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재학생과 선배동문과 1인 1 결연 멘토 지원 희망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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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94391 | 2012-04-27 |
공지 |
40주년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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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117255 | 2008-04-27 |
공지 |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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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101971 | 2012-04-12 |
공지 |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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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74734 |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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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홍콩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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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영순 | 14154 | 2011-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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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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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10511 | 2011-05-06 |
잘 아는 스님께 행자 하나를 들이라 했더니
지옥 하나를 더 두는 거라며 마다하신다
석가도 자신의 자식이 수행에 장애가 된다며
아들 이름을 아예 `장애`라고 짓지 않았던가
우리 어머니는 또 어떻게 말씀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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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희. 홍미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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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수인 | 14037 | 2011-05-03 |
드디어 친구들을 만나다 !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해
미국 서부 여행과 크루즈 여행을 마친 2회 선배님들과
함께 온 우리 5회 신순희와 홍미화를 만났는데
40년 세월을 넘기고, 그리 오랫만에 봐도 전혀 낯설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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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꿈꾸고 싶은 동네/ 아리조나 페블 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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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14201 | 2011-05-03 |
아리조나는 은퇴자의 천국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지요?
그 말에 걸맞게 아주 멋진 은퇴촌이 여기저기 많이 있답니다.
시민기자로서 첫 작업으로 피닉스의 한 은퇴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를 비롯하여 중서부의 춥고 긴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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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뭐하니?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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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10411 | 2011-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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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와의 전쟁...드디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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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10400 | 2011-04-16 |
내가 사는 아리조나엔 일찍 봄이 찾아 온다. 이른 봄도 좋고 따뜻한 것도 참 좋지만 반기지 않는 잡초도 함께 찾아와서 봄부터 여름 가을 내내 잡초 등쌀에 괴로움도 시작하는 것이다. 아니, 실은 재 작년까지는 그리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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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일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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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영순 | 8967 | 2011-04-06 |
50년전 단발머리 풋풋하던 소녀들이
반가움과 설레임 인일여고라는 자부심을 안고 어울림 한마당이 되었습니다.
실로 오랫만에 만나뵌 박영애 선생님은 총명하고 단아한 모습이 변함없이 그대로셨고
함박웃음이 정겨운 강순옥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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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영희네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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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영순 | 8346 | 2011-04-04 |
4월4일 미사리 영희네 집에서 요 이쁜 아줌씨들이 오붓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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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나무에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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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7778 | 2011-04-01 |
3월28일 (월,약간 싸늘, 흐리꾸리한 날)
6시50분에 이매역에서 만나기로,
전화통에 불난다.
두명이 해외여행 가느라 자리가 있고
운전 도우미 안경숙이 특별 출연한다.
경숙이가 주차장에 차를 대기로 해 기둘리고 있는데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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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와 함께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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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영규 | 6991 | 2011-03-23 |
10년 만에 성자를 만났는데 며칠 전에 본 것 처럼 익숙하고 반갑다
성자가 강남에서 놀고 싶다고 해서 편한 신발 신고 오라고 해서 운동화 신고
정숙이랑 혜숙이랑 현대 백화점에서 만나서
백화점은 건성으로 둘러보고 코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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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자 어머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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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영순 | 4080 | 2011-03-19 |
어제밤 조명자 어머님께서 영면 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인천 구월동 길병원 601호실
발인 : 2011년 3월 2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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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의 예의 - 시인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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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칠화 | 4331 | 2011-03-16 |
어떻게 저 무지막지한 재앙에
입벌려
빈소리를 낸단 말인가
어떻게 저 눈앞 캄캄한 파국에
입다물고
고개돌린단 말인가
이도 저도 아닌 속수무책으로 실시간의 화면을 본다
몇 천일지
몇 만일지 모를 일상의 착한 목숨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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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숙 아들 결혼식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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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영순 | 6499 | 2011-03-13 |
마른 가지에 초록 물기운이 오르며 봄을 재촉한다
금방 이라도 꽃망울을 터뜨릴듯 포근한날 혜숙이는 아들을 장가보낸다.
파란색 저고리를 곱게 차려입은 혜숙이가 싱그러워 보인다.
흰피부에 환한 미소가 어울리는 신랑이 늠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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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알림장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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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영순 | 6746 | 2011-03-10 |
※알림장이 뒤로 넘어가 근황을 묻는 친구들이 있어 다시 정리합니다.
4월 26일 정기 월례회는 인일 50주년 행사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
다음 정기 월례회 (이사회) 는 7월 26일 화요일 12시 서울 신림동 강강 수월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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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도 한국사람이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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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유순애 | 4348 | 2011-03-10 |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아래 871,872글 동경에 사시는
유영희 선배님 이야기!
유영희 선배님, 더욱 건승하시고
발전하시기 기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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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비치에서의 만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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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수인 | 6014 | 2011-03-08 |
오랫만에 LA동기들이 모였어!
이곳 엘에이는 벗꽃. 목련 같은 꽃들은 지고
각종 야생화
동네에는 라벤다나 쟈스민 같은, 향기 짙은 꽃들이 피어나는
완전한 봄이 되었어.
오늘 롱 비치 바닷가의 근사한 레스토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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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속에 울리는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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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6137 | 2011-03-04 |
공자님이 말씀한 인생 삼락에 첫째와 둘째는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던 것입니다.
첫째,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둘째,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그런데.평소 기억에는 없었던 셋째 말씀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
셋째,人不知而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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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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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자 딸 시집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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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영순 | 6515 | 2011-03-01 |
아침부터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진눈깨비가 내려 조심스럽게 집을 나섰다.
한복이 유난히 잘 어울리는 인자의 환한 미소가 반갑다.
소탈하고 유머가 넘치는 인자가 오늘은 신부엄마 답게 부드럽고 다소곳하다.
평소 마당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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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땅에 늙은 꽃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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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6393 | 2011-02-28 |
늙은 꽃
어느 땅에 늙은 꽃이 있으랴
꽃의 생애는 순간이다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아는 종족의 자존심으로
꽃은 어떤 색으로 피든
필 때 다 써 버린다
황홀한 이 규칙을 어긴 꽃은 아직 한송이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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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야 >의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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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4452 | 2011-02-28 |
2011.1월
첫모임에서 우린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 하게 된 것을 모두 감사하며
서로 복많이 받으라고 덕담들을 나누며 맞절을 하였다.
그 자리에서 3월 남해 벚꽃놀이 날짜가 잡혀지고
수노, 3월부터 꼼짝 몬하니 2월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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