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 30주년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은화

글 수 2,306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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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66948 2012-04-12
공지 음식 서로 묻고 배우고 42
12.임옥규
50687 2014-06-04
공지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정보부
38314 2014-12-15
공지 12회 졸업생 동기회 회칙 3
12.김춘선
35983 2016-02-22
공지 2020~2021 임원 명단 1
12.한의순
18095 2020-01-13
공지 2020년 연회비 안내
12.박은화
17345 2020-01-13
공지 인일동문의 유튜브 (You Tube) 를 찾아라 !!
12.박은화
15183 2020-09-07
84 수고 많았어요, 고마워요 ~ 2 image
12.김춘선
1118 2019-12-12
 안녕하세요? 어느새 회장이 된지도 2년의 시간이 흘러 오늘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되돌아보니 저는 부회장 2년 , 회장 2년을 했는데 끝나는 날까지 회장이라는 호칭이 어색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  
83 2019년 12월 독서모임-테드 창의 소설 <숨>을 읽고 7
12.김인숙
1412 2019-12-19
겨울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신 지난 12월 17일 정독도서관에 모여 테드 창의 소설 <숨(exhalation)>을 읽고 참석자들이 진진한 토론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 동안 독서모임의 내용정리는 강신영이 해주었습니다. 읽은 ...  
82 따뜻한 동행 2
12.김인숙
1188 2019-12-26
동창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끙끙대며 몇 년 만에 영상을 만들어보았다. 만든 후에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홈피에 링크를 거니 도대체가 링크가 안 걸렸다. 그런 와중에 명진이의 비보를 전해 듣고 영상을 손질할 마음이 안 생...  
81 (부고)아름다운 사람, 우리 친구 명진이를 기리며 3 imagefile
12.임옥규
1754 2019-12-28
명진이와는 같은 반을 두 번 정도 한 것 같다. 어쩌면 한 번이었을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같이 놀러다닌다거나 그런 적은 없지만, 키가 비슷해서인가 그애를 가까이에서 많이 볼 수 있었고 얘기도 편하게 나누었다. 명진이는...  
80 2020년 1월 독서모임 안내
12.한의순
1036 2020-01-17
2020년 1월 독서모임 안내 (강숙희) 얘들아~~~ 이번 주 화요일 21일 독서모임 날이다. 지리산 다녀 온 친구들 이야기 곁들여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로 만나 함께 여행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경험 나눠 보자. 정독도서관 2관 3층...  
79 2020년 12기 친구들 지리산 등반 5 imagefile
12.임옥규
1383 2020-01-18
배낭 무게만한 카메라를 들고 온 두 작가님 전순복, 김경숙 하지만 여기 올린 건 모두 친구들 핸폰 사진^^ 화엄사와 구층암 사성암 지난 번 친구들 제주 여행 후 몇 명이 남아 한라산을 올랐다. 분발한 친구들이 지...  
78 2020년 1월 독서 모임 - 여행의 이유 1 imagefile
12.강숙희
1204 2020-01-22
2020년 1월 21일 화요일 정독도서관 해 바뀌어 첫 모임이라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네. 그러다 보니 이야기를 충분히 나눌 시간이 많이 부족했지만 다름과 공감을 느끼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알게 된 시간이었어. 이젠...  
77 김보일 그림전 2 imagefile
12.임옥규
1741 2020-01-23
가장 친한 친구에게 작품 설명을 하는 작가 유성 물감을 사용하다 쓰러졌어. 그렇게 독한지 몰랐지. 창문도 열지 않고. 이 그림이 제일 힘들게 그린 거야.... 라고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이름이 구름이래 고양이가 구름을...  
76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3 imagefile
12.임옥규
1466 2020-02-26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이 영화를 다 보고 난 다음에도 제목을 잘못 알고 있었다.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틀렸다.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이다. 원 제목이 <And Life goes on>. 요즘 마음이 좀 그...  
75 모두 무탈하기를
12.김인숙
1113 2020-03-01
 1.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긴장되고 불안한 우리의 심신에 잠시 위로가 되어주기 바라며 뉴에이지 음악 한곡 연결해 놓겠습니다. 모두 무탈하기를 기원합니다. The Daydream이 연주하는 음악 'Song for the soul ' https...  
74 3월 독서모임 연기 (강숙희)
12.한의순
957 2020-03-03
3월 독서모임 연기 다들 어떻게 지내니? 코로나 19가 2월 중엔 마무리될 줄 알았는데 지금으로서는 이게 언제쯤 잦아들런지도 알 수없네 모든 학교가 개학을 사실상 3주나 늦춘 상황에서 우리도 3월엔 모임을 자제하는게 맞을 ...  
73 그곳에 가보고 싶다 3
12.김인숙
1158 2020-03-03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은 2018년 4월 개관한 파리의 아틀리에 데 뤼미에르(Atelier des Lumieres)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부지런한 친구들은 이미 다녀왔을지도 모르겠네. 아틀리에 데 뤼미에르는 파리 11구 지역에 있던 낡은 철...  
72 부고 알림 (박은화 모친상) 6
12.한의순
1316 2020-03-04
<부고 알림> 박은화 어머니께서 오늘 오전 6시 소천하셨습니다. 빈소:부평 세림병원 장례식장 7분향소 발인:3월 6일 7시 30분 장지:인천가족공원, 충현동산 코로나로 인해 조문 오지 말라는 은화의 부탁 받았습니다. 위로의 마음 ...  
71 고양이와 雪中梅
12.김인숙
1082 2020-03-11
무심히 할 수 있었던 사소한 일상이 무척이나 그립다. 갑갑하고 불안한 생활이 지속되니 답답하지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공포에 떨고 있을 환자들 코로나 19의 현장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  
70 봄날은 간다 우야든동 imagefile
12.임옥규
1114 2020-03-26
그야말로 간단한 산책을 제외하고 집에 칩거한 지 두 달째다. 실은 12월 말에 다녀 온 캄보디아행 비행기에서 걸린 감기로 1월부터 꼼짝 않고 집에 있었으니 세 달째라고 할 수 있다. 특별히 정기적으로 나가는 일도 없는 ...  
69 12기 온라인 걷기 모임 16 imagefile
12.임옥규
1813 2020-04-13
친구들이 서로 다른 곳에서 맘으로만 함께 걷기로 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올리기 시작했는데..... ㅎㅎ 이렇다. 제주에서 인천까지 친구들이 서로를 생각하며 서로를 격려하며 걷고 있다. 제주도 혜숙이가 거의 매일 만 보 ...  
68 2020년 4월 온라인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15
12.강숙희
1516 2020-04-13
코로나 19로 몇 차례 독서모임이 연기되다보니 책 읽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 도서관도 휴관이라 책을 빌릴 수도 없고... 하여 인터넷 교보문고와 예스 24에 올라온 작품서평을 참고하여 간략히 요약할게. 이번에 우리가 함께 읽...  
67 김서령의 <여자전>을 읽고 8 imagefile
12.김인숙
1592 2020-04-21
멀리 있는 친구에게 오래간만에 국제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으니 “죽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이 일상이지 뭐 특별한 게 있겠어.” 라고 한다. 나는 이 친구가 접신이라도 해서 죽은 자의 영혼과 소통을 하나? 순간 당황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