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다름이 아니고 주말에 후배들이 안마도를 다녀갔지,
골프장 도는 문짝없는 차로 안마도 투어 해주고
맛있는 생선과 회 뜨는 솜씨는 미약하지만 광어회 간재미회도 즐겼지.
추억을 만들고, 뱃터에서의 작별은 늘 슬프고
이제 또 혼자 한주일을 시작하는데 윤활유가 되네
정말로 용기있는 사람들만이
이곳 깊은섬을 찾네요
한 후배는 장인순(14회)
손숙영과 같은 후배임 . 동생을 소개합니다.
정우 선배님,
그건 제가 아니고 김영주 선배님이 알려 드린거에요.
사진을 보니 선후배 따로 구분이 안되도록 정우 선배님의 모습은 몇년 전 그대로이시네요.
섬의 맑은 공기와 오염되지 않은 먹거리로 건강하게 사셔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 곳에 계시는 날 까지 섬의 좋은 정기를 듬뿍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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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정우야~~~~`
소식도 없이 후배가 다녀 갔구나.
얼마나 반가웠니?
참 용기 있는 후배로다.
난 맨날 공상속으로 정우에게 갔다가
정말 간다고 계획 잡아 놓았다간 번번히 공수표 날리누나!
모쪼록 후배와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요번 가을을 윤기 있게 보내거라!~~
11월에 오면 연락 주거라!~~~
정우씨 안녕 하세요
밀집모자와 뒷편 억새풀이 가을을 잘 말해 주네요
정우씨 말대로 참말로 용기있는 분들만이 안마도를 방문하는 것 같군요
지난 여름 휴가철에 우연히 깡태기이와 안마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엉큼하게도 혼자 그 섬을 가보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너는 혼자 절대로 갈 수도 없으려니와 가면 안된니
나와 같이 가자고 하였더니 영 입맛없는 표정을 지으면서 선듯 대답을 아니하고
지금까지 시간이 흘렸습니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정우씨가 계실 때 아름다운 섬 안마도를 가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더 섬에 계실지 긍금합니다
흥복 아우께
3동 친구들 입장에선 흥복아우 만한 서비스 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전에 깡태기가 3동에 음악도 울려 줘는데 시스템이 바뀌고 나서
정내미가 떨어졌는지 영 얼신도 아니 하니 아우님이 당분간 누님들
마음을 헤아려 적적함을 느끼지 않게 해 주세요!!
깡태기와 나가 안마도에 갈땐 꼭 모시고 가리라
양국이형, 그동안 격조했습니다. 반가워요.
날씨도 쌀쌀해졌는데...3회 누님들방... 따스해지게끔 10회 형들과 함께 군불 지펴볼까요?
요이 준비 땅하면 열익이형과 광택이형등...핸드폰 불날것 각오하세요.
올겨울 안마도에서 어우러져 눈싸움하는 장면을 상상해봅니다...
배경음악은 정우누나 18번은 아니더라도 19번쯤되는 노래입니다. 즐감하세요...
* 사랑이란 두글자 / 패티김
그랬었군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이곳 섬에서 얼마나 더 살게 될 지는 나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르죠......
그저 하루하루 즐겁게 살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행복함과 쓸쓸함이 함께 섞여 있죠...
주어진 조건 안에서 최대의 유익을 얻으려고 하는것일뿐이죠..
가을을 만끽하고 계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저도 한 번 가뵌다고 하면서도
쉽게 못 떠나네요.
후배들이 찾아가서 많이 반가우셨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11월에 오시면 뵈어요.

광숙후배,
반갑습네다....
여기오기가 외국나가기보다 어렵다는걸
잘 알기에 선뜻 오라고도 못하네..
생각만 한것도 얼마나 고마운지,
11월에 함 봅시다...
흥복후배,
패티킴 노래 고마워요,
양국씨! 이닐으 딸레미들과 홈을 아는분들이라면 모두 한번쯤 가 보고 싶어하는 안마도~
이내는 지난 모국 방문때 언감생심 제인 1013에 꼭 광명에가서 머리 깍는다는분한테 가자고 했더니 그만!
시간을 못 내시더니만 이제 생각하니 쇳님한테 여쫘 볼것을 잉!
요즘 이곳에서 뵈오니 반갑구먼유~
흥보기 동상 섭외를 믿어 보자구 총총
3회 누님들(미선형수 포함)도 부지런히 불러주셔야합니다.
열익이형,광택이형,정도령형,또 노래 잘 부르시는 형있잖아요...갑자기 성함이 생각안나네요...
양국이형...천호형,창명이형등...
올겨울엔 따스한 방에서 구수한 한수다 하면서 보내는거 어때요?
북적대던 옛날 3회방이 그립지않아요?
그당시 한가닥 하시던 윤회장님 ,박부회장님,재선이누나,형옥이누나...지금 다들 모하시나요?
광선이누나도 건물 완공 오픈했으면 슬슬 들어오시지요...거북이 등산 모임 결성도 좋구요,,,,
호문이누나와 양국이형 땀시 한발 빠진 기분입니다.
올 3회 회장단 누님들을 비롯해서...
방장 선민이누나,미선형수,정우누나, 영분이누나 또 외국에 사시는 영희누님, 혜경누님( 친구 지성소아과원장 광섭이누나),종심이 누님등 모두 함께 노력해보자구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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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기 나보다 더 10000 이 울 3동을 줄에 끼고 있구먼
그 형님은 주 용점이시여
몇년전 형옥이네서 브라질 영희가 보낸 6 25 커피 모임 있을때 그 즐거운 광경들을 동영상으로
올려진것을 보면서 엄마나 즐거웠던지 말이야 그때 바로 그 용점씨가 자리를 같이 못한
시애틀에 나를 위하여 불러준 내 고향 남쪽 바다! 또한 브라질 영희를 위하여 불러준 그집앞!
그땐 더 10000 은 인일인들이 그 노래를 들어주었으면 하는 이 내 맴이였지
1013 주 용점씨 코엑스 종로 김밥집 앞에서 혼자서 추억을 즐겁게 살리며 그 노래 소리를 듣는기분으로 모국 방문중 2008 5
동상은 그날 그 파티 장소에 있었응게 분위기를 갖고 있지? 총총
흥보기 동상 고마우이 always~
배경음악 깔려 있다고 무슨일이 있겠나? 바로 이글 뒤에 올리면 내가 오늘 듣고
고향 그리면 울어 버릴터이니 ~
그나 저나 그 용점이 형님이 이 방에 들어와 보기라도 했음 하는 맘이구먼 총총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