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 30주년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은화

글 수 2,306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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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66925 2012-04-12
공지 음식 서로 묻고 배우고 42
12.임옥규
50669 2014-06-04
공지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정보부
38292 2014-12-15
공지 12회 졸업생 동기회 회칙 3
12.김춘선
35959 2016-02-22
공지 2020~2021 임원 명단 1
12.한의순
18074 2020-01-13
공지 2020년 연회비 안내
12.박은화
17324 2020-01-13
공지 인일동문의 유튜브 (You Tube) 를 찾아라 !!
12.박은화
15164 2020-09-07
66 2020년 5월 온라인 걷기모임 기록 12 imagefile
12.임옥규
1695 2020-05-05
꽃 보내고 보니 놓고 가신 작은 선물 향기로운 열매 - 이철수 예상치 못했던 이 불안한 상황을 보내며 친구들과 같이, 따로 시작한 온라인 만 보 걷기가 이렇게 이어지고 있다. 매일 저녁 친구들의 기록이 올라온다. ...  
65 천상 재회 3
12.김춘선
1464 2020-05-07
평생 처음으로 대중가수 펜 카페의 회원이 되었다. 여태껏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팬레터 한 번 보낸 적이 없는 내가 이 나이에 누군가의 열렬한 팬이 된 것이다. 어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한 참가자가 부른 ‘천상재회’라는 노...  
64 김영하의 시칠리아 여행기 <오래 준비해 온 대답> 에필로그 imagefile
12.임옥규
1499 2020-05-09
아이폰이 출시되던 해,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그가 낸 책이다. 그러니까 그 시칠리아 여행은 그보다 앞섰던 것이고. 아이폰이 없던 시절이니 모든 것을 전화로 혹은 이메일로 혹은 직접 물어 보고 알아 보며 다녀온 마지막...  
63 2020년 5월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3
12.강숙희
1311 2020-05-18
예전에 학급담임을 할 때 어떤 녀석은 잘못을 해도 밉지가 않은데 어떤 녀석은 별 잘못도 하지 않는데 마음이 가지를 않는거야. 그런 고민이 MBTI workshop에 가서 좀 이해가 되었단다. MBTI는 성격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해...  
62 2020년 5월 후반기 함께 또 따로 온라인 걷기 결과 5
12.임옥규
1163 2020-05-28
매일 저녁이 되면 12기 단톡에 친구들이 그날 걸었던 걸음 수가 적힌 앱 사진을 올린다. 그 앱은 걸었을 때 그 걸음 수에 따라 밥을 주는 모임이라든지, 동물을 도와주는 모임이라든지 여러 비슷한 단체에 기부를 하게 한다....  
61 책 -이소영의 <식물 산책>, 임이랑의 <아무튼, 식물>을 읽고 7 imagefile
12.임옥규
1247 2020-06-02
얼마 전에 12기 단톡방에 걸음 수와 꽃 사진을 올리며 인순이가 해당화 향기에 대해 말했다. -해당화 향기가 너무 좋아. 향수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 그 이야기를 듣고 해당화 꽃이 너무나 궁금해졌다. 향기도 또한. 인순이...  
60 2020년 6월 초순 함께 또 따로 온라인 걷기 기록 1 imagefile
12.임옥규
1139 2020-06-09
오늘자(2020년 6월 9일) 뉴스 인용 <2020년 6월 9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38명 늘어 총 1만1천852명을 기록했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천30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59 유월의 꽃 imagefile
12.임옥규
1103 2020-06-09
유월은 갑갑한 ㄱ자도 떼어버린 홀가분한 달이라고 하던데. 친구들이 올려 준 유월의 꽃도 홀가분하게 감상해 보자. 우리 생활이 홀가분하게 정리되길 바라며.  
58 친구들이 보여 준 6월의 풍경 imagefile
12.임옥규
1125 2020-06-09
제주도 바다도 있고, 한라산도 있고, 산수국도 있고. 밤에도 걷고, 새벽에도 걷고. 노을도 보고, 먼 산도 바라보고. 최미영 그림 황혜정 그림 혜숙이가 찍은 새알과 산수국  
57 걸으며, 묵상하며, 동네 한 바퀴 1 imagefile
12.방윤순
1155 2020-06-10
 걸으며, 묵상하며, 동네 한 바퀴 우리가 걷기를 시작한 지 벌써 두 달이 되어 간다. 그동안 우리의 걷기는 계절도 좋아서 걷기에 시원했고, 자연도 아름다워서 날마다 바뀌는 꽃들의 모습을 사진 찍어 단톡방에 올려 공유하...  
56 흐르는 강물처럼 2
12.김인숙
1351 2020-06-16
비록 코로나때문네 위축된 생활이지만 오래간만에 와보니 모두들 부지런히 열심이 건강들 챙기며 보람차게 생활들 하는 것 같아 반갑네. 김현경의 '어느 별에서 왔니'를 도서관에서 빌려다 놓고 차일피일 미루었다가 이제서야 다...  
55 2020년 6월 중순 함께 또 따로 온라인 걷기 기록 imagefile
12.임옥규
1074 2020-06-21
인노협이라는 모임을 하는 친구가 있다. 벌써 한 35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다. 무슨 뜻이냐는 물음에 인천노처녀협의회라고 해서 크게 웃었었다. 그제 그 인노협 모임이 자기 집에서 있었단다. 다 아직 싱글이야? 했더니 아니...  
54 6월의 꽃 5 imagefile
12.임옥규
1447 2020-06-21
 
53 6월의 풍경 imagefile
12.임옥규
1506 2020-06-21
제주도에 귀양 가 있다고 생각하는(살짝) 혜숙이는 가끔 무척 지루해하고 답답해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만큼 눈을 들어 주위를 더 살피고 더 끈끈해진 가족들과 제주도의 여러 풍광을 접하며 부지런히 우리에게 소식을 전한다. ...  
52 2020년 6월 온라인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1
12.강숙희
1220 2020-06-24
6월에 함께 읽은 책 「탈무드」 「탈무드는 읽는 책이 아니라 연구하는 책이다.」 탈무드를 읽고 나니 이 말이 이해되네. 비유로 제시되는 짧막한 우화와 판례들은 어려울 것도 없이 술술 읽히지만 그렇게 읽고나면 너무 밍...  
51 6월 25일의 단상 3 imagefile
12.김인숙
1566 2020-06-25
담장 위에 장식용으로 놓아두었던 새집에 새들이 둥지를 틀 때가 있다. 작년 이맘때에는 곤줄박이(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크기는 참새만하다)부부가 이 장식용 새집에 알을 낳고 부화한 새끼들에게 열심히 먹이...  
50 사진으로 기록하는 전원일기 6 imagefile
12.김인숙
2034 2020-07-02
1. 무슨 꽃일까요? 나팔꽃처럼 보이지만 고구마 꽃이다. 농촌에서 태어나 성장했지만 나는 고구마 꽃을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다. 도시근교 농촌주택에 살면서 2년 전 집근처 밭에 핀 고구마 꽃을 처음 보았다. 속설에 고구...  
49 엔니오 모리코네를 추모하며 2
12.김인숙
3042 2020-07-07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아름다운 음악을 많이 선물해 주고 어제 하늘나라로 간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엔이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를 추모하며 그의 음악 중에 두 곡을 올릴께. 하나는 영화 'once upon a ...  
48 2020년 7월 온라인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10
12.강숙희
2326 2020-07-21
7월의 책 <우리가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들> -정재찬- 키케로는 친구인 아티쿠스를 위해 <노년에 대하여>라는 책을 저술했어. 대화형식으로 쓰인 이 책 첫 머리에 노년의 서글픔을 토로하는 스키피오에게 카토는 자기 안에 훌륭하...  
47 하루의 중심이 된 만 보 걷기 1
12.임옥규
1722 2020-08-02
우리 12기 친구들이 함께 따로 하루 만 보 걷기를 시작한 지 네 달이 되어간다. 준비할 수 없이 맞닥뜨린 재난 상황에 어리둥절하고 당황해하다가 이왕 이렇게 된 시간, 우리는 온라인으로 걷기와 독서 모임을 이어나가자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