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척 운이 좋은 날 이었습니다.
멀리 뉴욕에 사시는 7기 강 호숙 선배님께서 5분의 새로운 동문님들의 전화번호를 전해 오셨으니까요.
감기가 드셔서 몸이 안 좋으신 가운데서도 어찌나 정성 껏 찾아내 주시는지  너무나도 감사 했습니다.


11기 송 재규 후배가 비즈니스로 하고 있는 출판사에서 이번 주부터 주소록 만드는 작업에 들어갔지만
새로운 동문님들을 찾는 일은 계속 진행 될 것 입니다. 송재규 후배가 1번의 기회를 더 준다고 했거든요.

앞으로,뒤로 돌아보아 우리의 언니와 동생들을 많이 찾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