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지난번 나누어준 동창명부,
집으로 병원으로 들고다니다가 행방불명되었음.
여유있으면 1부 부탁해요.
집으로 병원으로 들고다니다가 행방불명되었음.
여유있으면 1부 부탁해요.
2008.10.16 07:28:13 (*.162.100.158)
미선아, 알려주어 고맙다.
알려주는데 월권이 어디있어?
그런것 따지지 말고 단순하게 살자구나.!
친구들 만났을때 부지런히 전화기에 찍어 넣어야겠다.
2008.10.17 04:51:31 (*.212.58.101)
혜선아 !
지난 여름 카나다 온다는 소식을 접하곤 그 어느날 가서 깜짝 놀라게 해 줄려고 했으나
시간을 못 냈구먼 일을 하기에 더욱이였지 이제서라도 간절했던 맘을 전하네 ~
브라질까지 다녀 갔으니 즐거웠음은 상상할수 있구먼 더구나 영희와 같이 했으니 말이야
글구 3기 동창회원 명부는 이곳에서도 필요 하거던 내가 2004년도에 발간한것은
평택 제서니가 주고가서 아주 요긴하게 그것으로 연락망을 취하고 있고
30주년에 만들었다는 손바닦 만한것은 광서니가 2002년도에고맙게 미국으로 보내주어
그 두개를 가끔 들치면서 전화로 목소리를 듣고 그리움을 달래고 있지
허나 그간 변경 사항이 10000 고 해서 한번 누가 앞장서서 다시 발간했으면 하는구나
현제 해외에것은 내가 가장 10000 이 갖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거던 3동이 상상초월 인것이
대강 15%이상 주로 미국에 나와 있더군 이것은 오직 내가 알고 있는것이니 그 이상이지~
그러니 한번 만들어 보는것이 어떤지 해외에 것은 물론 내가 보내 줄터이고 말이야
이제 우린 이번에 만든다면 더이상은 없을 일일것 같구나
난 2002년도에 광서니가 보내준 명단을 받고 울었단다 그 이후 시간 날때마다 전화 카드를 사서
그 어느날 그리울때 나를 알아 볼만한 친구들한테 전화를 했었지 더러는 못알아 보고 ~알아보는 친구는 더 반갑고~
아이러니 한것은 몇달전 동문회에가서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 했는데 미국에 와서 전화 하니깐 날 못 알아보는거야 ~
그러다 미안한지 알것 같다나~ 한국에 오면 우리집에서 지내다 가라나 하하하 바로 작은 김 정숙!
훗날 또 한국에 가서 만나게 되였더니 그땐 알아 보더라고
아이고 오늘 내가 길었던것은 보내는 갈이 아쉽고 친구들도 그리워서이구나 ~
모두 건강을 총총
지난 여름 카나다 온다는 소식을 접하곤 그 어느날 가서 깜짝 놀라게 해 줄려고 했으나
시간을 못 냈구먼 일을 하기에 더욱이였지 이제서라도 간절했던 맘을 전하네 ~
브라질까지 다녀 갔으니 즐거웠음은 상상할수 있구먼 더구나 영희와 같이 했으니 말이야
글구 3기 동창회원 명부는 이곳에서도 필요 하거던 내가 2004년도에 발간한것은
평택 제서니가 주고가서 아주 요긴하게 그것으로 연락망을 취하고 있고
30주년에 만들었다는 손바닦 만한것은 광서니가 2002년도에고맙게 미국으로 보내주어
그 두개를 가끔 들치면서 전화로 목소리를 듣고 그리움을 달래고 있지
허나 그간 변경 사항이 10000 고 해서 한번 누가 앞장서서 다시 발간했으면 하는구나
현제 해외에것은 내가 가장 10000 이 갖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거던 3동이 상상초월 인것이
대강 15%이상 주로 미국에 나와 있더군 이것은 오직 내가 알고 있는것이니 그 이상이지~
그러니 한번 만들어 보는것이 어떤지 해외에 것은 물론 내가 보내 줄터이고 말이야
이제 우린 이번에 만든다면 더이상은 없을 일일것 같구나
난 2002년도에 광서니가 보내준 명단을 받고 울었단다 그 이후 시간 날때마다 전화 카드를 사서
그 어느날 그리울때 나를 알아 볼만한 친구들한테 전화를 했었지 더러는 못알아 보고 ~알아보는 친구는 더 반갑고~
아이러니 한것은 몇달전 동문회에가서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 했는데 미국에 와서 전화 하니깐 날 못 알아보는거야 ~
그러다 미안한지 알것 같다나~ 한국에 오면 우리집에서 지내다 가라나 하하하 바로 작은 김 정숙!
훗날 또 한국에 가서 만나게 되였더니 그땐 알아 보더라고
아이고 오늘 내가 길었던것은 보내는 갈이 아쉽고 친구들도 그리워서이구나 ~
모두 건강을 총총
2008.10.17 20:10:50 (*.162.100.158)
호문아!
처음 카나다에 가기로 한 건 내 막내 동생을 도와줄 생각으로 갔었단다.
몸이 약한 동생의 살림살이를 도와, 좀 쉴 수있게 해주기 위해 갔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
해외에 사는 교포들의 삶이 녹녹치 않아 보이기도 하고...
열심히 사는데 한국에서 놀러간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시간에 쫒기며 살아도 동창 선후배라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고맙고 미안한 감도 들더라.
그래서 처음부터 동창들 전화번호도 가져가질 않았지.
동창회 주소록 다시 만들기는 해야할것 같애.
누군가 총대를 메고 해야하는데 아직은 총대멜 용사가 나오질 않았지.
그래도 호문이 네가 미국에 있는 동창 주소를 정리 해 갖고 있다니
동창회 명부 갱신시 일이 훨씬 수월해 지겠다.
한국에 돌아와서부터 알러지에 시달리고 있어,
아무래도 공기 탓인가봐.
너 있는곳의 가을이 아름답지?
내가 사는 분당의 율동공원도 단풍이 아름답고 주위 풍경이 아름답단다.
시간이 나는대로 함께 공원산책을 하기로 암이와 약속했단다.
다음에 다시 만나자. 안녕.
처음 카나다에 가기로 한 건 내 막내 동생을 도와줄 생각으로 갔었단다.
몸이 약한 동생의 살림살이를 도와, 좀 쉴 수있게 해주기 위해 갔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
해외에 사는 교포들의 삶이 녹녹치 않아 보이기도 하고...
열심히 사는데 한국에서 놀러간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시간에 쫒기며 살아도 동창 선후배라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고맙고 미안한 감도 들더라.
그래서 처음부터 동창들 전화번호도 가져가질 않았지.
동창회 주소록 다시 만들기는 해야할것 같애.
누군가 총대를 메고 해야하는데 아직은 총대멜 용사가 나오질 않았지.
그래도 호문이 네가 미국에 있는 동창 주소를 정리 해 갖고 있다니
동창회 명부 갱신시 일이 훨씬 수월해 지겠다.
한국에 돌아와서부터 알러지에 시달리고 있어,
아무래도 공기 탓인가봐.
너 있는곳의 가을이 아름답지?
내가 사는 분당의 율동공원도 단풍이 아름답고 주위 풍경이 아름답단다.
시간이 나는대로 함께 공원산책을 하기로 암이와 약속했단다.
다음에 다시 만나자. 안녕.
2008.10.18 04:12:40 (*.212.70.4)
응 혜선아 ~ 간호차원 이라고 했었지?
그저 우유는 하루 손님은 사흘이란말을 실감했구나
그래도 아직은 여행훗 자락에 있지
말마 요즘 벤쿠버나 여기나 김혜경이 말따나 단풍이 혼을 흔드는데
우기에 들어서기에 비에 못이겨 온곳으로 안주하는 단풍들이 아쉽구나
알러지는 봄에 10000 은것인데 니는 갈 엘러지?
코스모스같은 암이는 6년을 울집앞을 지나며 하등교를 했었는데
그땐 뵈었던 외삼촌? 어머님 안녕하신지~
어느날 산책길에 이내 야그를 화제에 올리길~
네말이 생각나는것은
가끔 일욜저녂엔 냘 출근할 착각을 한다던 그말 말이다
이제 퇴직을 했으니 혹 마지막일지도 모를 3기 명단을 다시 만드는 추진을 한번 해 보심이 어떤지?
이번엔 넉넉히 만들고 뒤에 추가 빈공간을 넣어서 메모도 할수 있게 말이야
퇴직기념으로 말이야 ㅎㅎㅎ 모두 건강과 함께 즐거운 하루 총총
혜선아~~~~
내가 너에게 답글 쓰는것이 월권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동창회장단이 컴에 잘 안들어와
네가 쓴글을 안읽어 보았을것 같아서
대신 답글 쓰는데
아마 동창회 명부는 여분이 없을꺼야.
전에도 해외지부 친구들이 부탁하였는데
구할수 없어서 못 전해 주었거든~~~
다음번에 다시 제작 할때까진
구할수 없을것 같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