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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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164640 2012-04-12
공지 동창회 사무실 이용안내입니다
11.류지인
132684 2014-05-28
공지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정보부
127350 2014-12-15
공지 2015년 동기회비 납부현황 3
11.이영란
121245 2015-03-18
공지 2016년 동기회 임원 명단 3
11.류지인
118726 2016-02-03
공지 2016년 총동창회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 안내??????
11.류지인
121264 2016-02-05
공지 2016년 동기회비 납부현황
11.최경옥
116659 2016-04-02
공지 55주년 기념 총동창회에 숨은 의미 1
11.최경옥
111730 2016-11-27
241 Ano Nuevo 바닷가에서 1 imagefile
11.김경숙
4240 2005-03-01
며칠째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오더니, 그저께 토요일은 구름사이로 간간이 햇빛이 비추고 있었습니다. 지난번 유채꽃밭에서 찍은 사진을 교회사이트에 올렸습니다. 몇 분의 요청이 있어 함께 사진도 찍을 겸 그 곳으로 다시 소풍...  
240 리자일언중천금- 2월 마지막날에
11.전영희
3767 2005-02-28
1999년에서 2000년이 되던 날 밤 온 지구가 들썩이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2005년 2월도 마지막 날이고 내일이면 3월 초하루 벌써 두 달이 한 일도 없이 휙 가버렸네 성옥아 , 경숙아 잘 있지? 어제는 김영란(미주 인일총동창...  
239 광희와 친구들을 생각하며 imagemoviefile
11.김경숙
3899 2005-02-14
맑게 갠 토요일 아침, 하늘에 뭉개구름이 둥실둥실 떠있고, 푸른 태평양이 보이는 산타크루즈의 바닷가로 차를 몰았다. 완연한 봄이었다. 봄의 계절은 잔인하다고 했던가? . 겨울동안 숨을 죽이고 있던 잠자던 생명들이 기지개...  
238 특별한 만남 imagemoviefile
11.김경숙
3913 2005-02-11
“간증과 찬양 집회하고 있는 이 시간에 어머니께서 이를 위하여 한국에서 기도로 함께 하고 계십니다.” 어머니 김귀순 권사님은 87세 이신데 어릴 때 세살부터 윤형주씨에게 찬송을 가르쳐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음악 속에 살...  
237 황홀한 만남 Ⅱ imagefile
11.전영희
3909 2005-02-11
최근에 어찌어찌하여 친구들과 미사리를 갔다가 작년에 김광택선배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에서 "생일축하합니다 전영희씨" 하고 노래를 불러주셨던 송창식선배님(3기선배님 친구분이니까 이렇게 호칭하는게 좋을 듯)을 가까이서 보고 사진...  
236 명절 후에 image
11.강명희
3719 2005-02-11
이만큼 나이 먹도록 부모가 계시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인 동시에 아픔이다. 하루하루 쇠약해 가는 부모를 지켜보는 것만큼 고통이 있을까? 평생 주는 것 밖에 몰랐던 그분들은 삭정이처럼 껍질만 남아 줄 것이 아무 것도 없는 ...  
235 황홀한 만남 imagemoviefile
11.김경숙
4383 2005-02-10
분홍빛 매화가 환하게 길 양 옆에 늘어 서 나를 반길 때 처음으로 매혹적인 한 남자와 만나 함께 연주하며 황홀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때 교회에서 성가대원으로 열심히 찬양하고 있는데 헌금 시간만 되면 뒤에서 한 선배가...  
234 Huddart Park 오솔길에서 imagemovie
11.김경숙
4185 2005-02-03
어제까지 내리던 비는 밤사이 바람과 함께 물러가고 맑게 갠 파란 하늘이 마음을 상쾌하게 해 준다. 겨울동안 걷지 않고 집에서 뒹굴뒹굴 했으니 몸이 무거워 산행이 두려웠지만, 함께 할 분들이 있어, 용기를 내어 나오길 ...  
233 봄이 오는 소리 imagemoviefile
11.김경숙
3788 2005-02-01
오늘은 비가 걷히고 포근한 봄날 같다. 자목련은 우아한 자태로 아름다운 꽃을, 길가에 있는 벚꽃,매화가진 분홍색 꽃봉우리를 터트리고 있고, 창 밖의 멀리 보이는 언덕은 연초록빛의 풍경을 전해준다. 고국은 지금 매우 춥다...  
232 11회 미주 가무단 쌩라이브 동영상 movie
11.전영희
3748 2005-02-01
미주 인일여고총동창회에서 11회의 장기자랑 장면을 뽑았네 3시간 짜리 편집하느라 Noonal 튀어 나오기 일보직전인데 친구들 보고서 잠시 웃으며 쉬어본다 다른 기수들이 샘낼라 ㅋㅋㅋㅋㅋ 다른 기수들이 와서 11꺼만 먼저 올리...  
231 난 이런일도 있었다 ㅋㅋ imagefile
11.안광희
3768 2005-01-28
언니 둘과 늘 같이 붙어 다니던 나는 다른 여자 형제들도 그렇듯이 가끔 백화점이나 화장품 가게 등등을 전전하며 하루를 지내는 적이 있다. 물론 조카들은 혼자 계신 아버지께 맡겨두고. 단골 화장품 가게에 갔다가 가게에 ...  
230 이영규 선생님과 친구들 모인 날 imagefile
최예문
3639 2005-01-21
지난 19일날 선생님이랑 친구들 많이 와서 룸바 춤도 추고 추운 겨울 한복판에서 정말 추운 줄도 모르고 즐겁게 잘 지냈단다. 호영이, 광희, 영희, 명희...다 왔으면 더 좋았을껄. 선생님께 너희들 인사 잘 전해드렸다. 쫀숙...  
229 11기 동문들께
송미현
3896 2005-01-20
2004년도 이사회비 90만원 잘 받았습니다 협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일 모교의 발전을 위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228 해변의 여인과 찍사 전영희 imagefile
3.송미선
4441 2005-01-18
측도 자갈 해변에서 겨울낭만에 취해 거닐고 있는 사랑스런 후배 광희~~ 그리고 찍사로서 소임에 앞뒤 살필 틈 없이 샷다 누르는 인일 홈지기 전영희~~ 그대들이 있음에 선배마음은 든든하기만 합니다.  
227 윤정애 소식2
한신애
3762 2005-01-14
얘들아 다들 잘 지내쟈? 아직 설날을 기다려야하니 지금 새해인사해도 괜찮겠지? 12월31일 지나고 바로 고 댐날 새해라고 하는 것 보담 느긋하게 약간의 시간이 흐른후 설날을 새해라구 하는게 어쩐지 좋네 2005년엔 우리 동창...  
226 정금이는 모하나 imagefile
11.전영희
3917 2005-01-13
어제 받은 전화 가운데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가 3통이 있었다 같은 날 걸려오기도 쉽지 않는데 반갑기 짝이 없었다, 그 중에 하나는 국제전화이고 또 하나는 지방에서 걸려온 친구 전화였다 나머지 한통은 친구같은 선배의 전...  
225 립스틱 하나
11.전영희
4004 2005-01-04
내경우, 립스틱을 끝까지 모두 써버린 경험은 거의 없는거 같다. 이거저거 함께 쓰다보면 바닥까지 써서 버리는 경우보다는 굳어져서 버렸던 경우가 더 많다. 싫증나면 친구랑 바꾸어 쓰기도 하구 나눠주기도 하고, 나도 또 받기...  
224 한번만 웃어주세요 1 imagefile
11.안광희
3697 2005-01-02
난 웃기던데, 재미없어? 이미 다 본거라구? 나도 알아. 꽤 前에 저장해 둔거니까. 그래도 한번쯤 다시 보고 웃어봐. 무기력한 몸통을 일으켜 세우고, 새해가 밝았잖냐. 너무들 먹어서 살이 쪘다고? ㅉㅉㅉ 운동좀 하셔. 이담...  
223 이 곳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축복을
11.전영희
3895 2004-12-31
서양에서는 해가 바뀌는 시간에 폭죽을 터뜨리고 서로들 악수를 하고 연인들끼리, 부부끼리 남이 보건말건 키스를 하지. 뒤 돌아 볼 겨를도 없이 달려오다 보니 2004년 마지막 날 끄트머리에 있네 새해라고 해야 보통날 하루밤 ...  
222 원망스러웠던 그 언니 어디 있어요?
임옥규
3877 2004-12-27
이 글을 쓰려니 정말 고등학교 시절로 되돌아 간 것 같군요. 쓰기 전부터 재미있네요. 언니, 우리 탁구는 가사실에서 시작되었지요. 가사실 작은 탁자을 반으로 딱 갈라서 처음엔 손바닥으로 치다가 그 담엔 판자데기 하나 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