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재학생과 선배동문과 1인 1 결연 멘토 지원 희망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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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94557 | 2012-04-27 |
공지 |
40주년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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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117433 | 2008-04-27 |
공지 |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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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102168 | 2012-04-12 |
공지 |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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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74914 |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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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 여행기(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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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9929 | 2010-05-18 |
?
5월2일 첫날. 좋은날
가슴이 떨릴 때 한군데 라도 더가려고 또 일벌린다.
근데.......
어찌 된건지 가슴에 아무 감각이 없다 .
06시30분에 공항에서 친구 두명을 만난다.
갸들은 지들 이름을 말하지 말라고 했다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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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이사회와 한혜숙 시모님 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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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영규 | 3018 | 2010-04-28 |
4월 27일 동창회 이사회가 명마가든에 약속되어 있어서
한달전 부터 달력에 표시해 놓고 친구들 만날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막상 전날 저녁 입고 갈 스커트를 입어보니 그 동안 복부가 대책없이 발전하여
반 뼘은 모자란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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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친구 명은이와 보낸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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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4801 | 2010-04-13 |
세상은 넓고 저 하늘 아래 사람들은 한 없이 많이 살고 있지만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아무때나 찾아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아기를 보는 일에 너무 힘들어할까봐 딸은 또 휴가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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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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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762 | 2010-04-05 |
꽃들이 모양새 있게 핀 정원을 찾아, 동네를 한 바퀴 돌다가
내마음 나도 모르게
바다로 향했습니다.
요 며칠 계속 아침마다 흐린데
오늘은 수묵화가 번지듯 구름이 낮게 깔린 날이었습니다.
말리부 캐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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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 (지혜의 숲 논어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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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37 | 2010-04-03 |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풀이...다른사람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내가)다른 사람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나의 참모습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을 섭섭해하지 말고
남의 참모습을 알아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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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건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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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용선 | 3003 | 2010-03-28 |
혀로 누리는 오미의 행복을 몽땅 놓친 여핼
순실이 장례식도 못가고 짐꾸리기에 바쁜 일정 따라
대만행 기내식 조식후
계속되는 거식증 증세가 점점 심해진다
적채의기분으로 박물관 관람후부터 차오른 금복주 배
드디어 쏟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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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파이롤리의 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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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3275 | 2010-03-27 |
누가 밖에서 부르는 것 같아 문을 열고 내다 보니 따뜻한 봄날이 파란 하늘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쳐져 있지 말고 같이 데이트 하자고 손잡아 끄네요.
샌프란시스코 주위에는 너무나 좋은 곳이 많아서 쉬는 날마다 궁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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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꽃이 활짝 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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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758 | 2010-03-27 |
Balboa Park의 Cherry Blossom
수요 기도회에 가다가 시간이 일러서
혹시 체리 꽃이 피었나 하고 가 보았지요.
두 주 전에는 겨우 꽃몽오리만 맺혀 있었는데
어느틈에 활짝 피어서
권사님과 환호하며 꽃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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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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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012 | 2010-03-27 |
산타모니카 마운틴......
완연한 봄, 향기로운 봄이다.
새벽 예배드리고 오는 길에
화원에 들려, 세일하는 봄꽃 몇 종류와 방울 토마토 모종
흙과 화분을 사고는
다우즌 옥스에 사시는 권사님과 산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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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아~ 순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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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164 | 2010-03-21 |
순실아~
남들 다 가본 대만을 뒤늦게 숙제하듯 다녀왔어.
공항에 내리니 황사가 장난이 아니더구나.
`장난이 아니다` 과묵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네가 그래도 가끔 쓰던 말이지.
잠을 세상 최고의 보약으로 생각하는 나는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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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 정순실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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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2967 | 2010-03-21 |
새벽에 돌연 떠났답니다
빈소.......부평 세림병원 영안실 1호
발인.......2010년 3월 23일 수요일 오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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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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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3430 | 2010-03-20 |
<15일 아침 8시 정각에 떠난다.>
비가 오거나 말거나 눈만 아니믄 된다.
영동에서 중앙고속도로로....
비는 오지만 차안은 봄날이다.
개식사가 시작되었다
찰떡과 커피와 보리차, 센베이,
홍홍 신나는 달밤이다.
영숙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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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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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함정례 | 3032 | 2010-03-19 |
전기가 들어왔다.
와!!!
구세주 만난 기분으로 컴을 켜서, 아이들과 한국에 있는 형제들에게 따딱 따닥…
“이 기쁜 소식을 전하노라. 꼬박 3일만에 정전과 수전에서 회복했으니 어찌 아니 즐거우랴!”
전쟁 영화에서 봤지.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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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자 막내딸 결혼식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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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용선 | 3025 | 2010-03-16 |
무언의 사랑으로 다독이며 살천하는 우정의 내 오랜 벗 춘자
동창회 부회장 직분을 마다 않고 동참해 준 삶의 동지
춘자와 용숙과 난 송월동 가난한 국민학교 동창으로 자라온 우정
3인방 만남은 언제나 만족한 웃음 넉넉한 식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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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
소식 궁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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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용선 | 3041 | 2010-03-16 |
글이라면 떠오르는 영규 순호 화림이 너희들 잠수타고 뭘 하는지 궁금하다
댓글에서 라도 재미 솔솔 뿌리는 벗들 봄비 소리에 소식 궁금해
순호가 갈쳐 줘서 들락 거리는 딩
시원한 순호 여행 갔냐
액자 선물 어찌나 귀여운지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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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남은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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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인숙 | 3028 | 2010-03-15 |
꽃, 화원이라고 빨간 페인트로 씌여져 있는 유리문을 열고 들어 갔습니다.
겨울 추위에 꽃들이 옹기종기 무더기로 모여 항아리에 꽂혀 있었습니다. 작업복을 입은 아저씨가 뒷쪽 온실에서 나오셨습니다. 손에 흙을 털어 내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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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을 인생의 잔고로...(논어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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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2998 | 2010-03-12 |
어제 법정스님이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겠다` 하시며 입적하셨다.
스님과의 한 인터뷰 기사
"인생에서 무엇이 남느냐"고 스스로 묻고 답하신다.
"집? 예금? 명예? 아닙니다. 몸뚱이도 두고 갑니다.죽고난 후엔 德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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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그 깊고 푸른 지혜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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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3077 | 2010-03-10 |
樊遲가 問仁한대 子曰 愛人이니라
問智한대 知人이니라
*번지가 仁을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智를 묻자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다(알아주는 것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살아 생전 논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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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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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수인 | 3016 | 2010-03-07 |
하늘과 구름과 초록 색 좀 보셔요!
친구들과 그림그리는 목요일.
오늘은 Simi Valley G의 집에서 그리는 날인데
우리들을 그 집 가까운 곳에 있는,
Lost Canyon이란 곳으로 오라고 했다.
비가 꽤 자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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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인일5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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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용선 | 2978 | 2010-03-02 |
쉬쉬 할 일이 아닌것을
이리도 귀한 작품들을 아무나 밥먹고 하는 작업 아닌데ㅡㅡ
해마다 쑥쑥 자란 실력에 감동 먹고 봄밤 그것도 비까지 오는 밤
난 뭣인가 소스라치게 서러움이 울컼하더구나
인천 예술의 전당?(보월의말)
억지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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