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 30주년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은화

글 수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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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142996 2012-04-12
공지 음식 서로 묻고 배우고 42
12.임옥규
136272 2014-06-04
공지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정보부
116429 2014-12-15
공지 12회 졸업생 동기회 회칙 3
12.김춘선
115913 2016-02-22
공지 2020~2021 임원 명단 1
12.한의순
91298 2020-01-13
공지 2020년 연회비 안내
12.박은화
99814 2020-01-13
공지 인일동문의 유튜브 (You Tube) 를 찾아라 !!
12.박은화
93285 2020-09-07
1226 돌아갈 짐을 꾸리며... 29
12.김은혜
2951 2007-06-16
보고싶은 그리운 친구들아~~~ 이 곳 토론토에 온 지 10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갈 이삿짐을 정리하며 마음이 많이 설레이면서도 섭섭하구나. 이제 이 곳 지리에도 익숙하고 마음 맞는 사람들도 사귀고 맛있는 베이글을 구워 파는...  
1225 실컷 울고 나니 속이 뻥 ~ 뚫렸어. 37
12. 김춘선
3444 2007-06-13
얼마 전에 우연히 국악 연주회에 갈 기회가 있었어. 별로 기대하지 않고 간 국악관현악단 정기 연주회였는데 말야. 거기서 난 눈이 벌개지도록 실컷 울다 왔구나. 글쎄... 국악으로 비발디의 를 편곡해서 연주하는 것도 좋았고 ...  
1224 2반 박정자 남편상 10 image
12.이영숙
3161 2007-06-06
서울교대갔었고 지금 속초에서 선생을 하고 있는 박정자의 소식을 궁금해하던 친구들이 있어서 이 소식을 전한다. 오늘 아침 2반 박정자의 남편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어. 우리가 한창 30주년 기념 동창회 준비하던 그때...  
1223 금수산 7 imagefile
12.정영희
2918 2007-06-02
독수리바위 머찌지??? 사진 찍은곳에 밧줄타고 오르는데 얼마나 무섭던지...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 하는 뭉개구름과 파란하늘과 정상석.  
1222 내 꼬라지.... 9
12.정영희
2936 2007-06-01
지난 19일날 마지막 손님 치루기가 끝나구 수영엑기스,찔레순엑기스 담구... 나물 뒷설거지 끝내니 손톱과 손끝이 까만것이 영~~~ 두메산골 아낙네십니다 그려.... 손만 그러한가? 허리는 뭣 좀 할라치면 왜 이렇게 아픈지.... 허...  
1221 오늘은 좀 쓰자 12
12. 임옥규
2920 2007-06-01
그냥 아무 생각없이 창을 활짝 열어 놓고 - 아, 창이 왜 이렇게 작지? 벽을 없애고 싶다. 완전히 조각내잖아 - 하며 아깝게 창밖을 보고 있을 때가 있어. 지금도 그래. 오늘은 좀 쉬고 싶다. 친구들에게 글도 쓰고 안부도 ...  
1220 연옥아~~~미안 7 imagemoviefile
12 황연희
2967 2007-05-29
바쁜 연옥아~~~ 부지런한 연옥아 에구 미안하고 미안해 하는일도 없이 게을러서 들어와보지도 못하고 말이야 ㄱㄱㄹ 친구들아 지난 모임에 못갔더니 본지도 오래고 6일에 부산투어에 못가는 친구들까지하면 석달은 못보게되니 총무...  
1219 연희야~~~~노올자.... 4
12.김연옥
2933 2007-05-26
우리 게시판지기 연희가 많이 바쁜가벼? 통~ 보고싶은 이쁜 사진이랑, 그림이랑도 안 보여주구..... 바쁘더라도 우리게시판에서 노~~~~~올자. 응? 너의 예쁜 솜씨 언제 보여줄꼬나? 혜숙아. 경래야, 그리고 ㄱㄱㄹ 애들아, 연희좀 ...  
1218 오랫만이야.. 7
12.송정금
2934 2007-05-22
친정 엄마가 편찮으셔서 부평성모자애병원에서 28일 만에 퇴원하셨어. 주치의 한치화교수님(누구인지 다 알겠지) 의 명 치료로 돌아가실 뻔 하셨다가 살아나셨어. 5남매가 돌아가며 간병했는데, 피곤함에도 평소보다 더 결속력이 있어...  
1217 철쭉동산에서 2 imagefile
12. 정화
2943 2007-05-20
갑자기 부산가게되서 못온다는 전화. 밤늦도록 강변에서 우 다리밑으로 우 광장동에서 좌 43번국도에서 우---46번 마석에서 좌----수동면.... 아침에 준비하고 있는데 엄마생신모임을 오늘로 변경해서 못온다는 문자. 그러면 강건너 ...  
1216 하얀 금낭화~ 11 imagefile
정영희
2937 2007-05-18
우연히 지나치다 만난 하얀금낭화. 그땐 카메라가 없어서 못찍구 며칠 지나 다시 가서 찍었는데 끝물이라네....아쉬워~~~  
1215 니네들 연속극 보니? 14
12김혜숙
2920 2007-05-16
있잖니~!!! 그 연속극말야~! 전에 양순이가 막 뭐라하길래 한번 봐야지 했는데 담날 어떤 모임에서도 다 얘기를 하길래 보기 시작했어. "내 남자의 여자" 말야. 욕을 해가면서 괜히 남편보고 저럴거지? 해가면서말야. 근데 참 김수...  
1214 또 누굴까? 4 imagefile
12. 정화
3153 2007-05-11
난 경치보기도 바쁜데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좋은 현장에 왔다고 하천은 어떻고 지형은 어떻고 ... 그때 뭔가 듣긴 들었는데, 유식한 인터넷이 다 해결해 줄줄 알고 지금 찾아보니 서강을 끼고 있는 선돌의 관광에 관점을 맞춘...  
1213 누굴까? 3 imagefile
12. 정화
3116 2007-05-10
얘들아, 누군지 금방 알아보겠지? 팝콘 터지는 장면 나오는 영화 셋트장있는 곳에 임시로 가설된 긴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었는데 우리 친구들은 해를 가릴 천막이 없는 곳에 앉게 되었어. 대충 한그릇 먹고나니 너무 뜨거워...  
1212 [re] 정말 꿈이었으면 좋을...내 친구 이야기 6
12김혜숙
2954 2007-05-09
얘들아, 아침에 은혜랑 전화했었어. 많은 얘기를 나누고 많이 생각하고... 또.... 그리고 여기다 쓰기로 결정했어. 내가 그래도 상조회장이잖니. 만일 연락하고 지냈으면 문상도 가고 했을텐데.. 맛있는거 사다주고도 싶고.. 그래서...  
1211 사진배달을 위한 이멜주소를.. 14
12.이설경
2889 2007-05-07
4월, 5월 중 있었던 크고 작은 모임에서 사진을 여러 장 찍었으나 홈피에 올리지 않은 사진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일교정에서 찍은 사진) 다음과 같은 경우, 홈피에 올리지도 지우지도 못하고 당분간 제가 보관...  
1210 우리 게시판이 심심하지 않도록... 내가 쌍둥이 엄마가 된 사연 9 imagefile
12.류정옥
3020 2007-05-06
82년생인 딸과 87년생인 아들을 데리고 선교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한 채로 1990년 3월에 남태평양 피지에 첫 발을 디뎠던 해, 딸은 초등학교 3학년에 들어갔고 아들은 기저귀도 채 떼지 못한 때였다. 애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  
1209 영희야~ 7
12. 임옥규
2971 2007-05-06
우리 예쁜 둔내댁 영희야~ 나물 캐느라고 바쁜 거여? 얼굴 시커매진 거여? 왜 이렇게 안 나타나는 거냐구요? 과천댁 선경이는 정원 꾸미느라 바쁜 거여? 우리 멕일 고추 심느라고 그런 거여? 타샨지 그 영국 할매 정원 사진...  
1208 정말 꿈이었으면 좋을...내 친구 이야기 22
12.김은혜
2934 2007-05-02
오늘 아침까지 여행다녀오고 그 뒷풀이 이야기로 한참동안 우리 12기의 친구들과 재미나게 이야기하려 했는데..... 오늘 오후에 슬픈 소식을 알게되어 지금도 마음이 많이 떨린다. 나의 소중한 친구 A의 남편이 지난 달 세상을...  
1207 그녀들이 떠나고..... 7 imagefile
12.김인자
2951 2007-05-01
세월 얼른 가라고 뒤척이며 힘들어야 할 일들도 흘러 가는 세월 속에 뭍혀 어서 잊혀지라고 세월 얼른 가라고 무심했는데 어느 덧 봄의 끝자락에 와 서성거리며 가는 봄이 아쉬워 두 발끝 세워 나른해지는 봄 날을 한껏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