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명연이가 4기 선배님들도예쁘게 찍어드렸네!!
명연아 ~~ 8기체면도 세워줬다 .
너무 예쁘다 .
그나저나 이미자 언니는 인일여고 동문들의 어떤행사든지 행사만있다하면
여지없이 대스타로 등장하는걸보니 이미자언니는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스타로 한시대를 풍미했어야하는데 선생님이라는 고상한 직으로 사회를
시작하여 살짝 빗나간 것에대한 만회를 홈피에서 그땜을하는것같아요 .
인일의밤 행사때부터 줄곧 본인의 뜻과는관계없이 주위동문들에의하여
자연적으로 대스타로 등장하시는것을보니까말야 요...
명연아 ~~!!!그렇게생각되지? 선배님을 이렇게표현해서안됬지만 참 귀엽고예쁘다
두 분이 정말 잘 어울려요.
연말 파티장에서도 공연 교섭이 들어올 거 같은데요.
이명연 후배, 흔들림 없이 어쩌면 이렇게 잘 찍었어요.
땅바닥에 두 다리 뻗고 앉아서 몰입하여 촬영하는 모습이
권오인님 카메라에 잡혔던데 그 사진 멋져요.
8 황정순
전 그날 깜짝 놀랐어요.
웬 여성 국극단이 초청되어 오셨나 하고요.
암튼 대단하십니다.
선배님들이 우리 인일문화제를 빛내 주셨어요.
물론 좋은 추억으로 남아 두고두고 이야기거리가 될 것 같아요.
공연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이도령~춘향이들(?)께서
포크 나이프로 스테이크 썰어드시는 모습에 하 하~
요리가 입에 맞으시나요? 하고 농담을 드렸죠~~
어찌나 맛있게 드시던지!
첫돐맞이 귀여운 아기같았다구요~~ㅎㅎ
오우~~!!! 순하마마와도 함께했어지요 !!
마마~~!!! 어찌 서계시고 소인이 앉아계시(?)오니까?
명연아 ~~!!!션셍님이가 아주 좋아하시겠다 . 휼륭한 제자탄생하여
보람많이 느끼겠다 .
피정갔다 중간에 부리나게 참석해준덕에 순간순간
어찌할수없게 지나간 순간들 잘보고있다.
수고많이한덕에 많은사람들에게 기쁨을주니 그복을
어디에다 다받을까 !! 12폭짜리 치마폭으로 휘감아 받으려무나 !!!
숙현아~~! 으메 !!!부러버려 !!!그야말로 인일가문 이시네~!!
숙현이 언니 초현, 워메 ~~ 나도 부러부러!!
우리 며느리(32세 이수연 )도 인일출신이고 우리 조카(44세 김혜경 )도 인일 출신인데...
내년엔 함께 와야지.
명연씨 사진 잘 찍었네요. 퍼 갈게요.
정말로 대단 대단하십니다요!!!!
문화제를 화려하게 빛나게 하셨겠네요~~~
이미자선배님은 제 기억에 고3때 아침 조회시간에 대회에서 우수상을 탔다고
전교생앞에서 상을 수여받았던 생각아 납니다.
그 때 정말 까무잡잡한 조그만 얼굴에 속눈섭이 길고 눈망울이 아주 커다란 아주 이쁜 소녀였지요.
그 때 그 모습이 지금도 있으니 정말 놀랍고 또 또 놀랍습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어머나!!
깜짝 놀라겠네요...ㅎㅎㅎ...
꿈도 꾸지 못한 일을~요...
어릴때 친하게 지냈던 '안영란'(8기) 이라고,
LA에서 간호사 생활을 아직도 한다고 들었는데요...
동문회에는 안 나오는지 사진으로도 보이지 않더군요.
지금부터라도 한번 가느다란 꿈을?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유 ~~ 잘 찍었네요..gif)
평화님 고마워요.
울 친구들 진짜 귀엽죠?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