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선배님들의 모습을 자료로 남기고 싶어서 사진을 본문에 올립니다. 제목에 보여야 나중에 찾아보실 수 있거든요. 사진을 클릭하셔야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고마워요.안팎으로 바쁜데도 일일이 챙겨주시네요.저도 첨에 메인 화면에 뜬걸보고 깜짝 놀랐답니다.늙은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요.표정과 옷차림은 그대로인데.....어디선가 산학후배가 저교복들을 어떻게 다구했냐고쓴걸보고 한참 웃었습니다.몇년전에 저교복 또 입고 춤출때도미주동창회에서 교복 좀 빌려달라고도 했다지요.까만 옷에 칼라와 타이만 붙인거거든요칼라는 씨트지를 오렸고타이는 친구가 일일이 바이야스로재단해서리본으로 묶어 카라에 붙이기만 한거지요.그타이들을 다시 잘보관해서 내년에 쓴답니다.ㅎ타이를 붙이는 순간에 참 감회가 깊더라구요.6년을 타이를 묶고 다녔으니 리본매는데는 선수이지요.묶어진것을 붙이고 다녀도 됐을텐데 그때는 왜 그런생각을 못했는지....아마도 선생님들께서 손가락운동 많이 하라고 그러신것 같아요.ㅎㅎㅎ이번에 우리 회의때 무대에서 열광적으로 춤추던 그친구가 회장이 되었지요.그친구 첫마디가 무엇이었느냐~~~하면-내년 인일제에는 우리 신나게 한번 해보자~~~!!!-이게 취임사예요.ㅋㅋㅋ늘 관심있게 챙겨줘서 고맙고요.늘 건강하세요~~~~
처음 사진을 보았을때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제 알겠슴. 얘들아 모두들 그때 보다 더 이뻐져서 세월이 거꾸로 갔는가 착각이 된다.
관리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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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안팎으로 바쁜데도 일일이 챙겨주시네요.
저도 첨에 메인 화면에 뜬걸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늙은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요.
표정과 옷차림은 그대로인데.....
어디선가 산학후배가 저교복들을 어떻게 다구했냐고
쓴걸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몇년전에 저교복 또 입고 춤출때도
미주동창회에서 교복 좀 빌려달라고도 했다지요.
까만 옷에 칼라와 타이만 붙인거거든요
칼라는 씨트지를 오렸고
타이는 친구가 일일이 바이야스로재단해서
리본으로 묶어 카라에 붙이기만 한거지요.
그타이들을 다시 잘보관해서 내년에 쓴답니다.ㅎ
타이를 붙이는 순간에 참 감회가 깊더라구요.
6년을 타이를 묶고 다녔으니 리본매는데는 선수이지요.
묶어진것을 붙이고 다녀도 됐을텐데 그때는 왜 그런생각을 못했는지....
아마도 선생님들께서 손가락운동 많이 하라고 그러신것 같아요.ㅎㅎㅎ
이번에 우리 회의때 무대에서 열광적으로 춤추던 그친구가 회장이 되었지요.
그친구 첫마디가 무엇이었느냐~~~하면
-내년 인일제에는 우리 신나게 한번 해보자~~~!!!-
이게 취임사예요.ㅋㅋㅋ
늘 관심있게 챙겨줘서 고맙고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