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 30주년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은화

글 수 2,306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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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143049 2012-04-12
공지 음식 서로 묻고 배우고 42
12.임옥규
136323 2014-06-04
공지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정보부
116489 2014-12-15
공지 12회 졸업생 동기회 회칙 3
12.김춘선
115969 2016-02-22
공지 2020~2021 임원 명단 1
12.한의순
91375 2020-01-13
공지 2020년 연회비 안내
12.박은화
99864 2020-01-13
공지 인일동문의 유튜브 (You Tube) 를 찾아라 !!
12.박은화
93346 2020-09-07
1246 JOSE PADILLA 13
12 정인옥
3042 2007-08-18
ㅇ매일 뜨거운 폭염속이었지만, 오늘 아침 공기는 매우 서늘하고 생기를 불어넣는 기분이다. 여느때와 같이 WASHINGTON POST 의 첫번 큰글자들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주요 뉴스거리들로 - 페루에서의 지진이나, 세계적으로...  
1245 어서 옵쇼잇!!~ 본 업소 방문을 환영합니다^^ 15 movie
12.박진수
2969 2007-08-14
'  
1244 가볍게 웃고 지나가기 16
12.김연옥
3144 2007-08-12
**** 거지의 유형 **** 스트립쇼를 즐긴다 : 알거지 음력 정초에만 나타난다 : 설거지 항상 피해만 입는다 : 맞는 거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못생기고 지저분 하다 : ...  
1243 어! 5
12. 임옥규
2948 2007-08-08
세상에..... 기껏 오랜만에 쓰고 나니까 휙 날아가네. 아래 뭐 빨간 글씨 쓰는 거 잊어버렸더니 ㅇㅆㅇㅆㅇㅆ....... 아, 아깝다. 기껏 기분 팍 내고 썼는데..... 요즘 집에서 인터넷이 안 돼서 못 들어가다가 학교에 온 김에 ...  
1242 가족여행 26
12.정화
2979 2007-08-04
6월이 되니 슬슬 올 여름엔 무엇을 할까 생각하게 되었다. 큰아이와 식탁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별로 친할사이없는 네 식구가 함께 여행을 하면 좋겠다고 제안을 했다. 항상 바쁜척하는 그사람, 나와는 함께 할 시간이 별로...  
1241 아! 그러나, 지금 나와 함께 하는 친구들은.... 21 imagefile
12.류정옥
2918 2007-07-29
아! 그러나, 지금 나와 함께하는 친구들은… 이 친구들은 공해없는 원색의 햇빛 아래 그러쟎아도 짙은 피부색이 더욱 진해지고 세월의 주름살 위로 햇빛이 만들어준 주름까지 덧입어 생년월일이 그들보다 훨씬 이른 나를 제 동...  
1240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들 2007.7.27-28 대전 기행문 15
12.강신영
3093 2007-07-29
아침에 인사동을 갈 일이 있어서 시내를 관통하는데 악마의 마법에 걸린 듯 도시는 요상스런 안개에 휩싸여 있더라. 어제와 그제의 일이 어느새 까마득한 옛일처럼 아련한 추억 속으로 잠겨들고 있다. 조금은 나른한 피곤함 속에...  
1239 대전에 다녀와서... 12
12.강숙희
3070 2007-07-29
집안 일 대충 끝내고 머그잔에 커피 가득 담아 컴앞에 앉았다. 대전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겸, 바쁜 일정때문에 함께 가지 못했던 친구들에게 대전 다녀왔단 말 하려구. 은경 대장과 마당발 춘선 덕에 그야말로 편안하고 ...  
1238 울면서 잠을 깬 아침에... 1
12. 김춘선
3186 2007-07-26
밤 새 악몽에 시달리고 난 것처럼 온 몸이 무거운 아침이다. 아니 정말로 악몽에 시달리기는 했다. 탈레반에 잡혀 있던 인질들 중에서 인솔자인 목사가 피살되었다는 소식이 밤새도록 되풀이되었으니까... 언제 잠이 들었는지 모...  
1237 여기는 방콕 ~ 방글라데시로 가는 중이오. 오버 ~ 10
12. 김춘선
2859 2007-07-18
나는 오늘부터 여름 휴가거든. 엄밀히 따지면 어제부터 놀았으니까 휴가는 어제 시작이 되었지만 어제는 시골에 계시는 어머니를 뵈러 갔다 왔으니 놀았다고 할 수 없는 일이고 오늘부터 이번 주말까지가 알토란같은 내 휴가란 ...  
1236 대전 모임 안내(7월 27일 낮 12시 충대앞 서라벌) 34
12.김은경
3258 2007-07-13
선생님과 모든 엄마들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지? 난 우리 꼬맹이가 아직 등교중이다. 그래도 내가 학교를 안 나가니까 얼마나 느긋한가 몰라. 아침에도 여유롭게 아이 아침 먹여 배웅하고 TV 앞에 앉아 커피 마시며 창밖의 보...  
1235 이렇게 다를 수가~!! 3
12김혜숙
2931 2007-07-10
니네들 심심할까봐 내가 재미있는 얘기 쓸게. 우리 세딸이 너무너무 다른거 니네들 대충 알지? 내가 오죽 떠들었어야지... 둘째가 학교 계단에서 미끄러졌대. 뭐 여기는 어떻고, 저기는 어떻고 ...병원 가야하나~~?? 난리도 아니...  
1234 은혜왔니? 7
12김혜숙
2925 2007-07-08
은혜야, 정신차리면 여기다 올려라 너 오면 만나자고 말로 한 약속이 많거든 열렬환영-(중국에서 쓰는말 )이다. 애들이 나보고 스케쥴을 잡아보라는데 네가 여기다 되는 날을 써. 그러면 여러 모임이 생길거야...ㅎㅎㅎ(x8)  
1233 유언장 써 놓고 떠난 여행 21
12. 정인옥
2927 2007-06-30
제목부터가 좀 으시시 하다. 그렇지? 사실은 유럽의 평화운동 단체와 기관들을 돌아보는 2주간의 그룹여행과 1주간의 이태리여행을 떠나면서 남편이 하는말, 가기전에 유언장 써 놓고 가자, 처음엔 피식 웃었는데 다시 생각하니 ...  
1232 글쎄~ 우리 막내가~ 12
12김혜숙
2801 2007-06-29
어제 오전에 우체국 택배가 왔다. 수취인이 분명 우리 막내이름인데 내용물이 '도서'였다. 둘째랑 나는 너무 의아해 하면서 '돼지(별명)가 이렇게 많은 책을 주문했다고?' 하면서 얼굴을 마주봤다. 보낸이는 주소가 대전이고 이름...  
1231 유월 마지막 목요일에 11 imagefile
12.이선옥
2925 2007-06-29
어느날부턴가 야채가게 완두콩을 보면 정화 얼굴이 떠올라. 내겐 아무 의미없던 콩자루가 친구생각을 이어주네 ㅎㅎㅎ 그래도 사지는 않아 ㅋㅋㅋ 걍 혼자 빙그레 웃으며 걸어가요. 작년에 욕심껏 사놓고 냉동한 채 남아있는 콩...  
1230 시간 되면 산에 가자 북한산~ 4
12. 임옥규
3844 2007-06-25
내가 건축가가 된다면 난 담이나 벽을 최소한으로 할 거야. 건물이 위험하지 않을 정도로만. 만약 집들의 창이 아주 넓다면 사람들 마음이 많이 밝아질 걸. 아니 창 밖에 산이 가득한데 왜 막는 거냐구요??? 우씨..... 얘들아...  
1229 이~~~쁜 우리 오마니를 소개 합니다. 14 imagefile
12.정영희
2924 2007-06-18
최근 들어 체력이 부쩍 떨어지시구... 엄살은 부쩍 느시구... 애기가 되신 우리 엄니. 사진 찍을때 "V"를 하라고 하니 따라 못하시구 그냥 두 손을 흔드신다. 신랑이 억지루 두손가락을 피고 나머지 손가락 접구.ㅋㅋㅋ 집에 ...  
1228 완두콩 22 imagefile
12. 정화
2960 2007-06-17
이런 날은 느긋하게 일어나려고 자명종도 꺼 놓았는데 왜 이리 일찍 일어나졌담. 다시 자기엔 너무 밝고, 아침 준비하기엔 너무 빨라...자는 사람들 깨워 밥먹으라고 하면 먹어주기나 하겠어? 머릿속에 남은 잠을 무엇으로 몰...  
1227 꽃자리 6
12김명숙
3043 2007-06-17
네가 가시방석이라 여기는 너의 지금 앉은 자리가 바로 꽃자리 이니라. -구상- 아침에 눈에 들어오는 싯귀하나가 있어 갑자기 야채박스에서 시들어 가고 있는 야채가 아까워지고 바닥에 있는 머리카락이 보이고 보여도 모른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