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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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sign 박영선 과 술 마시는 애들.
명숙, 정애, 옥섭, 성희, 재경, 혜숙, 미애 - 예의 바른 애들. (혜숙 - 건방진 애)
흥애, 두선, 명분, (오른쪽) 윤미숙, 미양(아~~ '感이 온다') - 경건한 애들.
두선, 흥애, 명희, 영선, 성애 - 제정신 아닌 애들.
영선, 성애, 미양, 희경, 정옥 - 도대체 뭐하는지.. 헷갈리는 애들.
광희 P야 ~ 재밌니?
그래도 이렇게 흔들리면 골 때릴텐데
... 적당히 취급 받아라~
어제 1박 여행에서 돌아오자 마자 정애네서 마무리 쫑 파티를 했다고 하더라.
하여튼 힘이 넘쳐 흐르셔, 들~~ ㅋㅋ
어제 경수 전화를 받았어.
울릉도에 다녀 왔다더라.
미양이는 그 동안의 모든 일정과 행사가 어제로 끝나고,
오늘은 너무 피곤하여 대학동기와의 만남도 마다하고 그냥 집에서 쉰다고 하고.
그렇겠지 ! 지금 나이가 얼만데 그렇게 쉼 없이 일정을 소화하니 안 지치고 배기겠니? 게다가 환자인데...
나는 문화제 참석하려고 양 손에 짐을 들고 뛰어 가다가 엎어져서
왼쪽 무릎이 홀랑 밀렸단다. 다행히(?) 바지는 멀쩡한데 어찌하여 속의 무릎은 밀렸는지...
기발한 두뇌의 안광희야.
잼난다, 웃긴다...그런데 눈물도 고인다.
근데..쫑파티라니.
아니아니야 그것은 경수를 보는 모임과 동시에 미양이의 생일축하연이었고
진짜 쫑파티는 '11기 연극팀 해단식'으로 명명하고
11월 13일 목요일 저녁7시에 로우드에서 하기로 했다.
그 소식을 올려야 하거늘 회장님으로써 명하느니 이곳에 공지하거라.
연극출연자는 물론 물적심적으로 힘이 되어준 모든 친구들,
그리고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친구들.
16일에 미국으로 돌아가는 미양이를 한번 더 보고픈 친구들.
이도저도 아니지만 시간 많은 친구들도 모두 오니라.
그 날 로우드는 어쩜 빨리 나는 새로 변할지도 모르겠다.
환호하는 11기들, 앞에 10기 선배 유옥자 언니도 보이네요.- 멋진 girl
벌 서는 애들.
그저 즐거운 애들.
기련, 명분, 기선, 명숙 - 규칙대로 사는 바른 생활 애들.
성희, 재경, 정식 - 목소리를 낮춰 말하는 애들.- 재경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