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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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으로 삼고싶은 여자 베스트 4
1.애인으로 삼고싶은 여자 베스트 4 1위 귀여운 여자 39% 2위 착한 여자 36% 3위 예쁜 여자 14% 4위 섹시한 여자 11% 예쁜 여자보다는 착한 여자와 귀여운 여자들의 승리. 자신이 부담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외모의 여자보다는 착한 마음에다 싹싹한 애교까지 있는 귀여운 여자를 애인으로 삼고 싶다는 남자들의 바람이 그대로 드러났다. 2 귀여운 여자에게 호감이 가는 이유는? 1위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앙증맞은 행동이 신선하다 52% 2위 강아지처럼 안아주고 싶다 24% 3위 남자의 부성애를 팍팍 자극한다 16% 4위 귀여운 여자를 사로잡고 싶은 전투의욕을 불러일으킨다 8% 말없이 조용히 분위기만 잡는 섹시녀보다는 가끔가다 어리광도 부리고 앙탈도 부릴 줄 아는 귀여운 여자들이 오히려 남자들의 감성을 팍팍 자극한다. 가끔 남자들은 지고지순한 여자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통통 튀는 귀여운 여자들의 행동에서 느끼고 싶어한다. 3 귀여운 여자의 신체조건은? 1위 안으면 품 안에 들어올 정도의 자그마한 스타일 40% 2위 약간 통통한 듯 동글동글한 스타일 24% 3위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글래머 스타일 20% 4위 보호해주고 싶을 정도로 마른 스타일 16% 덩치 큰 여자가 귀여워 보이기란 힘든 일. 자신이 보호해줄 수 있을 정도로 안으면 한 품에 들어오는 아담한 체격의 여자여야 귀여운 짓을 해도 받아줄 수 있다는 게 남자들의 압도적인 생각이다. 4 어떤 헤어스타일의 여자가 귀엽나요? 1위 핑클처럼 풀린 듯 퍼머한 긴머리 2위 멕 라이언 같은 바람머리 3위 은실이 같은 귀밑 단발머리 4위 말괄량이 삐삐같이 양쪽으로 묶은 머리 세월이 지나도 여자들의 긴머리에 대한 남자들의 환상은 변하지 않나보다.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쓸어 올리는 여자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5 가장 귀여워 보이는 여자들의 행동은? 1위 두근두근 가슴이 뛸 정도로 눈웃음을 치며 쳐다볼 때 36% 2위 애교만점인 톤으로 조잘조잘 얘기할 때 32% 3위 꼼꼼하게 이것저것 챙겨줄 때 26% 4위 자기 일에 열심히 몰두하고 있을 때 8%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법이다. 핑클의 효리처럼 눈을 반짝이며 눈웃음으로 남자를 쳐다보면 아무리 무뚝뚝한 남자라도 그 눈빛을 거부하기란 힘들다. 6 국적을 불문하고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귀여운 스타는 누구? 1위 핑클 38% 2위 멕 라이언 28% 3위 송혜교 18% 4위 김희선 9% 5위 줄리아 로버츠 7% 7 귀여운 그녀에게 듣고 싶은 말 1위 널 좋아해(사랑해) 40% 2위 난 너만 믿어 28% 3위 너처럼 잘생긴 애는 처음 봐 24% 4위 너 정말 똑똑하구나 8% 40%의 남자들이 그녀가 자신을 정말 좋아하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남자도 인간인지라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을 인정해주고 의지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가끔가다 남자 친구에게 ‘널 좋아해’라고 말해보자. 그 순간부터 남자 친구의 눈빛이 변할 거다. 8 다음 두 가지 타입 중 좀 더 호감이 가는 사람은 누구? 1위 안 예쁘지만 귀여운 여자 72% 2위 얼 굴은 예쁘지만 귀염성이 조금도 없는 여자 28% 남자들의 진짜 속마음은 사실 죽어도 예쁜 여자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래 만나고, 정말 마음으로부터 사귀고 싶은 여자라면 일단 귀엽고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사실! 좀 못 생겼더라도 질리지 않고, 자기 품에 쏘옥 들어올 수 있는 귀엽고 애교있는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한다. 매일매일 명심! 귀여운 여자의 생활수칙 1 얘기할 때나 얘기를 들을 땐 항상 상대방의 눈을 응시한다. 2 음료수 한 컵을 빨대 두 개로 나눠 먹는다. 3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줄 땐 항상 턱을 받친다. 4 밥 먹을 때 숟가락, 젖가락을 꼭 챙겨준다. 5 가끔가다 가방을 들어달라고 하거나 먼저 손을 잡자고 한다. 6 애간장을 녹일 듯 가늘고 앙증맞은 목소리 톤을 유지하고 말끝마다 아~잉, 아이이~ 등과 같은 의성어를 붙인다. 7 팔짱은 내가 먼저 낀다. 8 웃을 땐 옆사람을 애교있게 친다. 9 물건을 살 땐 덤을 꼭 얻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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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9 08:43:01 (*.88.138.176)
드는사람은 몰라도 나는 사람은 느껴진다는 말이 있듯이
한동안 집안이 썰렁할거야.
동안 수고했다, 칠화야.
명희어머니 모시기를 네 어머니 모시는것처럼
잘해드린다고 명희한테 들었어.
네덕분에 명희와 어머니 참 행복하게
한국에서 시간 보내셨을꺼야.
시간 참 빨리가지?
언젠가 내가 22 - 3살땐가 그랬다.
빨리 30살 되였으면 좋겠다고.
이유는, 30살이 되였을때는 뭔가 내생활에 변화가 있을것 같아서.
그때는 왜 그렇게 미래가 궁금했었는지,
그리고 시간이 한순간에 머무르고 있는것 같기만 했고.
엄마가 그러셨다.
30살 기다리지말라고. 30살 지나면 그때부터는 내리막길처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그 말씀이 이제야 실감이 난다.
근데, 이제는 내리막길도 아니고 벼랑인것 같아.
눈한번 꿈뻑하면 벌써 한살 더 먹었다고 하니까 말야.
칠화야,
밥 많이 먹고, 살좀 찌고,
그리고 건강하게 살자... 아자!!!
한동안 집안이 썰렁할거야.
동안 수고했다, 칠화야.
명희어머니 모시기를 네 어머니 모시는것처럼
잘해드린다고 명희한테 들었어.
네덕분에 명희와 어머니 참 행복하게
한국에서 시간 보내셨을꺼야.
시간 참 빨리가지?
언젠가 내가 22 - 3살땐가 그랬다.
빨리 30살 되였으면 좋겠다고.
이유는, 30살이 되였을때는 뭔가 내생활에 변화가 있을것 같아서.
그때는 왜 그렇게 미래가 궁금했었는지,
그리고 시간이 한순간에 머무르고 있는것 같기만 했고.
엄마가 그러셨다.
30살 기다리지말라고. 30살 지나면 그때부터는 내리막길처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그 말씀이 이제야 실감이 난다.
근데, 이제는 내리막길도 아니고 벼랑인것 같아.
눈한번 꿈뻑하면 벌써 한살 더 먹었다고 하니까 말야.
칠화야,
밥 많이 먹고, 살좀 찌고,
그리고 건강하게 살자... 아자!!!
2008.11.09 09:01:05 (*.88.138.176)
부영아,
나도 감사하고 직장 다녀.
가끔 게으름에 농땡이 치고 하지만서도.
사람이 가지고 있을때는 그 가치를 잘 모른다쟎니.
잃고나면 그때서야 얼마나 소중했었는가를 안다고...
내가 가끔 잘 까먹어.
나도 감사하고 직장 다녀.
가끔 게으름에 농땡이 치고 하지만서도.
사람이 가지고 있을때는 그 가치를 잘 모른다쟎니.
잃고나면 그때서야 얼마나 소중했었는가를 안다고...
내가 가끔 잘 까먹어.
2008.11.09 10:11:44 (*.189.225.8)
명희랑 나랑은 시간이 미사일처럼 빠르다고 표현했는데
너는 벼랑끝에 서 있다고 하니.. 졌다. 졌어.
인생이 눈깜짝할 새에 지나가나 봐.
하여간 시간없으니 우리들 부지런히 즐겁게 살자꾸나.
명희어머님께 잘 해드린거 없어.
마음은 편하셨을꺼야.
내가 원래 생긴것처럼 편안하잖니?
아쉬움은 남는거니까..
덕소쪽으로 차를 달려 오리진흙구이를 먹으러 가는 길에
언니네 부영아파트를 지나가잖니.
명희에게 은미언니네 집이라고 일러주었어.
잘 생긴 포드는 아직 장가 안들었다면서?
너는 벼랑끝에 서 있다고 하니.. 졌다. 졌어.
인생이 눈깜짝할 새에 지나가나 봐.
하여간 시간없으니 우리들 부지런히 즐겁게 살자꾸나.
명희어머님께 잘 해드린거 없어.
마음은 편하셨을꺼야.
내가 원래 생긴것처럼 편안하잖니?
아쉬움은 남는거니까..
덕소쪽으로 차를 달려 오리진흙구이를 먹으러 가는 길에
언니네 부영아파트를 지나가잖니.
명희에게 은미언니네 집이라고 일러주었어.
잘 생긴 포드는 아직 장가 안들었다면서?
2008.11.10 02:53:52 (*.88.138.176)
여기 사람들이 말하기를
코끼리는 한번 경험한일들을 전혀 잊지를 않는다고 해서
기억력좋은 사람들을 코끼리 기억력이라고 표현하더라.
칠화, 너 정말 코끼리 기억력인것 같아.
우리 언니네 아파트가 부영아파트라는거,
나는 깜빡 잊고 있었는데....
선전판 많이 붙은 건물이 우리 언니집에 갔을때
너무나 특이하게 선전판이 많이 붙어서 찍은건데
그래서 "부영"이라는 이름이 많이 쓰였구나. 지금 네말 듣고 보니까.
아직까지 내가 알기로는 포드가 아직도 총각신세를 못 면하고 있지.
훤칠하고 잘생긴녀석인데, 근데 너무 맘이 여려서 그런가?
아니면 눈이 너무 높은가?
인연닿은사람이 아직 나타나지 않아서겠지.
코끼리는 한번 경험한일들을 전혀 잊지를 않는다고 해서
기억력좋은 사람들을 코끼리 기억력이라고 표현하더라.
칠화, 너 정말 코끼리 기억력인것 같아.
우리 언니네 아파트가 부영아파트라는거,
나는 깜빡 잊고 있었는데....
선전판 많이 붙은 건물이 우리 언니집에 갔을때
너무나 특이하게 선전판이 많이 붙어서 찍은건데
그래서 "부영"이라는 이름이 많이 쓰였구나. 지금 네말 듣고 보니까.
아직까지 내가 알기로는 포드가 아직도 총각신세를 못 면하고 있지.
훤칠하고 잘생긴녀석인데, 근데 너무 맘이 여려서 그런가?
아니면 눈이 너무 높은가?
인연닿은사람이 아직 나타나지 않아서겠지.
2008.11.09 19:05:16 (*.129.11.36)
드디어 명희가 미국으로 돌아오는구나
오랫만에 느긋한 시간을 보낸 명희 ... WELCOME BACK!!!!
칠화가
많이 허전하겠구나.
근데 ... 내년에 오나?
2008.11.10 13:01:33 (*.189.225.8)
메신저와 메일이 늘 되니까
가까이 있는것 같애서 괜찮아.
여기 친구들도 자주 못 만나기는 마찬가지란다.
사는게 다 바쁘잖니.
은미도 너도 모두 마찬가지..
가까이 있는것 같애서 괜찮아.
여기 친구들도 자주 못 만나기는 마찬가지란다.
사는게 다 바쁘잖니.
은미도 너도 모두 마찬가지..
2008.11.13 01:02:44 (*.81.96.58)
여보세요, 부영 낭자, 부엉이, 뷍이, 괭이 씨, 장난하실 거에요?
제가 앞으로 며칠 자리를 비워 timing은 안 맞고 열불은 나고 하여 할 수 없이 등록하고 글을 씁니다.
방송국이고 뭐고 장난치지 마세요 ! LA에 가는 수도 있읍니다.
제가 앞으로 며칠 자리를 비워 timing은 안 맞고 열불은 나고 하여 할 수 없이 등록하고 글을 씁니다.
방송국이고 뭐고 장난치지 마세요 ! LA에 가는 수도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