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야,
얼마전 부터(이명박 대통령이 러시아방문 하셨을 즈음부터)
네가 어찌 지내고 있을까 궁금했었단다.
그런데 어제 인숙이 아들 결혼식장에서
혜숙이랑 연옥이랑 얘기를 하다보니 모두 같은 마음이더라.
은혜야, 뭐하니?(여우야놀이)
같이 노올자~~~
어디 아프기라도 할까봐
또 너의 예쁜 모습 보고 싶고 그립기도해
궁금 탱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