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집에있는건지몰라. 이렇게 오래 방콕할 예정은 아니었는데  안나가 버릇하니까 나가기가 싫으네.
10월 20일 수면마취하고 이빨 대공사 했거든. 한 사흘은 퉁퉁붓고 그다음은 멍들고 .. 지금은 괜찮은데 타성이 붙었나...
다 끝나려면 내년 6월에나 된다지만  불편한데로 그냥 밖에 다닐만은해.
어제 달라스 언니하고 전화하는데  인일홈피 이야기, 문화제등등 나도 한번 들어와보는거야.  벌써 내년 신년회 모임준비하네
영희회장님 부영이 다 바쁘겠다 . 영자는 사진은 있는데 그때보다도 더 바쁜가봐.
은미야! 너 내년에 올꺼니?  우리 10회가 회장단이라지만 그날저녁때문에 가기는 그렇고 한국에서 오는 친구들은 몇명이나 되는지?
L.A 친구들아  좋은계획좀 세워봐. 너네들은 다 바빠서 시간없어 미안해 어쩔줄모르고 그런거 보는 나도 미안하고 서로 피해 안주고
재미있게보낼수있는 방법.   또 연락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