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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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2 22:15:32 (*.157.217.186)
와, 은행나무!
가로 사이즈 700으로 해도 좋았겠어요.
더 크게 보고싶어서.
그런데 세번째 사진의 저 두 여인은 사십대라 하기에도 젊네요.
그 날의 즐거움이 내게도 느껴집니다.
가로 사이즈 700으로 해도 좋았겠어요.
더 크게 보고싶어서.
그런데 세번째 사진의 저 두 여인은 사십대라 하기에도 젊네요.
그 날의 즐거움이 내게도 느껴집니다.
2008.11.03 02:03:49 (*.4.213.33)
자미야~~~~
드디어 여사모 가을 여행 사진 올렸구나.
부석사 은행잎이 전처럼 짙게 물들지 않아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부석사에서 내려다 보는 소백산 줄기
첩첩히 누워 있는 아련한 산세가 일품 이어서 위로가 되었단다.
사진상엔 안나타나지만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이 영화의 한장면 처럼 멋잇었다는것
기억들 하고 있으실련지......
우야둔둥
동문들과 정나누는 여행이라서
즐거움이 배가 되엇었지~~~
자미야 사진 올려주어 즐감하고 있데이~~~
고마워!~~~.gif)
![SN200488[1].jpg](files/attach/images/519408/983/995/SN200488[1].jpg "SN200488[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