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8.10.12 11:44:50 (*.111.253.21)
순하야~!너의 글을 읽으니
나도 유럽여행때~
밤늦게 도착하자마자 3시간 정도 자고,짐싸고..
출발하고,그 생각이 떠오르네.
아주 바쁘게~~~~~~
여유럽게 서서히 즐기면서 여행하는게 좋치?맞어~!맞어~!
누가 그러더라 중국여행때 제일 좋은게 발 맛사지라고.
롱다리 공연 재밋게 보았네.친구~!
내가 어제 어디좀 가느라 컴을 못열었는데..
아마~!불이 다 꺼져 있었을껄.
이렇게 올려줘...쌩유~!!!!!!!!!!
2008.10.12 16:00:05 (*.143.115.18)
그 친구가 나라고 말 안했지?
글쎄 어쩐지.. 나는 롱다리춤 뭇 봤다.
너하고 같은 여행사였는데..
여유를 가진다는것에 익숙치를 못해서 그저 어디 어디를 다녀야만 뭘 해낸 기분 이랄까?
네 말대로 이젠 음미하는 여행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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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어쩐지.. 나는 롱다리춤 뭇 봤다.
너하고 같은 여행사였는데..
여유를 가진다는것에 익숙치를 못해서 그저 어디 어디를 다녀야만 뭘 해낸 기분 이랄까?
네 말대로 이젠 음미하는 여행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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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07:54:54 (*.180.194.70)
순진한 부회장님,
고백 성사 하십니까? ㅎ ㅎㅎ
어느마을에 신부님이 계셨는데 고백성사 보러오는 여인들마다 '저는 불륜을 저질렀습니다'라고 고백을 하는거야.
너무나 많은 여인들이 불륜 고백을 하니까 신부님이 듣기 거북해서 다음부터는 불륜 이라하지 말고 '넘어졌다'라고 말하라고 했어.
얼마후 그 신부님은 가시고 다른 신부님이 오신거야.
그런데 고백성사보러 온 여인네들마다 모두 넘어졌다고 하니까 그 신부님은 시장님을 찾아갔어.
'시장님, 도로 공사좀 다시 하셔야 겠어요. 길이 안 좋아서 그런지 넘어지는 여인들이 많더라구요.'
시장님은 그 뜻을 알고 있기에 빙긋이 웃었지.
'시장님 웃을일이 아니예요, 어제 사모님도 세번이나 넘어지셨다구요!'
고백 성사 하십니까? ㅎ ㅎㅎ
어느마을에 신부님이 계셨는데 고백성사 보러오는 여인들마다 '저는 불륜을 저질렀습니다'라고 고백을 하는거야.
너무나 많은 여인들이 불륜 고백을 하니까 신부님이 듣기 거북해서 다음부터는 불륜 이라하지 말고 '넘어졌다'라고 말하라고 했어.
얼마후 그 신부님은 가시고 다른 신부님이 오신거야.
그런데 고백성사보러 온 여인네들마다 모두 넘어졌다고 하니까 그 신부님은 시장님을 찾아갔어.
'시장님, 도로 공사좀 다시 하셔야 겠어요. 길이 안 좋아서 그런지 넘어지는 여인들이 많더라구요.'
시장님은 그 뜻을 알고 있기에 빙긋이 웃었지.
'시장님 웃을일이 아니예요, 어제 사모님도 세번이나 넘어지셨다구요!'
2008.10.12 16:27:50 (*.248.232.19)

이런저런 이유로 서안을 몇번 갔었어 가장 경이롭고 볼만했던것이 첫번째 이사진의 진시왕 병마용갱 이었지 역사의 도시 서안(西安 : 시안) 서안은 아테네,로마,카이로와 함께 세계 4대 고도(古都)로 꼽히는 도시로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 중 하나이다. 기원전 11세기부터 서기 10세기까지 13개의 왕조나 정권이 서안에 도읍을 정하거나 정권을 세웠다. 서안 1100여년의 역사 속에서 서주(西周),진(秦),서한(西漢),당(唐)이 가장 흥성했던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실크로드의 기점이었던 서안에서는 수많은 역사인문경관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세계 8대 기적' 중 하나인 진시황 병마용갱 "오천년의 중국역사를 서안에서 볼 수 있다"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외국인들이 중국을 여행할때 서안을 필수 코스로 잡는것도 당연하다.
2008.10.13 07:59:10 (*.180.194.70)
정원아, 사진 환하게 잘 찍었네.
난 이렇게 안 찍히더라구.
비결 좀 전수 하시어유.
성자야,
저기 정말 그림같이 아름답구나.
그런데 무이산은 어디에 있는거야?
난 이렇게 안 찍히더라구.
비결 좀 전수 하시어유.
성자야,
저기 정말 그림같이 아름답구나.
그런데 무이산은 어디에 있는거야?
4박6일 서안을 간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하루면 다 보는 서안을 무슨 4박씩이나 하냐고 하더라구.
글쎄 말이야,나름대로 프로그램이 있겠지 하고 생각했어.
아침7시반 모닝콜, 8시반 식사, 9시반 출발. 대낮에 출발?
우린 8시면 식사까지 끝내고 느긋하게 호텔 주변을 슬슬 돌다가 관광지로 향했어.
하루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발맛사지 받고 호텔로 오면 그래도 밤 9,10시
한호텔에 있으니 짐도 안싸고 아주 좋더라구.
이렇게 시간에 쫒기지 않고 널널하게 다니는건 처음인것 같았어.
우리나이에는 이런여행이 좋은것 같애.
이집트에 갔을땐 새벽2시에 호텔에 들어와서 새벽4시에 나간적도 있었어.
룩소라는곳에 갈때였던가? 그래서 사람들이 '룩소가면 죽소' 라고했어.
전영숙이가 지금 중국 '황산'을 여행중인데 잘 다녀 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