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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희 친정어머님 별세
인천주안역 사랑병원 장례식장 6호실
25일 발인
2008.10.23 10:22:30 (*.114.51.61)
우리 친구 양희가 어머니를 이렇게 떠나보내니 마음이 아프네..
마지막 가시는 모습을 못뵈었다니 더욱 안타깝고...
어머니의 명복을 빌면서.. 양희가 빨리 힘내길 바란다!!
2008.11.12 01:31:50 (*.128.176.8)
친구들의 따뜻한 관심과 위로 속에 양희가 많이 힘을 얻었으리라 생각된다.
난 안타깝게도 첫 날 참석을 못하고 다음날 밤에야 갈 수 있었는데
많은 친구들이 늦은 시간인데도 와 있었고 전날에도 많이 다녀들 갔단 얘기에 인일 친구들이 정말 고맙더라.
마침 25일이 놀토라 발인, 장례미사, 부평승화원까지만 함께 갔다가 왔는데 어머니는 무사히 잘 모셨대.
뒤늦게 금재의 음성메시지를 발견하여 숙제도 마쳤고
양희는 요새 어머니를 생각하며 조용히 지내고 있는 것 같애.
난 안타깝게도 첫 날 참석을 못하고 다음날 밤에야 갈 수 있었는데
많은 친구들이 늦은 시간인데도 와 있었고 전날에도 많이 다녀들 갔단 얘기에 인일 친구들이 정말 고맙더라.
마침 25일이 놀토라 발인, 장례미사, 부평승화원까지만 함께 갔다가 왔는데 어머니는 무사히 잘 모셨대.
뒤늦게 금재의 음성메시지를 발견하여 숙제도 마쳤고
양희는 요새 어머니를 생각하며 조용히 지내고 있는 것 같애.
막내딸인 양희가 얼마나 슬퍼할런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