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친구들아!!!
혜선 말처럼 나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우선 꽃다발 부터 받아 보세요.
2008.10.06 04:22:27 (*.148.133.101)
선민아~~~~~
나두 선민이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물론 나에게는 내스스로 무척 많은 선물을 주고 있긴하지만 ~~~~~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중 가장 큰것은 여행~~~~
때때로 부리는 게으름~~~
맛있는 간식거리~~~
하고싶은일 누구의 눈치 안보고 실행하기~~~
이른 아침에 인쇄 잉크냄새와 더불어 신문보기~~~~
때때로 걸어보는 산책~~~~
혼자서도 제대로 차려먹는식사~~~
시간을 내서 하는 퀼트와 뜨게질~~~~
가끔은 밉상떠는 옆지기 예뻐해주기~~~~
마음을 헹구러 성당가기~~~~~ 등등.........
선민아~~~~~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사람이 남도 사랑할수 있을가?
맨날 우리기수 위해서 걱정해주는 선민방장
받아라!~~~
내가 보내는 꽃다발을 .......
2008.10.10 03:19:53 (*.108.145.129)
선민언니!
나 조 후리지아꽃 너무너무 좋아해요~~
내 결혼식날 내 부켓을 후리지아로 만들었었어요.
후리지아향이 여기가지 풍겨오네요~~~~
저도 꽃을 좀 보내고싶은데......
2008.10.10 03:30:43 (*.108.145.129)
에고~~~~
가을하는 아래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들판을 올리려고 했는데
잘 안 되네요~~~
나도 콤퓨터 학원에 좀 다녀야하는데, 알던것도 이젠 다~ 잊어버렸어요~~~
가을하는 아래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들판을 올리려고 했는데
잘 안 되네요~~~
나도 콤퓨터 학원에 좀 다녀야하는데, 알던것도 이젠 다~ 잊어버렸어요~~~
친구들아!
혜선이가 3개월 만에....
여행을 다녀오며 나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이라고 했지.
나 아는 지인께서 비싼 뮤지컬을
친구와 같이 보기로 예매를 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딸이 아파서 내게 연락이 옴 (강남에 있는 덕에)
20분 안에 뛰어 올 수 있는 친구를 찾다가....
웃스게 말로 내가 당첨
헌데 그 분께서 부부가 같이 오지 하니까
우리 그인 문화 생활을 싫어 해 하며
나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해서 웃었지
친구들~
이젠 가끔 스스로에게 큰 선물, 작은 선물도 주고
맛난 음식도 친구들과 먹고
미서니 종심이 호문이 혜경이처럼 건강할 때 여행도 자주 다니시고
즐겁게~~~
모두 모두~들 보내시게나
친구들~
반가워서
기냥 불러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