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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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재학생과 선배동문과 1인 1 결연 멘토 지원 희망자 접수.
5.박화림
94557 2012-04-27
공지 40주년에 우리는... 8 imagefile
5.임경선
117433 200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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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102168 2012-04-12
공지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정보부
74914 2014-12-15
734 남유럽 여행기(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24 imagefile
5.김순호
9929 2010-05-18
? 5월2일 첫날. 좋은날 가슴이 떨릴 때 한군데 라도 더가려고 또 일벌린다. 근데....... 어찌 된건지 가슴에 아무 감각이 없다 . 06시30분에 공항에서 친구 두명을 만난다. 갸들은 지들 이름을 말하지 말라고 했다 부르...  
733 동창회 이사회와 한혜숙 시모님 문상 2
5. 이영규
3018 2010-04-28
4월 27일 동창회 이사회가 명마가든에 약속되어 있어서 한달전 부터 달력에 표시해 놓고 친구들 만날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막상 전날 저녁 입고 갈 스커트를 입어보니 그 동안 복부가 대책없이 발전하여 반 뼘은 모자란다. 너...  
732 까꿍 친구 명은이와 보낸 부활절 22 image
5.이인선
4801 2010-04-13
세상은 넓고 저 하늘 아래 사람들은 한 없이 많이 살고 있지만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아무때나 찾아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아기를 보는 일에 너무 힘들어할까봐 딸은 또 휴가를 주었습니다...  
731 유채꽃 따라 12 imagemovie
5. 이수인
3762 2010-04-05
꽃들이 모양새 있게 핀 정원을 찾아, 동네를 한 바퀴 돌다가 내마음 나도 모르게 바다로 향했습니다. 요 며칠 계속 아침마다 흐린데 오늘은 수묵화가 번지듯 구름이 낮게 깔린 날이었습니다. 말리부 캐년으...  
730 내 탓 (지혜의 숲 논어 이야기 3) 4 movie
5.임경선
3037 2010-04-03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풀이...다른사람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내가)다른 사람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나의 참모습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을 섭섭해하지 말고 남의 참모습을 알아보지 ...  
729 맛있는 건강을 위하여 1
5. 김용선
3003 2010-03-28
혀로 누리는 오미의 행복을 몽땅 놓친 여핼 순실이 장례식도 못가고 짐꾸리기에 바쁜 일정 따라 대만행 기내식 조식후 계속되는 거식증 증세가 점점 심해진다 적채의기분으로 박물관 관람후부터 차오른 금복주 배 드디어 쏟아지는...  
728 아름다운 파이롤리의 새 봄 7 image
5.이인선
3275 2010-03-27
누가 밖에서 부르는 것 같아 문을 열고 내다 보니 따뜻한 봄날이 파란 하늘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쳐져 있지 말고 같이 데이트 하자고 손잡아 끄네요. 샌프란시스코 주위에는 너무나 좋은 곳이 많아서 쉬는 날마다 궁리가...  
727 체리꽃이 활짝 피었어! 4 imagefile
5. 이수인
3758 2010-03-27
Balboa Park의 Cherry Blossom 수요 기도회에 가다가 시간이 일러서 혹시 체리 꽃이 피었나 하고 가 보았지요. 두 주 전에는 겨우 꽃몽오리만 맺혀 있었는데 어느틈에 활짝 피어서 권사님과 환호하며 꽃길을...  
726 산길을 걸으며 5 image
5. 이수인
3012 2010-03-27
산타모니카 마운틴...... 완연한 봄, 향기로운 봄이다. 새벽 예배드리고 오는 길에 화원에 들려, 세일하는 봄꽃 몇 종류와 방울 토마토 모종 흙과 화분을 사고는 다우즌 옥스에 사시는 권사님과 산을 올...  
725 순실아~ 순실아! 8
5.임경선
3164 2010-03-21
순실아~ 남들 다 가본 대만을 뒤늦게 숙제하듯 다녀왔어. 공항에 내리니 황사가 장난이 아니더구나. `장난이 아니다` 과묵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네가 그래도 가끔 쓰던 말이지. 잠을 세상 최고의 보약으로 생각하는 나는 습...  
724 우리 친구 정순실 가다 5
5.임경선
2967 2010-03-21
새벽에 돌연 떠났답니다 빈소.......부평 세림병원 영안실 1호 발인.......2010년 3월 23일 수요일 오전 6시 30분  
723 밤하늘로 가는길...... 14 imagefile
5.김순호
3430 2010-03-20
<15일 아침 8시 정각에 떠난다.> 비가 오거나 말거나 눈만 아니믄 된다. 영동에서 중앙고속도로로.... 비는 오지만 차안은 봄날이다. 개식사가 시작되었다 찰떡과 커피와 보리차, 센베이, 홍홍 신나는 달밤이다. 영숙이에...  
722 2박 3일의 외박 23
5.함정례
3032 2010-03-19
전기가 들어왔다. 와!!! 구세주 만난 기분으로 컴을 켜서, 아이들과 한국에 있는 형제들에게 따딱 따닥… “이 기쁜 소식을 전하노라. 꼬박 3일만에 정전과 수전에서 회복했으니 어찌 아니 즐거우랴!” 전쟁 영화에서 봤지. 전승...  
721 옥춘자 막내딸 결혼식을 앞두고 1
5. 김용선
3025 2010-03-16
무언의 사랑으로 다독이며 살천하는 우정의 내 오랜 벗 춘자 동창회 부회장 직분을 마다 않고 동참해 준 삶의 동지 춘자와 용숙과 난 송월동 가난한 국민학교 동창으로 자라온 우정 3인방 만남은 언제나 만족한 웃음 넉넉한 식사로...  
720 소식 궁금하구나 7
5. 김용선
3041 2010-03-16
글이라면 떠오르는 영규 순호 화림이 너희들 잠수타고 뭘 하는지 궁금하다 댓글에서 라도 재미 솔솔 뿌리는 벗들 봄비 소리에 소식 궁금해 순호가 갈쳐 줘서 들락 거리는 딩 시원한 순호 여행 갔냐 액자 선물 어찌나 귀여운지 4월 ...  
719 꽃으로 남은 우리들 11 movie
5. 김인숙
3028 2010-03-15
꽃, 화원이라고 빨간 페인트로 씌여져 있는 유리문을 열고 들어 갔습니다. 겨울 추위에 꽃들이 옹기종기 무더기로 모여 항아리에 꽂혀 있었습니다. 작업복을 입은 아저씨가 뒷쪽 온실에서 나오셨습니다. 손에 흙을 털어 내시며....  
718 德을 인생의 잔고로...(논어 이야기 2) 4 movie
5.임경선
2998 2010-03-12
어제 법정스님이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겠다` 하시며 입적하셨다. 스님과의 한 인터뷰 기사 "인생에서 무엇이 남느냐"고 스스로 묻고 답하신다. "집? 예금? 명예? 아닙니다. 몸뚱이도 두고 갑니다.죽고난 후엔 德이 내...  
717 論語,그 깊고 푸른 지혜의 숲 14
5.임경선
3077 2010-03-10
樊遲가 問仁한대 子曰 愛人이니라 問智한대 知人이니라 *번지가 仁을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智를 묻자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다(알아주는 것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살아 생전 논어를 ...  
716 Lost Canyon 2 image
5. 이수인
3016 2010-03-07
하늘과 구름과 초록 색 좀 보셔요! 친구들과 그림그리는 목요일. 오늘은 Simi Valley G의 집에서 그리는 날인데 우리들을 그 집 가까운 곳에 있는, Lost Canyon이란 곳으로 오라고 했다. 비가 꽤 자주 내...  
715 대단한 인일5회 3
5. 김용선
2978 2010-03-02
쉬쉬 할 일이 아닌것을 이리도 귀한 작품들을 아무나 밥먹고 하는 작업 아닌데ㅡㅡ 해마다 쑥쑥 자란 실력에 감동 먹고 봄밤 그것도 비까지 오는 밤 난 뭣인가 소스라치게 서러움이 울컼하더구나 인천 예술의 전당?(보월의말) 억지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