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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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해 주셔서 영광이였구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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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후배, 권오인님께서 15기 후배들 사진을 올려 놓으셨어요.
기별 동문들 사진 올린 저 아랫글에요.
권오인님께서 사과까지 하셨네요.
여기에도 옮겨 놓을게요.
그리고 방금 정회원으로 등업시켰어요.
안 바쁠 때 15기 게시판에도 와서 글 남겨요.
윤경희 후배는 제 초등학교 친구의 동생이고
지금은 백제예술대학 음악과 교수랍니다. 
경희야~
우선 피아노 반주해준 선배님은 12기 김 혜숙 선배시란다.
하루이틀전에 연락해서 부탁을 했는데도 기꺼이 허락해준
혜숙후배가 정말 고마운 사람인걸 또 한번 느낀 하루였네.
인일동문행사뿐만 아니라 항상 탄탄한 실력으로 어느곳에서도
기꺼이 봉사하고 노력하는 선배란걸 염두에 두었으면해.
미국에 노 선생님께서도 보시게 연락할게.
불과 올해가 얼마남지않은 시간이지만
될 수 있으면 15기 30주년 기념 모임이 꼭 성사되길 기원한다.
어제 아침 두자매의 전화 받고 행사에 참석할 마음을 굳힌걸
고맙게 생각할게
15기 후배들과의 인사도 반가웠었고 모두들 동기들이 뭉쳐서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길 ..............
고맙긴~!!! 당연하지~!
반주자가 함께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 한 곡 더 못불러서 속상했어~!
먼데서 왔는데~!
여러분 , 우린 4시에 첫대면을 했는데~ 글쎄 내가 가진 악보가 낮은거에요.
그래서 악보가 fax로 오가고 ...안보이는 눈을 크게 떠가며 겨우 했답니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얘기해도 되나? ㅎㅎㅎㅎ
다른 악보가 없어서 좋은 노래 못들려준게 너무 아쉬워요.
15기 후배에게 박수를~!!!!!
자주 홈피에서도 자주 만나요.
반주를 해 준 12기 선배는
고운 맘씨로 많은 사람들의
을 받고 있답니다.혜숙아, 나도 고맙다는 인사 ㄲㅃ
항상 마다않고 응해주는
너의 고운 맘씨가 날 기쁘게 하더라.
경희후배~
15기들도 모습을 보여주니 정말 반갑네요.
어쩜 ~ 독창 환상적이었어요.
한곡 더 듣고 싶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혜숙아~
넌 정말 우리 인일 보배야.
우리 솔메 팀도 탄생케 해주어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