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선민방장~~~~~
애썼슈!
우째 난 그대 사진 한방도 못 찍었는지 지금도 아리송하오
찍사 노릇하느라 너무나 애쓴 선민 방장
년말 송년모임에 우리 회장단에서 감사패라도 전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인일제 내내 선민 방장과 미서니가
디카 들고 종횡무진 애쓰는 모습에 참 고마웠다오.
솔메 플릇팀의 연주모습 ....
소리는 어쨌가니 모습은 멋지네? ㅎㅎㅎ
고마워유.
형오가!
흥복!
좌석이 앞이라
미서니와 내가 찍사노릇 안하면
우리 기가 후배기에 눌리고
고상틱한 ? 너무나 젊잖은 ? 쪼깨 6행년 냄새 풍기는 것 같아
아니야~아니야~ 말 못해 작사자 처럼 5행년 행세 했다네
형오가 다카와
권작가님과 같은 기종의 후래쉬를 터트리며
큰 카메라로 함께 찍은 것이라네,
무거운게 큰 탈이지만
방장 바톤터치하면 나도 느긋하게 보며 즐길 수 있겠지?
아마 미서니도 뭐 했는지 잘 모를꺼야
얼마나 신경쓰며 사진에 몰두하는지
저녁은 미서니가 제대로 먹었을까???
미서나!
고맙다.
선미나~~~~~
난 누가 앞장서서 열심히 하는 사람 보면
행여 기운 빠질까봐 늘 함께 돕고 싶은 마음이 앞서.
이것도 나이들면 좀 자제해야 되는데
천성인가봐.
난 선민방장이 혼자 고군 분투하고 있는모습 보면
안스럽고 고맙구......
울 친구들 마음 함께 하는것 보면 눈물도 찔끔나고......
가끔 푼수때기 같은 나를 못 말린단다.
선미나~~
영순이 사진 내리고
뭐든지 시키면 고분고분 잘 따라할께
기운내!~~~
그런데 난 형오기랑 손꼭 잡고 있으면서
서로 딴 방향 보고있는게 우습네!
사진 올려준 명구야~~~
고마워!
종심인 언제 오나?
이 사진들~ 보면 반가워 할텐데....
미서나!
형오기나 잘 얘기해 이 곳에 자주 나오도록
부탁하게나
손 꼬옥 잡은 그 사랑으로......
선미나~~~~
종심이 중국여행 20여일간 잘 마치고 돌아 왔다.
오자 마자 여독이 안풀린 채 전화주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40년이상을 서양 문명에 접하며 많은 여행을 한 종심인는
중국의 장대한 역사와 문화유산에 놀라고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을 하더구나.
이야기가 끝날줄 모르는데 가게 손님이 와서 전화 끊고 얼마나 애석하던지......
이럴땐 가까이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년에 퇴직하면
반년은 우리나라에서 반년은 독일에서 보낼계획이구
후년엔 이태리나 미국에서 반년 우리나라에서 반년 그렇게 지낼 계획을 하고 있더라.
내년에 종심이 오면
우리 여행계획세워 보자.
먼저번에 종심이 왔을때
착한 정숙이랑 영희가 함께하여 즐거웠었는데.....
종심이 여독 풀려서 찍은 사진 나에게 보내주면
좋은 사진 올려보도록 할께
그리구 독일에 갔던 영옥이도 드디어 무사히 집에 잘 도착했다는 전화 어제 받았다.
연노한 친정 엄마 보살피느라 애 쓰는것 같구
요번 일요일 쯤 만나게 될것 같애
나 지금 딸네집이야
또 소식 전할께~~~
섬미나 미서나 늘 해외으 울 향수를 달래주니 고맙다 말이다
헌디 9번째 사진에 임묘숙 옆에 빨간 자켓과 그 옆에 앵경은 뉜교
얼굴은 상상이 가는데 앨범에서 찿을수가 없구나 ????
글구 자연 흰머리로 온 갸도 생각은 나는데 ????
또 영분이 앞에 앉은 갸름한 얼굴 또한????
그대 옆은 기브스 풀으셨남? 했다고 안부 전하렴
미국은 오늘 10월에 마지막 날로 제성절이야 Halloween 이라고
저녂 으스름 깜깜 해질때쯤이면 미국에 아이들이 변장을하고[ 마귀 영화배우 이번엔 오바마 대통령 후보
암튼 가장 흉칙한 모습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가호호마다 문을 두드리며문 열어준 집 주인에게 [trick or treat]! 대접을을 하던가 속이던가를 외치면
집 주인은 대접을 하는 의미에서 아이들에게 캔디를 들고온 호박 바가지에다 넣어 준단다
미 전 지역이 이 행사에 쏟는 돈이 성탄 수퍼볼 다음으로 크단다 이젠
아이들에 놀이가 아니라 어른들까지 야단 흥분에 도가니에 들어가는 날이다
[costume contest] 도 각 직장마다 있어서 상품도 주어지고 즐기고 놀자이지만
정통 기독교인들은 아이들을 절대 내 보내지 않고 문에다 아주 정중하게
써 붙여 놓는단다 이렇케 ' 저희는 제성절을 거절 합니다 허나 즐겁게 지내십시요 '
이것을 읽곤 욕하는 아이들도 있단다
보통 교회에선 그런 미신타파를 위해 Halloween 을 Hollywin 으로 바꾸어 오늘만 교회에서 모여 아이들을 위한
특별 순서가 진행되는데 성서적인 놀이 게임으로 그런곳에 원이지만 못간 아이들을 달래주기도 한단다
총총
호문아!
빨간쟈켓.....조규숙
그 옆에 앵경....이향순(노래 잘 하는)
자연 흰머리 갸.....조성옥(울 소모임에 가끔 놀러오고)
그리고 울 짝.....기브스 풀고 몇 번 물리치료 남았음(호문에게 많이 고마워 함)
영분 앞에......친구 동생
이번 문화제에 내 친구들이 몇명 놀러 왔다
홍문자, 조규숙, 이향순, 조성옥,
또 간곡히 말해서 멀리 구미에서 올라온 숙자 전회장
홍순남 김기숙이 올려고했는데 시간이 안 되는 관계로 불참하고
호문 종심 혜경 조영희 병숙 영환 인화등등 생각하며....
고국의 친구들과 함께 하고픈 그 마음을 헤아려보면서
옆에서 사진 촬영하던
오인님께서 2박3일간 여행에 동행해 준 호문 얘기도 했지롱....
호문아!
미서니 종심 얘기는 나중에 씀세.
아래에 지난번 거북이산악회에서 설악산 갔던 사진을 몇 장 올려놨음.
울 짝 기브스 푼 것 보이지?
아무튼 호문이를 비롯하여
여러 선 후배의 염려 덕분이라 믿네~~
감사하네.
이번 갈은 특별히 안주하는 낙엽들이 안타깝고 아깝고 해서
조금이라도 더 볼려고 출근길이 좀 길어도 갈을 더욱 10000 이 볼수 있는
길을 선택해서 요리보고 조리보고 감탄하면서 운전을 한단다
앨범을 보니 바로 섬미니 옆에 조 규숙이가 있고
이 향순이 있는 페이지에 이 향숙이도 있더구나
홍 순남이는 지나번 윤 정인 아들 결혼때 반가히 알현 했었어
그날 이 성식이가 엄마나!!!! 방가 하던지 손을 붙들고 놓질 않아서 [ 지금도 그 순간이 떠 올라서 화면이 흐려지누나]
조 성옥 그래 ! 테니스를 치던 바로 그 성옥이가 송림동 김영환이가 휴스턴 김영환인줄 알고
서로 목소리 교환하다가 서로 엄청 웃었다던데
소식 반갑다 너희부부는 맬맬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부럽구나
글구 조 성옥 향순이 규숙이 한테 내 그리운 안부 꼬옥 전하길
꽃순 할매 총총
인일문화제 모든 사진들은
자유게시판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