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글 수 419
10월 25일 결성된 15기 임원을 중심으로, 홈커밍 행사를 위한
첫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언제 : 11월 1일 (토) 오후 2시
어디 : '카리브' 레스토랑 ( 032 - 507 -7755 )
부평역~ 부평 소방서~ 수보당 약국 건물 14층
부평역 지하상가 28번 출구로 나오면 수보당 약국 건물임
*** 연락되는 친구들과 손잡고 꼬옥~ 오세요 ***
2008.10.30 10:22:20 (*.50.225.37)
회원가입했는데 누군가가 승인을 해야 글을 쓸 수 있나봐. 그래서 댓글로 쓴다.
작년에 일이 있어 남인천여중에 갔더니 김경신이 그 학교선생님을 하고 있었고,
내가 푸른 생협 조합원인데 안애경이를 그 곳에서 만나기도 했지. 전화번호는 011-9911-3902
우리 아파트 같은 라인에 이수영이 살고 있고,
심현빈도 푸른생협조합원이더라고,
그래서 연락처를 알아냈음. 화도진도서관에 근무하고 있고 전화번호는 017-328-3211
ㅋㅋ 이정도면 안기부에 취직해도 될것같지.
2008.10.30 11:05:50 (*.240.61.82)
반가운 얘기가 여기에 있군요.
안정분 후배, 11월 1일날
많은 친구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 갖기를 바래요.
시간만 된다면 정보위원회에서 가서 사진 팍팍 찍어오고 싶은데....
못 가더라도 좋은 사진 올려줄 거지요?
사진 올리는 법은 위 메뉴 중에
'컴퓨터 교실'의 '교육게시판'의 공지된 글 중에 있어요.
만약에 안 되면 파일을 보내와도 괜찮아요.
15기에 기대합니다.
문의 사항 있으면 언제나 망설이지 말고 정보위원회로 연락하세요.
전화는 017-328-6603 이메일은 yjeye45@hanmail.net
15기
2008.10.30 23:47:40 (*.223.34.225)
15기 화이팅!!!
내 동생이 제고 22회거든요.
갸가 다니면서 어찌나 서러웠던지 제고 쪽으로는 xx도 안 눈다고 하더니 30주년 행사 얼마 전에 하면서 무척 즐거워 하더라구요.
선배들이 너무나 고대하고 기대하고 기다려 왔어요. 15회 모임을요.
힘내시고!
많이 자주 만나서 그야말로 이모작의 씨를 뿌려 보세요.
아주 즐거운 시간이 온답니다.
다시 한 번 화이링!!!
내 동생이 제고 22회거든요.
갸가 다니면서 어찌나 서러웠던지 제고 쪽으로는 xx도 안 눈다고 하더니 30주년 행사 얼마 전에 하면서 무척 즐거워 하더라구요.
선배들이 너무나 고대하고 기대하고 기다려 왔어요. 15회 모임을요.
힘내시고!
많이 자주 만나서 그야말로 이모작의 씨를 뿌려 보세요.
아주 즐거운 시간이 온답니다.
다시 한 번 화이링!!!
2008.10.31 11:14:38 (*.241.125.90)
몇 년 전 30주년을 하며
두근거리고 놀랍고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 어째 30년이 지난 후에 만났는데도
그렇게 쉽게 마음을 나누고 가까워 질 수 있었는지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난번 예술제 때 같이 하는 모습을 보며
참 다행이다 하는 생각을 했는지요?
아마도 그 기뻤던 만남을 놓쳐버릴까
안타까워했던 맘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30주년 행사를 계기로
인생의 길목에서의 만남 덕으로
더더욱 아름다운 삶들을 가꿔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5기 동생들 아자, 홨팅!
두근거리고 놀랍고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 어째 30년이 지난 후에 만났는데도
그렇게 쉽게 마음을 나누고 가까워 질 수 있었는지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난번 예술제 때 같이 하는 모습을 보며
참 다행이다 하는 생각을 했는지요?
아마도 그 기뻤던 만남을 놓쳐버릴까
안타까워했던 맘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30주년 행사를 계기로
인생의 길목에서의 만남 덕으로
더더욱 아름다운 삶들을 가꿔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5기 동생들 아자, 홨팅!
좋은 시간 갖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