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부영아~ 어제 정말 재미있었어.
원명희도 멀리서 왔다고 원거리상 탔어.
LA,샌프란시스코,덴버.. 등등 외국에서 온 선,후배님들은 모두 모두..
모르는 친구들이 몇 있지?
뒷줄 두번째가 임광애,그 옆은 최장희라고 이번에 처음 등장한 친구인데
화곡동에서 영어교사로 있데. 반가웠지.
잘됐다 .. 정말 멀리서 날아갔는데
11월에 미국으로 다시 온다고 했지?
은미가 눈이 빠지게 ? 기다리고 있는데
최장희
몰라보겠네
반갑다 친구야
그리고
치롸야 고마워
친구들아!!!
붱의 도움으로 10기 방에서 너희들을 볼 수 있으니 오붓하여 좋다.
이름을 들으면 다 알 것 같은데 사진을 들여다 보니 얼른 연결이 안 되어 몇 번이고 본다.
지선이를 중심으로 수고들이 많았구나.
멀리서 날아간 명희도 기쁨이 엄청 컸겠으니 부럽다.
칠화야!!! 많은 친구들은 알겠는데 몇 친구들은 이름이 생각이 안나.
또 명찰 달아 줄래? ㅎㅎ 미안.
그래도 아직은 많은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 했었는데,,,,ㅎㅎ
많이 늙고 있는 중 인가보다.ㅋㅋ
고마워.
우리 친구들 정말 멋있다.
어쩜 선자세들이 모두 곧바르고 당당한게 정말 장한 인일이라는게 실감난다.
고등학교 졸업사진에 비하면, 여유감과 자신감들이 두드러지게 보이고.
인생의 길이 인간을 지치게 한다는말, 얘들보면 다 거짓말같이 보이지 않니?
내가 알기로 이인옥, 권칠화, 그리고 조명애가 10기의 명물인데... 모두 한자리에 모였네.
얼마나 웃었을까? 안봐도 눈에 선한데... 배잡고 까르르 웃는 모습들이.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부럽다.
영희야, 내가 한번 이름 대볼께.
아마도 맞을것 같은데, 혹시나 틀린이름이 있으면,
친구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라.
윗줄부터,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도인옥, 임광애, 최장희, 유옥자, 박해자, 양숙희, 김정원
문순자, 박화성, 송영숙, 이인옥, 최명숙, 신현희, 원명희, 권칠화
이춘자, 조영옥, 김은희, 박주해, 유명선, 장명숙, 이윤희, 조명애, 강복희
이글 읽고있는 친구들 안녕.
너네들중에 나를 기억못하는 친구가 있을거야.
나를 알아보는 친구들말로는 나도 많이 변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워낙 학교다닐때나 지금이나 투명인간처럼 지내서
아마도 기억에 되살리기 힘들거라는 짐작이 간다.
졸업앨범이 이때 유효한데, 어디 찾기 힘든데 놓지말고,
나처럼 컴퓨터근처에 놓으면 좋겠다는 의견.
현희야, 사진에서 너를 보고, 얼마나 반가웠던지...
이렇게 얼굴이라고 보니 너무 좋다.
은미야 ~
영희야 ~ ~
우리 심봤다 !!!! ㅎㅎㅎㅎ
너무 좋치?
여기서 친구들의 얼굴을 다 같이 보니까 반갑지 않니?
은미 말대로
당당하게 서있는 모습들은 어느 기수보다 더 멋있는것에 나는 extra credit을 주고 싶다.
수키야
동에 버언쩍 ... 서에 버언쩍 ! ! ! !
수퍼맘이 확실한 수키
근데 ..
우리랑 같이 도레스입고 놀던때가 그립지 않니?
은미~~ 어쩌면 이름표를 100점으로 다 맞췄네. 얼굴디리대라 뽀뽀해줄께.
은미에게 무슨 상을 줘야 할까나!!!
네 베스트후렌드 현희 세숫대야보여줬으니 상 받은걸로 알려므나.
사실은 니 친구 현희 모시고(막말로 끌고)가느라고 명희랑 나랑 탈진했단다.
명희는 11월8일 오전10시에워싱턴으로 출발해서 엄마네 일주일간 머물다가 집으로...
요즘은 뜨게방에다녀.
살다 첨 봐~~ 손주,손녀들 옷 뜨면서 행복해하고 있단다.
다 일렀다고 뭐락해도 할~ 수~ 없~ 쓰~
다들 자고 있겠지?
버얼써 10월도 다 가네 ... 가는세월 붙잡을수 없다는 것 정말로 피부로 느끼네 .. ㅎㅎ
신현희 얼굴이랑 다들 생각나지
은미의 둘도 없는 친구였구나
친구는 너무 좋은거야 ... 언제 보아도
명희가 뜨게질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와 ... 예쁘게 많이 많이 만들어서
손주, 손녀에게 기쁨 만땅 !!!
치롸야 ~
자주 만나자
문화제 끝나고 현희네서 자고 다음날 강화에서 장어구이먹고
부평의 유혜동회장네집에 잠시 들렸지.
다들 얼짱각도로 한방 박아볼까?? 하고 웃다가 나온 작품인데
현희가 잘 나온거 같애.
은미야!! 그렇지??
혜동이도 건강해지고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한 친구는 강정환이라고 중학교동창이야. 여고는 다른데로 갔지.
부영아~ 넬모레 니 친구 신상원과 점심먹을꺼야
사진 찍어서 올릴께...
혜동이가 건강해 보이네 ~
보기가 너무 좋다.
내가 보기에는
명희가 아주 예쁘게 나왔는데 ~
상원이랑 점심먹을꺼라고?
와 반갑다.
꼬옥 사진올려줘
(상원이한테 여기 올린다고 하며는 사진 안찍는다고 할줄 모르니까
아무말 하지 말고 찍어 알았지?)
칠화야
내가 쪽지 보냈는데 보았니???
왜 있자너...
너 여기 왔을때
명희랑 나랑 너랑 영숙이네서 찍은거
너는 마음에 든다고 한것 말야
내가 너한테만 보냈는데...
워찌
조~~~~~~~기
인일문화제 영상모임에 그 사진이 있니?????
무슨말인지 알아???
너무 반갑다 친구야
멀리서간 명희 얼굴을 비롯하여
한동안 여기서 같이 놀던? 송숙이랑 수키 얼굴도 보이고
지난번에 왔어도 목소리만 듣고 여러방면으로 바뻐서 그냥 돌아간 지서니
오랫만에 오크자를 비롯하여
에릭아범의 선배의 부인인 정원이
시노기의 둘도없는 친구 도옥이
10기에 없어서는 안됄 명애와 칠화
모든일에 솔선수범하는 화성이와 최명숙
이번 합장제를 위하여 열심히 연습한 명선, 주해, 윤희, 명숙, 명애
그리고 총지휘를 맏았던 지선이 ...
너무 너무 수고 많이 했어
그리고 오랫만에 보는 조영옥, 강복희, 임광애, 김은희, 이춘자 그리고 또 누구지?
우리 10기만의 동영상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