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홈스테이 학생 받을까, 말까
|
2008.10.27 15:05:41 (*.114.51.233)
인선 선배님~~대단하십니다~~
홈스테이 그것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어렵고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마음 깊이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해야~~가능할 것 같아요~~
인선 선배님이라면~~충분히 하시고도 남을 것 같아요~~
선배님 같으신 분이 하셔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믿어지는군요~~
하나님 사랑도 더불어 전해질테니까요~~
인선 선배님 파이팅~!!힘내세요~~!!
홈스테이 그것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어렵고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마음 깊이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해야~~가능할 것 같아요~~
인선 선배님이라면~~충분히 하시고도 남을 것 같아요~~
선배님 같으신 분이 하셔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믿어지는군요~~
하나님 사랑도 더불어 전해질테니까요~~
인선 선배님 파이팅~!!힘내세요~~!!

2008.10.27 19:59:21 (*.12.199.161)
창임이도 왔구나~
그래 저기위에 사진이랑 잘맞는글이다.
미물도 에미잃은 남의 새끼를 거두는데
거두어주라~!
너는 할수있어.
어린것이 가엾지 않니?
내조카도 미국고등학교에가서
기숙사에 있는데 한달에 한번정도
밖으로 나가 개인집에서 하루정도 지내고 온다더라.
힘들기로 말하면 무척 힘들겠지만 보람도 클것 같애.
십년전에 우리딸 대학시험보러 갈때 숙소가 마땅치 않아
애먹던 생각이 나서 나중에 모대학에다가 지방학생 수험생
며칠 데리고 있어주겠다고 신청한적이 있었단다.
대학근처가 아니라 안하긴 했지만
나중에 내친구 아이들도 우리집에 와서
이틀씩 자며 시험보고 가는데 힘은 들었지만
보람은 있었지.
심지어 우리 올케가 가르친 학생 시험 뒷바라지 까지 했네.
시험장까지 데려다 주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그때 젊긴 젊었다.ㅎㅎㅎ
인선아~!
힘들어도 으로 해봐라.
두고두고 너에게 고맙다고 할꺼야~~~!
2008.10.28 11:41:37 (*.13.50.30)
순호야, 경선아 잘있었어? 홈스테이 20일하고 3일 앓고...
순호는 적극 긍정적으로 대답했지만 99프로의 사람들은 반대하더군.
한국에서 너무 어린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오던지
보내지 않으면 좋을 것으로 믿게 되었어.
아이들이 돈을 가지고 시간을 가지고 나쁘게 되는 일이 너무나 많으니까...
어쨎든지 아이들을 보니 너무나 이뻐서 데려오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가 아주 어렵다...
창임 후배 나 정도는 되야 아이들 돌볼수 있는 자격같은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예를들어 아이들을 많이 키웠고 집이 크고 시간이 있고 부부간에 짝짜꿍이 맞고...등등..
후배 말 대로 정말 힘든 일이어서 단기간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어지네요.
긴글 읽어 주시고 댓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순호는 적극 긍정적으로 대답했지만 99프로의 사람들은 반대하더군.
한국에서 너무 어린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오던지
보내지 않으면 좋을 것으로 믿게 되었어.
아이들이 돈을 가지고 시간을 가지고 나쁘게 되는 일이 너무나 많으니까...
어쨎든지 아이들을 보니 너무나 이뻐서 데려오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가 아주 어렵다...
창임 후배 나 정도는 되야 아이들 돌볼수 있는 자격같은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예를들어 아이들을 많이 키웠고 집이 크고 시간이 있고 부부간에 짝짜꿍이 맞고...등등..
후배 말 대로 정말 힘든 일이어서 단기간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어지네요.
긴글 읽어 주시고 댓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순호가 올린 사진이 이 글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 함께 올려 보았어.
재밌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