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백담사에서 봉정암으로~다시, 소청봉에서 천불동계곡을 단풍과 폭포와 기암괴석을 벗하며 지내다 왔다~~
오색에서 오르는 것이 힘들다더구나~우리 체력으론 무리하면 안되여~우리 일행중에 한분이, 이틀째 산행에서 다리에 힘이 빠져 후들거려 못내려와 결국 119에 업혀 내려왔다우~설악은 이제부터 단풍이 시작하는 것 같구먼^*^잘 다녀 와~~~~
가을 설악을 다녀 왔구나?
나도 이 번엔 가을 단풍을 설악으로 가려는데
하루를 산장에서 묵으려니 쉽지가 않구나.
가을철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 달반 전에 예약 했어야 하는데
그럼 오색에서 하루 머무는 방법도 있지---
벌써 단풍 기운이 완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