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08.10.29 19:53:53 (*.36.170.165)
몇번을 봐도 웃음이 나고 엔돌핀이 팍팍 솟네.
유연하지 않는 몸을 흔드느라 애쓴 보람이 있어 내가 보기엔 9기가 짱이구만
아픈 무릎으로 앞에서 흔드느라 고생한 금옥이도 짱이야 이제 괜찮은거니?
준비하는 과정에서 애쓴 모두 수고 많았다.
너희들과 연습하면서 즐거웠던 순간들이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꺼야
행복했었다.사랑한다.얘들아.
유연하지 않는 몸을 흔드느라 애쓴 보람이 있어 내가 보기엔 9기가 짱이구만
아픈 무릎으로 앞에서 흔드느라 고생한 금옥이도 짱이야 이제 괜찮은거니?
준비하는 과정에서 애쓴 모두 수고 많았다.
너희들과 연습하면서 즐거웠던 순간들이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꺼야
행복했었다.사랑한다.얘들아.

2008.10.29 23:44:07 (*.171.129.42)
한동안 말을 잃었다.
아직 열정을 간직한 친구들이 이렇게 많다니...
대단한 인일의 파워야.
누구보다 예쁘게 춤추고 있는 옥희 얼굴이 반갑다.
언제부터인지 내 문자를 안받아주어 고개가 갸웃한 중인데...
다른 친구들 솔직히 고백컨대 이름이 맴맴 도는 친구도 있어.
미안하지만 그래도 모두수고했다. 행복해보여서 좋았고.
정말 즐거운 밤이었어..뒷테가 아주 죽여주는 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