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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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졸필에 답해주신 김영주 이영구 김춘선 김순호 그리고 권칠화 선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권칠화 선배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선배님 말씀 처럼 저 또한 뺑뺑이 세대란 자격지심이 동문 홈피에 발을 딛는데 수년이 걸리게 했습니다. 세상적으로 많은 컴프렉스를 갖고있어 아직도 그것이 예수안에서 자유하지 못한 걸림돌이었습니다.
어느날 생각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토록 버리고자 했던 그 배설물을 소유하지 못한것이 과연 부끄러운 것인가? 그때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내 피값이 그렇게 하찮은 것이었더냐?는 주님의 물으심에 저는 무릎 꿇었습니다. 자유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오늘 아침 아직도 청춘의 음성을 지니신 권칠화 선배님의 활기있는 전화방문으로 저는 단발머리적 감성과 에너지를 다시 얻었습니다. 앞으로는 주저하지 않고 동문 홈피를 사랑하며 특히 크리스찬 선후배들과의 돈독한 만남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오늘 아침 권칠화 선배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선배님 말씀 처럼 저 또한 뺑뺑이 세대란 자격지심이 동문 홈피에 발을 딛는데 수년이 걸리게 했습니다. 세상적으로 많은 컴프렉스를 갖고있어 아직도 그것이 예수안에서 자유하지 못한 걸림돌이었습니다.
어느날 생각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토록 버리고자 했던 그 배설물을 소유하지 못한것이 과연 부끄러운 것인가? 그때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내 피값이 그렇게 하찮은 것이었더냐?는 주님의 물으심에 저는 무릎 꿇었습니다. 자유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오늘 아침 아직도 청춘의 음성을 지니신 권칠화 선배님의 활기있는 전화방문으로 저는 단발머리적 감성과 에너지를 다시 얻었습니다. 앞으로는 주저하지 않고 동문 홈피를 사랑하며 특히 크리스찬 선후배들과의 돈독한 만남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2008.10.09 17:49:32 (*.12.199.161)
명자후배~!
25일 <인일문화제>에 오세요.
칠화후배만 만나지말고
그날와서 언니들 하고 만나요.
아마 모두 반가워하실꺼예요.
얼마나 재밌는지 몰라요.
꼭~오세요~~~~!!!
자유게시판에 시간과 장소가 있어요.
2008.10.10 00:19:22 (*.173.40.44)
군대로 치면 가마득한 기수의 대 선배님이 후배를 반겨주시니 감사하고 벅찬 기쁨 뭐라할지...
오늘은 아니 0시가 넘었으니 어제가 되는군요. 소소한 일상이지만 참 많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어찌 그리 세밀하게 우리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지...
누군가가 나의 천사가 되어 주어 감사하게 한 것같이 저도 다른이들에게 말없이 다가가는 천사이길 소망 하며 될수 있음 25일에 좋으신 선배님들 만나뵐 꿈을 꾸며 잠들어야겠습니다.
2008.10.12 17:53:06 (*.104.226.103)
(추천 수:
1 / 0)
최 명자 후배님!!!
얼마전 명자후배님이 나타났다가 무안하여 잠수해버린 후 왠지 모르게 미안하여 계속 마음에 묵직하게
남아 있었는데.....
오늘 다시 "종교"란에 들어오니 "최 명자"란 이름이 눈에 들어오니 얼마나 반가운지....
뺑뺑이세대는 분명히 정치사회가 만들었던 문제였기에 본인들의 문제가 아니였쟎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 당당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더욱이 사모님이라시니 더욱 반가와요..gif)
칠화야!!!
끝까지 사랑을 갖고 후배를 찾아 전화까지 걸어 용기를 갖게 해 준데 대해 박수를 보내마..gif)
그게 사랑일께다.
얼마전 명자후배님이 나타났다가 무안하여 잠수해버린 후 왠지 모르게 미안하여 계속 마음에 묵직하게
남아 있었는데.....
오늘 다시 "종교"란에 들어오니 "최 명자"란 이름이 눈에 들어오니 얼마나 반가운지....
뺑뺑이세대는 분명히 정치사회가 만들었던 문제였기에 본인들의 문제가 아니였쟎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 당당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더욱이 사모님이라시니 더욱 반가와요.
.gif)
칠화야!!!
끝까지 사랑을 갖고 후배를 찾아 전화까지 걸어 용기를 갖게 해 준데 대해 박수를 보내마.
.gif)
그게 사랑일께다.
최명자 후배, 자주 볼 수 있을 거 같아 기뻐요.

후배를 선두로 17기 문지방이 닳도록 많은 후배들이 찾아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머지않아 그렇게 되는 날이 오겠지요.
세월은 빨리 갈 것이고
지금 자주자주 이름 보이는 우리는
점점 더 나이가 들어가면서 홈피에 뜸하게 될지도 모르지요.
어쩌면 그때는 우리는 뒷전에서 17기, 18기.... 그 뒤의 기수들이
생기발랄하게 하하호호 대화하는 걸 미소 지으면서 보기만 하게 될지도 몰라요.
세월은 너무 빨리 가잖아요.
그땐 '안 뺑뺑이'가 소외를 당하는 건가? ㅎㅎ
인일홈페이지에 그런 건 너무 의미가 없어요.
인일이면 다 같지요.
사랑합니다, 후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