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10.07 23:26:29
반가워요 나의 짝궁 .컴맹인 짝궁을만나서 매우 힘들었지 ? 항상 웃으며 자상하게 가르쳐 주어서 고마워요'
김영주.전영희 모두더위에 고생 했어요' 나 보고 봉정암에 못 간데.
뚱뚱해서 바위틈에 낀데나? 호 호 호.
길이 좋아졌다니 꼭 가봐야지.
순하야 걱정마 모두같이갈께.서안가서 난 양귀비가되었지.그당시 통통해야 미인이래.박물관도 꼼꼼히 잘보여주고
역시 순하는 팔방미인이야.
2008.10.09 05:57:22
같은 곳인데 새벽과 한낮에 주는 자연의 미가 이렇게 다르군요.
왜 '나도 가봐야지'라고 말하지 못하는지, 가면 가는 건데.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는게 다행이지요.
이순영 선배님, 반가워요.
말씀하시는 모습, 웃는 모습이 다 떠오르네요.
댓글 재밌어요. 곧 뵙게 되겠지요?
봉정암의 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