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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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143049 | 2012-04-12 |
공지 |
음식 서로 묻고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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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임옥규 | 136323 | 2014-06-04 |
공지 |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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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116489 | 2014-12-15 |
공지 |
12회 졸업생 동기회 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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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김춘선 | 115969 | 2016-02-22 |
공지 |
2020~2021 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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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한의순 | 91375 | 2020-01-13 |
공지 |
2020년 연회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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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박은화 | 99864 | 2020-01-13 |
공지 |
인일동문의 유튜브 (You Tube) 를 찾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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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박은화 | 93346 | 2020-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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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 PAD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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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정인옥 | 3042 | 2007-08-18 |
ㅇ매일 뜨거운 폭염속이었지만, 오늘 아침 공기는 매우 서늘하고 생기를 불어넣는 기분이다. 여느때와 같이 WASHINGTON POST 의 첫번 큰글자들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주요 뉴스거리들로 - 페루에서의 지진이나,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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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옵쇼잇!!~ 본 업소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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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박진수 | 2969 | 2007-0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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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웃고 지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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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김연옥 | 3144 | 2007-08-12 |
**** 거지의 유형 **** 스트립쇼를 즐긴다 : 알거지 음력 정초에만 나타난다 : 설거지 항상 피해만 입는다 : 맞는 거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못생기고 지저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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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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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임옥규 | 2948 | 2007-08-08 |
세상에..... 기껏 오랜만에 쓰고 나니까 휙 날아가네. 아래 뭐 빨간 글씨 쓰는 거 잊어버렸더니 ㅇㅆㅇㅆㅇㅆ....... 아, 아깝다. 기껏 기분 팍 내고 썼는데..... 요즘 집에서 인터넷이 안 돼서 못 들어가다가 학교에 온 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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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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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정화 | 2979 | 2007-08-04 |
6월이 되니 슬슬 올 여름엔 무엇을 할까 생각하게 되었다. 큰아이와 식탁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별로 친할사이없는 네 식구가 함께 여행을 하면 좋겠다고 제안을 했다. 항상 바쁜척하는 그사람, 나와는 함께 할 시간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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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나, 지금 나와 함께 하는 친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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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류정옥 | 2918 | 2007-07-29 |
아! 그러나, 지금 나와 함께하는 친구들은… 이 친구들은 공해없는 원색의 햇빛 아래 그러쟎아도 짙은 피부색이 더욱 진해지고 세월의 주름살 위로 햇빛이 만들어준 주름까지 덧입어 생년월일이 그들보다 훨씬 이른 나를 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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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들 2007.7.27-28 대전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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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강신영 | 3093 | 2007-07-29 |
아침에 인사동을 갈 일이 있어서 시내를 관통하는데 악마의 마법에 걸린 듯 도시는 요상스런 안개에 휩싸여 있더라. 어제와 그제의 일이 어느새 까마득한 옛일처럼 아련한 추억 속으로 잠겨들고 있다. 조금은 나른한 피곤함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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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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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강숙희 | 3070 | 2007-07-29 |
집안 일 대충 끝내고 머그잔에 커피 가득 담아 컴앞에 앉았다. 대전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겸, 바쁜 일정때문에 함께 가지 못했던 친구들에게 대전 다녀왔단 말 하려구. 은경 대장과 마당발 춘선 덕에 그야말로 편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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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잠을 깬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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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김춘선 | 3186 | 2007-07-26 |
밤 새 악몽에 시달리고 난 것처럼 온 몸이 무거운 아침이다. 아니 정말로 악몽에 시달리기는 했다. 탈레반에 잡혀 있던 인질들 중에서 인솔자인 목사가 피살되었다는 소식이 밤새도록 되풀이되었으니까... 언제 잠이 들었는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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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방콕 ~ 방글라데시로 가는 중이오.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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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김춘선 | 2859 | 2007-07-18 |
나는 오늘부터 여름 휴가거든. 엄밀히 따지면 어제부터 놀았으니까 휴가는 어제 시작이 되었지만 어제는 시골에 계시는 어머니를 뵈러 갔다 왔으니 놀았다고 할 수 없는 일이고 오늘부터 이번 주말까지가 알토란같은 내 휴가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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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모임 안내(7월 27일 낮 12시 충대앞 서라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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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김은경 | 3258 | 2007-07-13 |
선생님과 모든 엄마들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지? 난 우리 꼬맹이가 아직 등교중이다. 그래도 내가 학교를 안 나가니까 얼마나 느긋한가 몰라. 아침에도 여유롭게 아이 아침 먹여 배웅하고 TV 앞에 앉아 커피 마시며 창밖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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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를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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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김혜숙 | 2931 | 2007-07-10 |
니네들 심심할까봐 내가 재미있는 얘기 쓸게. 우리 세딸이 너무너무 다른거 니네들 대충 알지? 내가 오죽 떠들었어야지... 둘째가 학교 계단에서 미끄러졌대. 뭐 여기는 어떻고, 저기는 어떻고 ...병원 가야하나~~?? 난리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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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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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김혜숙 | 2925 | 2007-07-08 |
은혜야, 정신차리면 여기다 올려라 너 오면 만나자고 말로 한 약속이 많거든 열렬환영-(중국에서 쓰는말 )이다. 애들이 나보고 스케쥴을 잡아보라는데 네가 여기다 되는 날을 써. 그러면 여러 모임이 생길거야...ㅎㅎㅎ(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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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 써 놓고 떠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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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정인옥 | 2927 | 2007-06-30 |
제목부터가 좀 으시시 하다. 그렇지? 사실은 유럽의 평화운동 단체와 기관들을 돌아보는 2주간의 그룹여행과 1주간의 이태리여행을 떠나면서 남편이 하는말, 가기전에 유언장 써 놓고 가자, 처음엔 피식 웃었는데 다시 생각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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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우리 막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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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김혜숙 | 2801 | 2007-06-29 |
어제 오전에 우체국 택배가 왔다. 수취인이 분명 우리 막내이름인데 내용물이 '도서'였다. 둘째랑 나는 너무 의아해 하면서 '돼지(별명)가 이렇게 많은 책을 주문했다고?' 하면서 얼굴을 마주봤다. 보낸이는 주소가 대전이고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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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마지막 목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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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이선옥 | 2925 | 2007-06-29 |
어느날부턴가 야채가게 완두콩을 보면 정화 얼굴이 떠올라. 내겐 아무 의미없던 콩자루가 친구생각을 이어주네 ㅎㅎㅎ 그래도 사지는 않아 ㅋㅋㅋ 걍 혼자 빙그레 웃으며 걸어가요. 작년에 욕심껏 사놓고 냉동한 채 남아있는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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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되면 산에 가자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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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임옥규 | 3844 | 2007-06-25 |
내가 건축가가 된다면 난 담이나 벽을 최소한으로 할 거야. 건물이 위험하지 않을 정도로만. 만약 집들의 창이 아주 넓다면 사람들 마음이 많이 밝아질 걸. 아니 창 밖에 산이 가득한데 왜 막는 거냐구요??? 우씨.....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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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우리 오마니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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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정영희 | 2924 | 2007-06-18 |
최근 들어 체력이 부쩍 떨어지시구... 엄살은 부쩍 느시구... 애기가 되신 우리 엄니. 사진 찍을때 "V"를 하라고 하니 따라 못하시구 그냥 두 손을 흔드신다. 신랑이 억지루 두손가락을 피고 나머지 손가락 접구.ㅋㅋㅋ 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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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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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정화 | 2960 | 2007-06-17 |
이런 날은 느긋하게 일어나려고 자명종도 꺼 놓았는데 왜 이리 일찍 일어나졌담. 다시 자기엔 너무 밝고, 아침 준비하기엔 너무 빨라...자는 사람들 깨워 밥먹으라고 하면 먹어주기나 하겠어? 머릿속에 남은 잠을 무엇으로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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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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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김명숙 | 3043 | 2007-06-17 |
네가 가시방석이라 여기는 너의 지금 앉은 자리가 바로 꽃자리 이니라. -구상- 아침에 눈에 들어오는 싯귀하나가 있어 갑자기 야채박스에서 시들어 가고 있는 야채가 아까워지고 바닥에 있는 머리카락이 보이고 보여도 모른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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