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재학생과 선배동문과 1인 1 결연 멘토 지원 희망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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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94557 | 2012-04-27 |
공지 |
40주년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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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117433 | 2008-04-27 |
공지 |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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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102168 | 2012-04-12 |
공지 |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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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74914 |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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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춘선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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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용선 | 3002 | 2010-03-02 |
오랜 만의 모습들 참 보기 좋았단다
지방 관광버스로 올라와 시집 보내는 춘선이 많이 힘들었지?
동창회가 이런 것이지 못보던 얼굴들 보면서 서로 함께하는 환한 미소와 반가움그리고 웃음꽃
비바람 꽃샘추위에도 모두들 좋아라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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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 보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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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용선 | 3015 | 2010-03-01 |
??보름달은 구름에 갖혀 보이지 않고
정월 대 보름날 대신
뽀얗게 살색 고운 시어머니가 떠올랐어요
마음만 앞서고
둥둥 대며 살던 내 살림의 대들보로
15년을 버텨 주심을 지루해 하던 죄책감이 동그랗게 맴을 돕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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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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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3019 | 2010-03-01 |
또 나선다.
달려달려 지리산에 둥지를 튼
후배네서 칙사대접받고.....ㅋ
삼천포로 빠져 뱃고동 소리 울리는 항구에서 멸치.미역.
자반들을사곤......
네비도 없이 사인도 없는 편백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남해 편백휴양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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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Brisas에서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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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002 | 2010-02-28 |
라스 브리사스에서의 아침 식사
아~ 오늘은 그동안 벼르고만 있었던
라스 브리사스에서의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새벽에 101프리웨이를 달려갔습니다.
아직 어두운 하늘에는
V자로 흩어진 회색의 구름떼가
조금씩 밝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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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이사회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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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용선 | 2971 | 2010-02-21 |
총동창회에 시간 되는 친구들 참석 가능 하면 회장 댓글에 이름을 올려 주세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2월27일 10시 30분 모교입니다
늘 마음뿐 보여 지지 않는 얼굴들이 안타깝습니다
다망한 가운데 잠시 모여 우리의 근황을 허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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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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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인숙 | 3148 | 2010-02-10 |
" 엄마, 이번 토요일 한글학교갈때 네모난 박스에다 밥싸가지고 갈래, 오늘 지혜가 그렇게 싸왔는데 맛있게 보였어"
"어떻게 싸가지고 왔던?"
"간장물 묻은 고기, 밧줄같이 생긴 계란, 주름살 많은 까만 콩 "
장조림,계란말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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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약이 되는 요가 동작 1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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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2962 | 2010-02-07 |
출처 : 도선요가 http://www.yog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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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겨울을 잡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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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3058 | 2010-02-06 |
개학이거나 말거나 내팽개치고 강원도로
달려 일부러 미시령위로 올라가 우랑창창한
울산바위를 옆으로 보고,
휘둘러 내려와 함박눈이 내리는 속초대포항에서
회와 매운탕꺼리를 사고.
넘실대는 파도의 포말에 소름끼쳐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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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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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14 | 2010-02-05 |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는 프랑스 작가 필립 클로델의 감독 데뷔작이다.
그는 한국에도 출간된 <회색 영혼>과 <무슈 린의 아기>를 통해 르노도상을 수상하며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회색 영혼>의 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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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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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486 | 2010-02-04 |
토요일,
가끔 낚시를 가는 아들이 오늘따라 같이 가자고 해서 얼른 챙겨들고 나섰다.
주로 혼자 가고, 때론 지 와이프랑, 또 다른 친한 사람들과 가더니, 오늘은 웬일?
혜옥이가 그랬다.
어쩌다 딸이 엄마 같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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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옥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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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2973 | 2010-01-26 |
언니랑 옥상에 올라가 찍은 사진...
중학교에 들어가서 찍었을 건대 젖내가 모락모락 나는 사진이지?
정말 그때로 부터 많은 시간이 지나갔다. 46 년은 되었을거야..
우리언니는 인일 일회였는데 벌써 이세상 사람이 아니야.
이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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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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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5205 | 2010-01-26 |
월요일에는 라인댄스를 하러 간다.
춤에 관해서는 아주 부정적이었던 나다.
어렸을 적에 나의 부모님의 친구들에게는 댄스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우리 집에도 춤 선생이 와서 부모님에게 댄스를 가르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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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을 인선이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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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046 | 2010-01-23 |
오늘, 금요일.
일주일이 바쁘게 지나가고, 한 주 전을 생각한다.
일주일 전, 금요일에 인선이를 공항에서 만나
산타모니카로 가서, 혜옥이와 셋이 이태리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지.
일식 뷔페식당이 이미 클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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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순자와 보낸 지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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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3009 | 2010-01-20 |
지난 성탄절 연휴에
늦은 봄날같은 하와이 바람을 맞으며
오하우 섬 해안을 따라 반바퀴를 돌아봤어.
참 행복한 날 이었어.
사진을 몇장 올려 볼께...
이번에 수인이네 집에 가서 사진 올리는 것을 제대로 배웠는데 실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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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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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056 | 201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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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을 따다가 목에다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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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3008 | 2010-01-13 |
북유럽을 같이 다녀온 인연으로
우리는 白夜 팀을 만들었었잖니,
두달에 한번씩 만나 정을 나누면서
이번엔 강화도 민통선 안에 있는
신순희네 집에 갔었단다.
일주일 전에 내린 폭설은 아직도 그대로....
발목까지 빠져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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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말에 유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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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909 | 2010-01-03 |
년 말에 유타주 솔트레익 시티에 아들과 다녀왔다.
지난 7월 미네아폴리스에서 결혼한 아이의 동생, 그 집의 셋째 아들이
결혼한 것인데, 미국나이 서른둘이어서 부모가 이 해를 넘기지 말라고 했다고
12월 29일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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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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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2969 | 2009-12-31 |
5기 친구들~!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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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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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106 | 2009-12-24 |
해발 1,300m 알프스의 깊은 계곡… 그곳에 누구도 쉬이 들여다 보지 못했던 고요함의 세계가 있다 해가 뜨고 달이 지고 별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하는 계절 속에서 영원을 간직한 공간을, 그들만의 시간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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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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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285 | 2009-12-23 |
( 지난 12일, 비가 억수로 퍼붓는 밤에 엔젤레스 코랄의 핸델의 메시아 공연에 갔다.
파사데나의 아주 오래된 감리교회에서 )
바람이 적당히 부는 한국의 10월 같은 가을날에
정숙이를 만나러 먼 길을 갔다.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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