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구나!
  도심의 공원에도 가로수 은행잎도 가을 빛을 발하고 있네.
  마음이 싱숭생숭해 도봉산에 다녀왔어.
  사람이 적은 회룡사계곡을 택해서 벌써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여유롭게 
  서너시간 걸었더니 내 가슴에 가을이 들어와 앉은듯 하네
  바위와 붉은빛의 나뭇잎이 노오란 은행잎이 예쁘다.
  같이 보자꾸나.꾸미기_도봉산동문회도봉산 005.jpg꾸미기_도봉산동문회도봉산 011.jpg
  꾸미기_도봉산동문회도봉산 015.jpg꾸미기_도봉산동문회도봉산 027.jpg꾸미기_도봉산동문회도봉산 033.jpg꾸미기_도봉산동문회도봉산 02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