276 | 2009-05-11 |
더할 수없는 어려운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이 넘쳤던
수필가 장영희 교수가 타계했습니다.
그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글을 올립니다.
그림,클림트 `The virgin`
올해는 나의 안식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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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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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06 | 2009-05-08 |
미 국무부 법률고문에 지명된 해럴드 고(고홍주) 예일대 법대 학장이 지난주 상원 인준청문회에 나왔다. 그는 "공직에 봉사하는 것이 나의 일생에서 (미국에) 진 빚을 갚는 길"이라고 했다. 미국 엘리트들이 수시로 하는 이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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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들!! 나 야그 좀 쪼가 들어보시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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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김춘자 | 3024 | 2009-05-08 |
5회 성님들!
안녕하십니까??
각설하옵고,
내년이 우리 6기가 회갑이어서 미주 동문회에서 회감연을 열어주는데,
이 동상이 가만 생각해 보니, 5회 성님들이 50년생 호랑이띠들이 꽤 되는것을 지가 알거든요?
유명옥언니하고 박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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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선배님들과의 귀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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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하영희 | 3008 | 2009-05-04 |
뉴욕 맨하탄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허드슨 강변의 레스토랑에서 4월 어느 토요일 저녁 시간에 선배님들과 만남의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명은 선배님은 저희(남편과 저) 등대클럽의 영어회화 지도 선생님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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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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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011 | 2009-04-29 |
4월이란 풋풋한 계절에 유채꽃이 곳곳에 흐드러지게 피었건만 그 느낌을 내 것으로 하지 못한 채 아쉬운 사월의 끝에서 피사로의 그림을 올려본다. Camille Pissaro(1830~1903)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퐁투아즈의 봄 사과 꽃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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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끼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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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종민 | 3031 | 2009-04-27 |
난 ~ 이종민일 뿐이고 딸이 멀리 시집가면서 노트북 사줬을뿐이고~ 딸이 매일 아침 메신저로 안부인사 주고받을만큼만 갈켜주고 떠났지만~ 내가 인일 5기 아니겠어? 순전히 독학으로 여기까지 들어 오게 되었네. 늦게 배운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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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대회에서 5기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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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상옥 | 3025 | 2009-04-26 |
안녕하세요? 저는 5기 이상숙언니(정화사) 사촌동생입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5기 언니들 모다 너무 젊으셔요. 앞으로도 더 더욱 재미있게 지내세요. 용선 회장님, 경선 게시판지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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