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하실까 걱정도 되지만
그냥
큰 대문을 두들겨 봅니다~~~

몇년전 일본에서 온 후배가 선배님이 경영 하시는 꽃차까페를 늦은밤 택시를 타고 물어물어 간적이 있어요.
인일 홈피의 빛사랑이란 곳에서 댓글을 주고 받은 인연 하나로~~~

그런데, 오랫만에 들어오니 빛사랑이란 소모임을 찾을 수가 없어,
선배님의 안부가 궁금하여 저보다 10기위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나 실례를 무릎쓰고 큰 대문을 두들기게 되었습니다.  

고형옥 선배님은 안녕하신지요?

(저의 근황으로 지난 4월 한국에 갔을때 찍은 사진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