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재학생과 선배동문과 1인 1 결연 멘토 지원 희망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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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94557 | 2012-04-27 |
공지 |
40주년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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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117433 | 2008-04-27 |
공지 |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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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102168 | 2012-04-12 |
공지 |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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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74914 |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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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환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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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24 | 2009-10-06 |
때...11월 3일~6일
곳....일본 후쿠오카,오사카 等 쿠르즈 포함
기타 자세한 것은 총무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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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짜리 손자와 한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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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3012 | 2009-09-29 |
큰딸 집에 와서 사흘을 지내면서 보니 손자가 엄마만 찾는둥
미운 다섯살 처럼 구는 것이었다.
특히 잠 자고 일어나서 엄마가 안 오면 꼼짝도 안 하고 엄마만 애타게 부른다던가
잠자러 들어갈 때도 아무도 가까이 못가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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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것들의 향기<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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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2992 | 2009-09-26 |
잘 나이 든 어른들에겐 빛이 있다.
젊은 것, 생명 있는 것을 축복해주는 신성한 빛이다.
내가 불교를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여전히 교회에 가는 이유는 10여년 넘게 인연을 맺어온 그 어른들 때문이다.
그들 중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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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리고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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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26 | 2009-09-23 |
?
太公曰? ? 欲量他人?인대 先須自量?하라
傷人之語?는 還是自傷?이니
含血噴人?이면 先汚基口?니라
?태공이 말하기를
"다른 사람을 헤아리고자 하거든 먼저 모름지기 자신을 헤아려 보라.
남을 해치려는 말은 도리어 곧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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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이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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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047 | 2009-09-19 |
9월 / 헤르만 헷세
뜰이 슬퍼하고 있다.
비가 꽃 속으로 시원스레 빠져 들어간다.
여름이 그 마지막을 향해 잠잠히 몸부림친다.
잎 새들이 하나씩 금빛 물방울이 되어
높은 아카시아 나무에서 굴러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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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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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705 | 2009-09-14 |
여행의 시간에서 금새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여행에서 받은 감동이 커서 일상의 시간을 제자리 잡지 못하게 하기 떄문이기도 하겠지만,
이곳과 7시간 차이나는 애매한 시차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체력이 많이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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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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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유명옥 | 3018 | 2009-09-05 |
저희 친정부친 장례식에 보여 주신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요기까지만 정중하게 존댓말로)
얘들아 너무 고마웠어.
난 멀리 산다고 생전 아무 곳도 못가는데 어쩌니?
용선이는 회장된 죄(?)로 멀리서 혼자 달려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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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Merr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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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017 | 2009-09-04 |
William Merritt Chase (American Impressianist 1849~1916)
?
배는 강 위를 떠 다니고
.........크리스티나 로제티
작은 배
강 위를 떠 다니고
큰 배는
바다를 떠 다니네
하지만
하늘을 떠 다니는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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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콰이어, 죠수아 트리 국립공원을 수박 겉핥기로 다녀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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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5870 | 2009-08-30 |
아기 손자와 첫 대면을 하고 나서
나를 데리고 북쪽 시애틀과 밴쿠버까지 자동차로 가 보려던 남편은 오는 길에 차사고를 쳤다.
자기가 언제적 능력이 많아 한꺼번에 두가지 일을 할수 있겠다고
운전하면서 전화를 하다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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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들!(이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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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68 | 2009-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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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옥 부친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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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06 | 2009-08-19 |
* 발인: 2009. 8. 21(금)
* 장례식장 : 인천시 구월동 길병원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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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이사회를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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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17 | 2009-08-17 |
일시....8월 25일(화요일) 1시
장소...명마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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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품에서 잠든 아기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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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2851 | 2009-08-16 |
아기를 낳은 직후 이틀 밤을 연속, 새 부모는 잠을 한숨도 못 잤다고 합니다. 사흘되는 어제 밤 집에 돌아와서도 눈을 붙인것 같지 않아요. 아기가 배가 고팠거나 아니면 할례 받은 것이 아파서 울어서 그랬대요. 생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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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끝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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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55 | 2009-08-10 |
시인은 노동과 수면(睡眠)의 구별이 없는 존재다.
어느 프랑스시인은 잠자리에 들 때 침실 문 앞에 '지금 작업 중'이라는 팻말을 붙였다고 한다
. 꿈속에서 시인들은 시의 바다로 항해를 떠난다. 하지만 시인이 아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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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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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구창임 | 3037 | 2009-08-08 |
곰배령 가는 갈은~~
정말~~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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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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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김영희 | 3012 | 2009-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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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도 생각은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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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23 | 2009-08-06 |
오늘 아침처럼 미국이라는 나라가 부러운적이 없다.
국경을 불법으로 넘은 죄로 억류된 두 여기자를 구하려고 불원천리 달러간 전직 대통령
자국민에 대한 철저한 보호책이 미국에는 있다.
우리나라 얘기는 말겠다.이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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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와 Hollywood Bowl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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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067 | 2009-07-31 |
경수의 초대로 헐리웃 보울에 갔다.
가기 전에는
언제나 복잡한 파킹랏 생각이 먼저 떠 올라, 귀찮은 생각도 드는데
오늘은, 스튜디오 시티 파캉랏에 차를 세우고
헐리웃 볼로가는 버스를 탓다.
(LA 곳곳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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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팝스 음악회와 함께 한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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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3019 | 2009-07-27 |
레지던트 졸업을 하면서 직장을 따라 보스턴으로 이사가게 된 것이
31세 가까이 되도록 시카고에서만 살았던 막둥이에게는
보통으로 신기하고 흥분되는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아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남편도 덩달아 몹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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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l home sweet home!(함정례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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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244 | 2009-07-25 |
경선아,
올 수 있으면 오렴.
순호도 올 수 있나? 아예 귀여운 손주랑 오면 안될까?
엄마/아빠가 놓아주질 않겠지?
그래 나이가 들면서, 이처럼 가슴 털어놓을 수 있는 벗들과 장소가 있는게 고맙지.
이 나이에 숨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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