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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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2 17:29:17 (*.111.253.21)
우리 엄마들의 마음을 리얼하게
잘 표현 했네.
너의 말대로 마음도 찡 하고..
이렇게 옮겨주니 고맙네.
다같이 친구들이 읽으면 좋지.
2008.10.13 13:04:10 (*.133.189.37)
왜 이렇게 코끝이 찡해지는 걸까?
왜 이렇게 가슴이 아려오는 걸까?
우리가 모두가 공감하는 그런 이야기라................?
읽고 또 읽고.......................
정원아!
좋은글 올려줘 고맙다.

2008.10.14 11:45:15 (*.248.232.19)
아들만 둘.....
이말이 되새겨진다 딸이 있다고 무엇이 얼마나 다를까?
나는 흉내도 못낼 현재 손주들을 돌보고 있는 친구들이 있는것을 안다
위의 글에서 목숨보다 더 귀한 아들아~
하면서 내인생도 있다는것을 밝히는 어머니의 모정도 있으나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그저 자식을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직도 헌신하고 희생하는 친구들~ 너무도 존경스럽단다
자식이 옛날의 효를 별로 중시하지않듯이
부모들도 나부터 옛날의 부모와 다른부모가 되었드라
효는 이미 자식들 어릴때 키우면서 다 받았고
이미 성인이 된 이즈음
남의 자식과 비교하지않고 다른부모와 비교 당하지않으며
서로가 자연처럼 흐르며 살고싶다
이말이 되새겨진다 딸이 있다고 무엇이 얼마나 다를까?
나는 흉내도 못낼 현재 손주들을 돌보고 있는 친구들이 있는것을 안다
위의 글에서 목숨보다 더 귀한 아들아~
하면서 내인생도 있다는것을 밝히는 어머니의 모정도 있으나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그저 자식을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직도 헌신하고 희생하는 친구들~ 너무도 존경스럽단다
자식이 옛날의 효를 별로 중시하지않듯이
부모들도 나부터 옛날의 부모와 다른부모가 되었드라
효는 이미 자식들 어릴때 키우면서 다 받았고
이미 성인이 된 이즈음
남의 자식과 비교하지않고 다른부모와 비교 당하지않으며
서로가 자연처럼 흐르며 살고싶다
2008.10.14 13:23:05 (*.37.130.50)
우리들의 마음을 절절이 파고드는 아들 이야기.
늘 우리는 자식들을 짝사랑 하고 있지나 않은지...
그래서 조금만 상처 받아도 아파하고 기쁨을 줄때는 온 천하를 얻은것 같고,
한편으로 우리가 자식들을 죄인으로 몰아 가는것 같기도 하고
부모와 자식 사이엔 정답이 없는것 같아.
그저 저희들끼리 잘 살아주면 고맙고 부모의 사랑을 알아주면 더욱 감사한 일이지요.
정원아 무용 연습 하느라 힘들텐데 우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대변하는 글을 올려줘
좋았어.
2008.10.15 22:33:20 (*.111.253.21)
남의 자식과 비교하지않고 다른부모와 비교 당하지않으며
서로가 자연처럼 흐르며 살고싶다.
정원아~!너가한 이말이 마음에 닿아..
부모와 자식 사이엔 정답이 없는것 같아.
금이야~!맞어~!맞어~!
순하,경임,영숙이의 글도 모두모두~~.gif)
서로가 자연처럼 흐르며 살고싶다.
정원아~!너가한 이말이 마음에 닿아..
부모와 자식 사이엔 정답이 없는것 같아.
금이야~!맞어~!맞어~!
순하,경임,영숙이의 글도 모두모두~~
.gif)
2008.10.16 10:30:24 (*.37.130.50)
4기 방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보살피는 성자.
늘 감사한 마음이 생겨 코 끝이 찧할때가 많아
성자야 너의 수고가 우리들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친구들이 너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정원이가 올려준 글을 보며 자식이자 부모가된 우리,
자식된 도리를 다하고 부모의 권리를 주장 할수 있을까?
늘 우리는 부모의 죽음 앞에서 후회하며 철이 드는것 같아.
살아 계실땐 삶의 짐이 되는것 같아 외면하려 애쓰고...
난 그래서 생각해 보았어 부모가 자식에게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감사하는 효도를 받는것 그것이 자식에게 짐이 덜 될것 같아.
부모가 이렇게 베풀었으니 하는말.
결코 부모와 자식사이 멀게만 느껴지는 말인것 같아.
정원아~!네 말처럼 서로가 자연처럼 흐르며 살고싶다.
늘 감사한 마음이 생겨 코 끝이 찧할때가 많아
성자야 너의 수고가 우리들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친구들이 너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정원이가 올려준 글을 보며 자식이자 부모가된 우리,
자식된 도리를 다하고 부모의 권리를 주장 할수 있을까?
늘 우리는 부모의 죽음 앞에서 후회하며 철이 드는것 같아.
살아 계실땐 삶의 짐이 되는것 같아 외면하려 애쓰고...
난 그래서 생각해 보았어 부모가 자식에게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감사하는 효도를 받는것 그것이 자식에게 짐이 덜 될것 같아.
부모가 이렇게 베풀었으니 하는말.
결코 부모와 자식사이 멀게만 느껴지는 말인것 같아.
정원아~!네 말처럼 서로가 자연처럼 흐르며 살고싶다.
너무도 마음찡한 글이라 대략 줄여서 옮겨보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