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8.11.05 05:53:57 (*.212.63.109)
그 어느해 모국 방문중 롯떼 호텔 커피샾 화장실에서 만났던 정순이
첨엔 인일 나오셨죠 했더니 몰라보면서 수줍게 내 하길레
나 송 호문인데 ~ 기억 할려나 ? 어마 나 성 정순이야 !
둘이서 화장실에서 눈물 빼고 반가히 웃다가 !
서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여기 무슨일로 왔어? 동시에 !
생뚱 맞게 묻는 그 자체에 ! 또 눈물 나게 웃었을땐 ~
정순이가 중견화가가 된줄 몰랐었는데
훗날 홈을 통하여 알게 되였구먼
정순아 이 나이에도 활동하는 모습이 부럽고 존경스럽구나
모세스 할머니 같이 76세에 시작한 그림솜씨로 국민화가가 되였다니
너는 아직 창창하니 건강하게 작품 활동하길 그 할머니 같이
축하 한다 In seattle
첨엔 인일 나오셨죠 했더니 몰라보면서 수줍게 내 하길레
나 송 호문인데 ~ 기억 할려나 ? 어마 나 성 정순이야 !
둘이서 화장실에서 눈물 빼고 반가히 웃다가 !
서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여기 무슨일로 왔어? 동시에 !
생뚱 맞게 묻는 그 자체에 ! 또 눈물 나게 웃었을땐 ~
정순이가 중견화가가 된줄 몰랐었는데
훗날 홈을 통하여 알게 되였구먼
정순아 이 나이에도 활동하는 모습이 부럽고 존경스럽구나
모세스 할머니 같이 76세에 시작한 그림솜씨로 국민화가가 되였다니
너는 아직 창창하니 건강하게 작품 활동하길 그 할머니 같이
축하 한다 In seattle
시간내서 가 볼게요.
언니가 계시는 날 가면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