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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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66925 | 2012-04-12 |
공지 |
음식 서로 묻고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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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임옥규 | 50669 | 2014-06-04 |
공지 |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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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38292 | 2014-12-15 |
공지 |
12회 졸업생 동기회 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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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김춘선 | 35959 | 2016-02-22 |
공지 |
2020~2021 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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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한의순 | 18074 | 2020-01-13 |
공지 |
2020년 연회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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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박은화 | 17324 | 2020-01-13 |
공지 |
인일동문의 유튜브 (You Tube) 를 찾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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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박은화 | 15164 | 2020-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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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온라인 걷기모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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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임옥규 | 1695 | 2020-05-05 |
꽃 보내고 보니 놓고 가신 작은 선물 향기로운 열매 - 이철수 예상치 못했던 이 불안한 상황을 보내며 친구들과 같이, 따로 시작한 온라인 만 보 걷기가 이렇게 이어지고 있다. 매일 저녁 친구들의 기록이 올라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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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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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김춘선 | 1464 | 2020-05-07 |
평생 처음으로 대중가수 펜 카페의 회원이 되었다. 여태껏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팬레터 한 번 보낸 적이 없는 내가 이 나이에 누군가의 열렬한 팬이 된 것이다. 어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한 참가자가 부른 ‘천상재회’라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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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의 시칠리아 여행기 <오래 준비해 온 대답>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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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임옥규 | 1499 | 2020-05-09 |
아이폰이 출시되던 해,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그가 낸 책이다. 그러니까 그 시칠리아 여행은 그보다 앞섰던 것이고. 아이폰이 없던 시절이니 모든 것을 전화로 혹은 이메일로 혹은 직접 물어 보고 알아 보며 다녀온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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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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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강숙희 | 1311 | 2020-05-18 |
예전에 학급담임을 할 때 어떤 녀석은 잘못을 해도 밉지가 않은데 어떤 녀석은 별 잘못도 하지 않는데 마음이 가지를 않는거야. 그런 고민이 MBTI workshop에 가서 좀 이해가 되었단다. MBTI는 성격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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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후반기 함께 또 따로 온라인 걷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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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임옥규 | 1163 | 2020-05-28 |
매일 저녁이 되면 12기 단톡에 친구들이 그날 걸었던 걸음 수가 적힌 앱 사진을 올린다. 그 앱은 걸었을 때 그 걸음 수에 따라 밥을 주는 모임이라든지, 동물을 도와주는 모임이라든지 여러 비슷한 단체에 기부를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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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소영의 <식물 산책>, 임이랑의 <아무튼, 식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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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임옥규 | 1247 | 2020-06-02 |
얼마 전에 12기 단톡방에 걸음 수와 꽃 사진을 올리며 인순이가 해당화 향기에 대해 말했다. -해당화 향기가 너무 좋아. 향수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 그 이야기를 듣고 해당화 꽃이 너무나 궁금해졌다. 향기도 또한. 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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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초순 함께 또 따로 온라인 걷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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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임옥규 | 1139 | 2020-06-09 |
오늘자(2020년 6월 9일) 뉴스 인용 <2020년 6월 9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38명 늘어 총 1만1천852명을 기록했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천30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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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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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임옥규 | 1103 | 2020-06-09 |
유월은 갑갑한 ㄱ자도 떼어버린 홀가분한 달이라고 하던데. 친구들이 올려 준 유월의 꽃도 홀가분하게 감상해 보자. 우리 생활이 홀가분하게 정리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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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보여 준 6월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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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임옥규 | 1125 | 2020-06-09 |
제주도 바다도 있고, 한라산도 있고, 산수국도 있고. 밤에도 걷고, 새벽에도 걷고. 노을도 보고, 먼 산도 바라보고. 최미영 그림
황혜정 그림
혜숙이가 찍은 새알과 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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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묵상하며,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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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방윤순 | 1155 | 2020-06-10 |
걸으며, 묵상하며, 동네 한 바퀴 우리가 걷기를 시작한 지 벌써 두 달이 되어 간다. 그동안 우리의 걷기는 계절도 좋아서 걷기에 시원했고, 자연도 아름다워서 날마다 바뀌는 꽃들의 모습을 사진 찍어 단톡방에 올려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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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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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김인숙 | 1351 | 2020-06-16 |
비록 코로나때문네 위축된 생활이지만 오래간만에 와보니 모두들 부지런히 열심이 건강들 챙기며 보람차게 생활들 하는 것 같아 반갑네. 김현경의 '어느 별에서 왔니'를 도서관에서 빌려다 놓고 차일피일 미루었다가 이제서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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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중순 함께 또 따로 온라인 걷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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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임옥규 | 1074 | 2020-06-21 |
인노협이라는 모임을 하는 친구가 있다. 벌써 한 35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다. 무슨 뜻이냐는 물음에 인천노처녀협의회라고 해서 크게 웃었었다. 그제 그 인노협 모임이 자기 집에서 있었단다. 다 아직 싱글이야? 했더니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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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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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임옥규 | 1447 | 2020-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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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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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임옥규 | 1506 | 2020-06-21 |
제주도에 귀양 가 있다고 생각하는(살짝) 혜숙이는 가끔 무척 지루해하고 답답해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만큼 눈을 들어 주위를 더 살피고 더 끈끈해진 가족들과 제주도의 여러 풍광을 접하며 부지런히 우리에게 소식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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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온라인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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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강숙희 | 1220 | 2020-06-24 |
6월에 함께 읽은 책 「탈무드」 「탈무드는 읽는 책이 아니라 연구하는 책이다.」 탈무드를 읽고 나니 이 말이 이해되네. 비유로 제시되는 짧막한 우화와 판례들은 어려울 것도 없이 술술 읽히지만 그렇게 읽고나면 너무 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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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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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김인숙 | 1566 | 2020-06-25 |
담장 위에 장식용으로 놓아두었던 새집에 새들이 둥지를 틀 때가 있다. 작년 이맘때에는 곤줄박이(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크기는 참새만하다)부부가 이 장식용 새집에 알을 낳고 부화한 새끼들에게 열심히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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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기록하는 전원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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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김인숙 | 2034 | 2020-07-02 |
1. 무슨 꽃일까요?
나팔꽃처럼 보이지만 고구마 꽃이다. 농촌에서 태어나 성장했지만 나는 고구마 꽃을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다. 도시근교 농촌주택에 살면서 2년 전 집근처 밭에 핀 고구마 꽃을 처음 보았다. 속설에 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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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니오 모리코네를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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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김인숙 | 3042 | 2020-07-07 |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아름다운 음악을 많이 선물해 주고 어제 하늘나라로 간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엔이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를 추모하며 그의 음악 중에 두 곡을 올릴께. 하나는 영화 'once upon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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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온라인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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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강숙희 | 2326 | 2020-07-21 |
7월의 책 <우리가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들> -정재찬- 키케로는 친구인 아티쿠스를 위해 <노년에 대하여>라는 책을 저술했어. 대화형식으로 쓰인 이 책 첫 머리에 노년의 서글픔을 토로하는 스키피오에게 카토는 자기 안에 훌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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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중심이 된 만 보 걷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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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임옥규 | 1722 | 2020-08-02 |
우리 12기 친구들이 함께 따로 하루 만 보 걷기를 시작한 지 네 달이 되어간다. 준비할 수 없이 맞닥뜨린 재난 상황에 어리둥절하고 당황해하다가 이왕 이렇게 된 시간, 우리는 온라인으로 걷기와 독서 모임을 이어나가자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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