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기억을 하실까 걱정도 되지만
그냥
큰 대문을 두들겨 봅니다~~~
몇년전 일본에서 온 후배가 선배님이 경영 하시는 꽃차까페를 늦은밤 택시를 타고 물어물어 간적이 있어요.
인일 홈피의 빛사랑이란 곳에서 댓글을 주고 받은 인연 하나로~~~
그런데, 오랫만에 들어오니 빛사랑이란 소모임을 찾을 수가 없어,
선배님의 안부가 궁금하여 저보다 10기위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나 실례를 무릎쓰고 큰 대문을 두들기게 되었습니다.
고형옥 선배님은 안녕하신지요?
(저의 근황으로 지난 4월 한국에 갔을때 찍은 사진을 첨부합니다.)
그냥
큰 대문을 두들겨 봅니다~~~
몇년전 일본에서 온 후배가 선배님이 경영 하시는 꽃차까페를 늦은밤 택시를 타고 물어물어 간적이 있어요.
인일 홈피의 빛사랑이란 곳에서 댓글을 주고 받은 인연 하나로~~~
그런데, 오랫만에 들어오니 빛사랑이란 소모임을 찾을 수가 없어,
선배님의 안부가 궁금하여 저보다 10기위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나 실례를 무릎쓰고 큰 대문을 두들기게 되었습니다.
고형옥 선배님은 안녕하신지요?
(저의 근황으로 지난 4월 한국에 갔을때 찍은 사진을 첨부합니다.)
2008.10.07 22:05:50 (*.238.71.123)
와우~~~
고우신 선배님의 건강하신 모습을 뵈오니 반갑습니다.
자주 인사를 드리지 못하여 늘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안광희 선배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행복×2입니다.
고우신 선배님의 건강하신 모습을 뵈오니 반갑습니다.
자주 인사를 드리지 못하여 늘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안광희 선배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행복×2입니다.

2008.10.08 00:40:19 (*.141.61.41)
후배 화선!
반가워요
난 두번째부턴 기냥~~~화선아하고 부른단다.
(방장 권한으로)
괘안하지?
내일 즉시 형오기 대령할란다.
아마 형오기도 기뻐할걸세.
광희도.....
영주도 반가운 얼굴들~
한번 얼굴보세나
반가워요
난 두번째부턴 기냥~~~화선아하고 부른단다.
(방장 권한으로)
괘안하지?
내일 즉시 형오기 대령할란다.
아마 형오기도 기뻐할걸세.
광희도.....
영주도 반가운 얼굴들~
한번 얼굴보세나
2008.10.08 11:43:19 (*.100.224.70)
아휴~~
화선 후배랑 광희,
영주후배,
선민 방장께 긴 글을 쓰고 등록을 하려했는데
ㅠㅠㅠㅠㅠ
걍~~ 휘리릭 날아가버렸어유.
시방 나가야해서
나중에 다시 쓸게요. ㅠㅠㅠ
모두모두 고마워요.
2008.10.09 12:22:46 (*.172.18.77)
영산홍 화사한 꽃과 함께 어울린 화선 후배의 모습을 보니
반갑고 고맙고 행복합니다.
언젠가 그날 늦은 밤에
잘 모르는 길을 더듬어 우리 찻집까지 놀러온 후배 모습을
저도 늘 잊지 않고 있었지요.
제가 빛사랑 방지기 노릇을 제대로 못하겠어서
그만 빛사랑 방이 개점휴업 상태로 되고 말았어요.
화선 후배는
사진 속 모습처럼 여전히 이쁘고 고와 보입니다.
형오기 온니는 벌써 두 손주의 외할매가 되어서리
이젠 앞뒤양옆 위 아래 할 것 없이
사진의 모습을 보듯이 몽땅 할매티가 더리더리 하답니다.ㅎㅎㅎ
그런데 할매가 되건 어떻건 간에
두 손주의 할매 노릇할 때가 제일 행복한 것을 어쩝니까?ㅎㅎ
에구 또 손주 얘기하다가 만원 받고 퇴장 명령 받을 지 모르겠네요. ㅋ
한국에 오시면 연락 꼭 주세요.
지난 번엔 넘 늦은 시간이라 겨우 차 한잔 나눌 시간 밖엔 없었는데
다시 오시면 좀 여유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3기 형오기를 찾아주셔서 사실 참 행복감을 느꼈다오.
나를 기억해주는 후배가 있다는 것!!
왠지 형오기의 절대고독(ㅋㅋㅋ) 이 상당부분 감소하고
어떤 뿌듯한 존재감까지 느끼게 해 주는군요.
고맙고 늘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광희 후배, 푸짐한 형오기 사진을 올려주셔서 ㅋㅋㅋ
오늘 하루도 푸짐하게 잘 보낼게요. ㅎㅎ
김영주 홈피 관리자님(?맞나용?) ,
인사 넘 늦어서 미안해요.
홈피 일로 늘 바쁘시다는 소식 들었어요.
고맙고 미안합니다.
빛사랑방 좋은 방장님을 구하셔서
활성화 하실 방법은 없으신지요?
제가 오래 전에 광희 후배한테 전화해서
빛사랑 방 방지기 노릇하기가 (넘 바빠서 홈을 살필 짬이 나지 않아서요)
버거우니 좋은 방지기님을 구해보시라고 간곡히 부탁한 적이 있는데..... ㅠㅠㅠ
암튼 거듭 죄송하고요. 무책임한 저를 용서하시와용.
선민 방장님,
고맙다오.
형오기가 게으른 핑게만 대면서
선민 방장 넘 애쓰고 있는 데
아무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정말로 고맙고 미안하다오.
그래도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소식 전해주고 챙겨주는 그 사랑을
어찌 가벼운 말 몇마디로 다 할 수 있겠나요.
오늘
청명한 가을하늘 그 맑은 기운이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샤워를 시켜주는 듯합니다.
모두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반갑고 고맙고 행복합니다.
언젠가 그날 늦은 밤에
잘 모르는 길을 더듬어 우리 찻집까지 놀러온 후배 모습을
저도 늘 잊지 않고 있었지요.
제가 빛사랑 방지기 노릇을 제대로 못하겠어서
그만 빛사랑 방이 개점휴업 상태로 되고 말았어요.
화선 후배는
사진 속 모습처럼 여전히 이쁘고 고와 보입니다.
형오기 온니는 벌써 두 손주의 외할매가 되어서리
이젠 앞뒤양옆 위 아래 할 것 없이
사진의 모습을 보듯이 몽땅 할매티가 더리더리 하답니다.ㅎㅎㅎ
그런데 할매가 되건 어떻건 간에
두 손주의 할매 노릇할 때가 제일 행복한 것을 어쩝니까?ㅎㅎ
에구 또 손주 얘기하다가 만원 받고 퇴장 명령 받을 지 모르겠네요. ㅋ
한국에 오시면 연락 꼭 주세요.
지난 번엔 넘 늦은 시간이라 겨우 차 한잔 나눌 시간 밖엔 없었는데
다시 오시면 좀 여유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3기 형오기를 찾아주셔서 사실 참 행복감을 느꼈다오.
나를 기억해주는 후배가 있다는 것!!
왠지 형오기의 절대고독(ㅋㅋㅋ) 이 상당부분 감소하고
어떤 뿌듯한 존재감까지 느끼게 해 주는군요.
고맙고 늘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광희 후배, 푸짐한 형오기 사진을 올려주셔서 ㅋㅋㅋ
오늘 하루도 푸짐하게 잘 보낼게요. ㅎㅎ
김영주 홈피 관리자님(?맞나용?) ,
인사 넘 늦어서 미안해요.
홈피 일로 늘 바쁘시다는 소식 들었어요.
고맙고 미안합니다.
빛사랑방 좋은 방장님을 구하셔서
활성화 하실 방법은 없으신지요?
제가 오래 전에 광희 후배한테 전화해서
빛사랑 방 방지기 노릇하기가 (넘 바빠서 홈을 살필 짬이 나지 않아서요)
버거우니 좋은 방지기님을 구해보시라고 간곡히 부탁한 적이 있는데..... ㅠㅠㅠ
암튼 거듭 죄송하고요. 무책임한 저를 용서하시와용.
선민 방장님,
고맙다오.
형오기가 게으른 핑게만 대면서
선민 방장 넘 애쓰고 있는 데
아무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정말로 고맙고 미안하다오.
그래도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소식 전해주고 챙겨주는 그 사랑을
어찌 가벼운 말 몇마디로 다 할 수 있겠나요.
오늘
청명한 가을하늘 그 맑은 기운이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샤워를 시켜주는 듯합니다.
모두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후배 사진이 안보여서 다시 올립니다.
화선후배,
형옥언니는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요즘 내가 자주 보이지 않아 궁금하시다며 찾아 주셨어요.
그때 찍은 형옥언니 사진도 올려 볼게요.
화선후배, 반가워요. 자주 이름 보여 주세요~~(나를 찾은게 아닌데 먼저 인사를 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