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4기의 공연 중에서
2008.10.26 14:57:02
누가 과연 이들을 60이 지난 환갑노인들로 보겠는가?ㅎㅎㅎ
아참, 아마도 이제는 우리의 언어를 바꾸어야 될시기일것 같네요.
지난날 우리 부모님들 세대에서 쓰시던 말씀, 환갑노인! 정말 바꾸어야겠죠?^^
저는 어제저녁 상품권으로 송도 라마다 호텔 숙박권 나온 친구 덕택에 몇친구들과 함께 그곳에서 외박을 했지요.ㅎㅎㅎ
오늘 이른아침으로 송도의 명식?콩나물 해장국의 대접을 받은후
아들이 영어로 목화하는 역삼동에 있는 주빌리 교회 1부예배를 드리고 이제 겨우 집에 돌아왔습니다.
조금후면 다시 김포 사랑의교회에서 오늘부터 4일간 있는 부흥집회를 인도하러 가야 합니다
그래도 우리 인일홈피가 궁금해서 얼른 컴을 켜고 들어와 밨는데 역시 아름다운 어제의 모습들을 볼수 있는 횡재를 했군요.^^
피곤한 중에도 우리들의 기다리는 마음을 헤아려 그밤으로 사진들을 올려주신 권오인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의 수고는 말할것도 없고!!!...
혹시 우리들중에도 제고 축제에 가서 사진찍사(감히 권작가님을 따를수야 없을테니...)로 조금이나마 신세를 갚을수 있으려나?^^
2008.10.26 14:58:01
인일 문화 행사시 만인의 경쟁속에서 당당하게 발탁된
" 이도령과 성춘향 "이 다정히 속삭이는 내용은 ???
아~~나는 그것이 알고싶어라~~!!!!
2008.10.26 15:55:18
권오인님, 정말,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어제 얼마나 힘드셨어요. 식사나 제대로 하셨는지.....
해외 여행의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으셨을 텐데 마다않고 오셔서
맹활약을 해주셨을 뿐 아니라, 초를 다투면서 사진을 올려주신 그 프로정신에 감탄했습니다.
제고로 뛰어가서 빚을 갚자니 실력이 안 되니 어쩌면 좋아요.
이명순 선배님, 저도 제일 먼저 그 생각했어요.
절대 환갑이라고 볼 수가 없는 모습이지요?
어제 힐하우스 숙박권이 제 자리를 잘 찾아 간 거 같아요.
가장 보람있게 쓰일 곳으로 가서 제일 먼저 빛을 발했군요.
항상 멋지셔요 4기 선배님들.
이미자 선배님, 어제 히트치셨어요.
사부님께서 꼭 오셔서 귀여운 모습들을 보셨어야 했는데.....
어제 얼마나 힘드셨어요. 식사나 제대로 하셨는지.....
해외 여행의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으셨을 텐데 마다않고 오셔서
맹활약을 해주셨을 뿐 아니라, 초를 다투면서 사진을 올려주신 그 프로정신에 감탄했습니다.
제고로 뛰어가서 빚을 갚자니 실력이 안 되니 어쩌면 좋아요.
이명순 선배님, 저도 제일 먼저 그 생각했어요.
절대 환갑이라고 볼 수가 없는 모습이지요?
어제 힐하우스 숙박권이 제 자리를 잘 찾아 간 거 같아요.
가장 보람있게 쓰일 곳으로 가서 제일 먼저 빛을 발했군요.
항상 멋지셔요 4기 선배님들.
이미자 선배님, 어제 히트치셨어요.
사부님께서 꼭 오셔서 귀여운 모습들을 보셨어야 했는데.....
인일 동기들의 공연 중 한 컷 만을 올리고
이제 그만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분들,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편히 주무십시오.
며칠 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