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재학생과 선배동문과 1인 1 결연 멘토 지원 희망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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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94402 | 2012-04-27 |
공지 |
40주년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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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117271 | 2008-04-27 |
공지 |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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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101988 | 2012-04-12 |
공지 |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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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74743 |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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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캐년의 새벽( 짧은 피서 여행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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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4057 | 2012-08-09 |
(이처럼 이상하게 생긴 산들을 수도 없이 지나쳐서 브라이스 캐년을 가야 했다.)
사실 자이언 국립공원은 반나절에 볼수 없는 엄청난 곳이었다. 정말 100분지 일도 못 본 느낌이요, 압도되는 감동을 안고 떠날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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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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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5360 | 2012-08-03 |
뉴스에서 가장 무더운 날이라고 말한 너무 무더운 날 신촌행 버스를 탔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쳐 에어컨도 졸고 있나 버스 안이 시원하지 않다.
나름의 불쾌지수 서서히 올라가며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시점에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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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새끼 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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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3921 | 2012-07-30 |
얘들아~ 드디어 우리집 베란다 등 위에 둥지를 틀었던 제비가 새끼를 낳았어. 세마리 인거 같은데 확실친 않구~ 엄마가 잠자리를 잡아다 주면 주둥이를 쫙 벌리고 받아 먹는 모습이 어쩜 그리 신통한지 몰라. 시골서 자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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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피서여행( 유타주 자이언, 브라이스 캐년) 첫번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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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4182 | 2012-07-28 |
여름이 막바지로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시원한 곳이 마냥 그리워질 즈음
우리는 오랫동안 가고 싶었던 자이언 국립공원과 브라이스 캐년으로 피서 여행을 계획하였다.
이삼년 전 부터 인터넷에서 자주 그 높은 이름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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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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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5244 | 2012-07-24 |
내게는 외 손녀딸이 둘이 있다. 큰애는 초등 3학년인데 예은이고 둘째는 유치원 다니는 예준이다. 큰애는 어릴때부터 "공주는 싫어"하면서 치마는 절대로 안입고 옷도 분홍은 질색~ 푸른 계통의 것만 입고 바지만 고집한다. 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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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일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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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영순 | 4652 | 2012-07-19 |
모처럼 시간을 낸 아들네 세 식구와 여름휴가를 떠났다.
지나가는 말로" 워싱턴주에서 옐로스톤이 멀지 않다니 우리 한번 가보자 "했는데
아들부부가 꼼꼼히 계획을 세워 3주예정으로 워싱턴주 씨에틀부터 몬타나주와 아이다호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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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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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3806 | 2012-07-10 |
??고통 후에. 고통은 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통을 거부하지 않고 고통을 받아들일때 변화가 옵니다. 고통을 느낀다는 것은 "지금부터 당신은 발전합니다" 라는 증표입니다. 고통 뒤에 얻는 것은 희망입니다. 그것이 뇌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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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남 어머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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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3305 | 2012-07-08 |
후남이의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인천 주안역앞 사랑병원 ~ 발인은 10일입니다. 친구들의 많은 위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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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희 친정 어머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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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3328 | 2012-07-06 |
경희의 친정 어머님께서
지난 7월 1일 0시45분에 소천하셨습니다.
어버님 장례치른지 얼마 안되어
일부러 친구들에게 알리지 않았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7월 3일에 잘 모시고
7월 5일에 삼우제까지 잘드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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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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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화림 | 4992 | 2012-07-02 |
며칠전부터 제비 한마리가 베란다를 왔다 갔다 뭔가를 탐색하고 있었다. 지들끼리 회의를 마쳤는지 베란다 등 두개중 한개를 찜해서 제비 4마리가 연신 흙과 지프라기를 날라 대더니 드디어 둥지를 틀었다. 참말로 신기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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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속의 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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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 4050 | 2012-06-29 |
ㅎㅎ 우리방이 하도 고적해서
한장 올려본다.
며칠전에 양수리 연꽃동산 세미원에 다녀왔다.
참 아는만큼 보인다고.
몸을 움직 거리니 볼것도 많고
눈알이 쑝~! 나오게 재밌는것도 많고.....
니들두 한번가봐.
7월 한달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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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인숙 동문 회원가입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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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3005 | 2012-06-23 |
회원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소개로 회원가입을 하셔서 5회 게시판과 해외지부에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많이 방문해 주시고 동문들과 좋은 글 많이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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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김인숙 1973 년 부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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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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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인선 | 3294 | 2012-06-22 |
요즈음 내가 무엇을 하면서 지냈는가가 궁금한 사람이 있다구요? 늘 바쁘게 드나들던 인일 홈피도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답글을 잘 달 던 사람이 흔적이 없고, 전화도 친구들에게 가끔씩 하더니 거의 몇 달을 소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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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딸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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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수인 | 4330 | 2012-06-18 |
화창한 토요일 오후에 헌딩턴 비치의 야외 결혼 식장에서 인숙이 작은 딸의 결혼식을 케쥬얼하게, 조촐하게 올렸습니다. 인숙이의 전 가족. 큰딸과 손주와 신랑신부와..... 식장의 모든 꽃꽂이는 꽃 선생인 인숙이가 직접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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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신년동문회에 참석하시는 선배님들에게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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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김춘자 | 3016 | 2012-06-13 |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김애옥선배님에게서 드레스 후원을 꼭 해 주시겠다는 확답을 받았어요.
9월정도까지는 인일여고 교장실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세금 안 내게 하려고 ..)
드레스싸이즈를 좀 알려주세요.
제가 보통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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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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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영순 | 5398 | 2012-06-03 |
송도 맞어 ?
쭉쭉 뻗어 올라간 미끈한 빌딩들
그 사이로 물길 헤치며 달리는 수상택시
마치 영화속에 나오는 외국의 최첨단 도시에 선것 같아 감탄사 연발 ~
학창시절 소풍때마다 찾던 유원지 백사장은 추억을 간직한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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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알림장 ( 2012년 5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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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영순 | 3275 | 2012-05-23 |
6월 26일 예정이던 5기 정기 월례회는 6월 2일 송도 걷기 행사로 대체 합니다.
월례회 예정일이 송도 행사후 20여일후여서
시간관계상 연이어 친구들이 참석하기 어려워 하므로 부득이 송도행사로 대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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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맛이 어떠하드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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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4905 | 2012-05-22 |
사실 그럴까? `돈의 맛`이란 영화를 보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이다.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라는데 재벌의 사생활에 대한 이러저러한 추한 언론 보도를 봐서인지
새삼스러운 얘기 같지는 않으면서도 과연 재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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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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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자 아들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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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수인 | 4674 | 2012-05-21 |
작년에는 작은 아들 결혼을, 오늘은 장남인 큰 아들 결혼 예식을 한, 큰 일을 치룬 성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예식장인, Pasadena의 First Baptist Church 파이프 오르간이 은은하게 연주되는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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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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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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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경선 | 4283 | 2012-05-18 |
저녁별처럼
기도는 하늘의 소리를 듣는 것이라
저기 홀로 서서
제자리 지키는 나무들처럼
기도는 땅의 소리를 듣는 것이라
저기 흙 속에
입술 내밀고 일어서는 초록들처럼
땅에다
이마를 겸허히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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