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일요일날 가족들과의 단란한 휴식을 반납하고
문화제날 발표를 위해 참석해 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
연출가인 명분이의 카리스마있는 지도 아래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이 나이에....'슬로우 모션'과 '얼음'을 반복하면서
진지하게 또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은
우리를 30여년전으로 돌려놓았지.
바쁜 중에도 이렇게 만나서 어려운 것을
함께 하고 있는 시간들.
이런 시간들이 훗날 더욱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꺼야.
사면이 거울로 되어있는 댄스연습실에서
우리의 적나라한 모습을 상호간에 확인하며...
연습에 참석했던 친구들, 이름 알려줄까? 말까?
세번째, 네번째...........................................D DAY까정
모임 장소와 시간은 명분이와 희경이가 서로 장소 협의한 후 올려줄거야.
참, 명분이 남편이 우리가 사용하기 어려운 장소를 알선해 주셨어.
고맙고 감사합니다(명분아, 남편분께 꼬옥 전해드려)
문화제날 발표를 위해 참석해 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
연출가인 명분이의 카리스마있는 지도 아래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이 나이에....'슬로우 모션'과 '얼음'을 반복하면서
진지하게 또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은
우리를 30여년전으로 돌려놓았지.
바쁜 중에도 이렇게 만나서 어려운 것을
함께 하고 있는 시간들.
이런 시간들이 훗날 더욱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꺼야.
사면이 거울로 되어있는 댄스연습실에서
우리의 적나라한 모습을 상호간에 확인하며...
연습에 참석했던 친구들, 이름 알려줄까? 말까?
세번째, 네번째...........................................D DAY까정
모임 장소와 시간은 명분이와 희경이가 서로 장소 협의한 후 올려줄거야.
참, 명분이 남편이 우리가 사용하기 어려운 장소를 알선해 주셨어.
고맙고 감사합니다(명분아, 남편분께 꼬옥 전해드려)
2008.09.29 23:43:30 (*.16.213.110)
와, 역시 우린 대단한 인일의 딸들이다.
몇 시간 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진도가 나갔다는 건
아무도 못말리는 우리만의 저력이야.
20대 수준! 킥킥
너무 심한 자화자찬인가?
연습 시간 올린다.
10월 3일 (금) 오전 10시 학생교육문화회관
공휴일 셔터도 내리고 세컴 거는 날이라 한꺼번에 셔터열고 들어가야 하니
시간을 꼭 지켜야 해. 10시까지 주차장 입구로 모여 한 번에 들어가자.
원영희야, 문자도 부탁한다.
10월 12일 (일) 오후 3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늦는 사람 벌금 받기로 했당.
10월 18일 (토) 오후 2시 인천 시청 대회의실
모든 의상과 소품을 갖추고 한다.
10월 23일 (목) 오후 6시 학생교육문화회관
8시에 문닫기 땜에 꼭 시간 지켜야 해.
리허설
리허설 해보고 24일과 25일 연습 시간을 결정하기로.
배역 안맡은 친구들도 시간 될 때 한 번씩 왔으면 좋겠다.
몇 시간 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진도가 나갔다는 건
아무도 못말리는 우리만의 저력이야.
20대 수준! 킥킥
너무 심한 자화자찬인가?
연습 시간 올린다.
10월 3일 (금) 오전 10시 학생교육문화회관
공휴일 셔터도 내리고 세컴 거는 날이라 한꺼번에 셔터열고 들어가야 하니
시간을 꼭 지켜야 해. 10시까지 주차장 입구로 모여 한 번에 들어가자.
원영희야, 문자도 부탁한다.
10월 12일 (일) 오후 3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늦는 사람 벌금 받기로 했당.
10월 18일 (토) 오후 2시 인천 시청 대회의실
모든 의상과 소품을 갖추고 한다.
10월 23일 (목) 오후 6시 학생교육문화회관
8시에 문닫기 땜에 꼭 시간 지켜야 해.
리허설
리허설 해보고 24일과 25일 연습 시간을 결정하기로.
배역 안맡은 친구들도 시간 될 때 한 번씩 왔으면 좋겠다.
2008.10.01 11:00:39 (*.37.156.90)
조금 한가한 시간에 들어와 보니 재순이도 왔네?
김명희만 궁금하지? 그래, 김명희도 연극에 같이 한단다.
영옥이, 명분이, 명희, 미숙, 성애 등등등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연습을 했는데 아직도 몇 번 더 연습을 해야 한단다.
시간이 남아 돌아서 앞다투어 연극에 합류하는 사람 누가 있겠니?
가까우나 또 멀리 사나 상관 없이 반 강요로(?), 아니면 집행부의 수고에 같이 협조하는 마음으로 참여 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도 같이 모여 연습하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우리가 언제 이런 작업을 또 하랴..? 나름 뿌듯한 마음이 든단다.
한다고 손들어도 이젠 그럴 날이 많지 않음을 잘 알고 있지?
한창 크는 꽃 띠 나이도 아니고, 조금 있으면 손주들 보기에 바빠서 자기 앞을 돌 볼 시간도 많지 않을텐데 말이다.
우리, 마지막 날 까지 잘 하고, 자리를 같이 못하는 친구들도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주기 바란다.
영옥이 글을 읽다 보니 문득 휴대폰으로 몇 컷 찍은 것이 생각 나서 올려본다.
재순이 궁금해 할까봐....ㅎㅎ
연습장면은 내가 같이 하느라 못 찍었단다. (미리 보이면 재미 없잖아?)
명분이 남편께서 힘써 주신 덕분에 편히 연습 할 수 있었단다. - 연습실 모습
누구 누구가 왔나? 궁금하지? 대충 눈으로 확인하삼.
윤미숙 모습도 오랫만에 보이고... 장성숙도 홍희경도 참참, 미양이도, 몸살 난 정애, 그리고 성애, 영옥, 명분(총 감독),
명희, 흥애, 혜숙, 재숙, 광희... 또 누가 있었지?
아! 연숙이도 있었지? ㅋㅋ
영옥아 애 많이 쓰는구나.
함께 하는 과정들이 좋아 보인다.
김명희 왔니? 나 김명희 팬인데 요즘 안보여 너무 심심.
속 사정 모르는 한심한 소리했나?
'슬로우 모션' '얼음' 멋있다. 멋지게 사는 우리 친구들 1등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