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며칠째 집에있는건지몰라. 이렇게 오래 방콕할 예정은 아니었는데 안나가 버릇하니까 나가기가 싫으네.
10월 20일 수면마취하고 이빨 대공사 했거든. 한 사흘은 퉁퉁붓고 그다음은 멍들고 .. 지금은 괜찮은데 타성이 붙었나...
다 끝나려면 내년 6월에나 된다지만 불편한데로 그냥 밖에 다닐만은해.
어제 달라스 언니하고 전화하는데 인일홈피 이야기, 문화제등등 나도 한번 들어와보는거야. 벌써 내년 신년회 모임준비하네
영희회장님 부영이 다 바쁘겠다 . 영자는 사진은 있는데 그때보다도 더 바쁜가봐.
은미야! 너 내년에 올꺼니? 우리 10회가 회장단이라지만 그날저녁때문에 가기는 그렇고 한국에서 오는 친구들은 몇명이나 되는지?
L.A 친구들아 좋은계획좀 세워봐. 너네들은 다 바빠서 시간없어 미안해 어쩔줄모르고 그런거 보는 나도 미안하고 서로 피해 안주고
재미있게보낼수있는 방법. 또 연락할께
해연아!!
어덯게 하면 친구들이 즐거울까 짜내고 있는 중이다.
이 대공사 한다고? 벌써 그 나이니? ㅋㅋ
미안 할 것 하나도 없는데 ....
매일 하는 것 아닌데.
조만간 결정되는 대로 연락 할께.
안녕.
한국가서 할까? 하더니 계획이 바뀌었구나.
몸조리 잘해라.
골프치고 싶어서 어쩌냐???? ㅋ
물론, 1월달에 엘에이 가려고 계획은 세우고 있지.
확신하게 간다하고 장담을 하지는 못하지만,
지금 상태로는 갈 확률이 큼.
하니까, 그때 너도 보자!!!
영희언니도 한번 찾아뵈야하는데...
영희언니,
제가요, 집에 귀신이 있나봐요.
집에들어가면, 나가지를 못해요.
앞집 할머니께도 맥주사들고 다시 온다고 거짓말한게
벌써 두어달이 넘었네요.
그래도 언니 참 재미있게 하루하루를 지내신다고 연락받고
참 반가웠어요. 저의 10회 눈팅하신다고 하셨죠?
거짓말만 하지만, 좋게 봐주세요.
조만간, 찾아뵐께요.
해연이가 이를 치료하고 있구나. 건강하게 잘 치료하길 바란다.
이럴때 총동피 들어와서 뒤져보면 우울증이 안 걸린단다.
미주동창회를 걱정하는 해연이의 마음이 고맙구나.
10기 회장단이 잘 해야할텐데.. 나도 걱정이 앞선다
미주 너희들처럼.. 못 말려.
부영아~ 박주해에게 좋은상품나오면 공지해달라고 했어.
전화 한번 해 봐야 겠네.
시간되고 관심있는 친구들이 편안히 신청할수 있도록..
유옥자같은 경우는 따로 오겠다고 했는데 어떨지..
많은인원이 출발할 것 같지는 않아. 알았지?
오랫만이네
오늘 그러잖아도
11기 영란후배집에서 동기들 끼리 모임이 있는데
우리도 (영희, 영자 그리고 나) 같이 만났단다.
그러잖아도
너네들이 오면 어떻게 할까나 고심?을 하고 있단다 ㅎㅎㅎㅎ
해연아 ~
지난번에 왔을때 같이 놀아주지 못하여서 정말 미안했다.
은미는 남편의 건강때문에 잘 모르겠고
원명희나 권영옥 그리고 한국에서 누가 오는지는 확실히 몰라서
조만간에 칠화한테 연락해볼려고 한단다.
해연아 ~
너무 반갑고
자주 연락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