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자유게시판은 좀 뭐하고해서 우리마당에.
경복궁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 문화재에 대한 나의 무식과 무지를 깨달았지.
아울러 조상들의 유,무형의 자산덕을 톡톡히 보는 유럽의 여러 나라도 생각했다.
보존에 많이 신경써야 할텐데. 뭐 애국자는 아니지만, 어쨌거나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 각설하고,
우리 흔히 쓰는 ㅡ "그거 따논 당상이야"ㅡ 하는 말
정3품이상의 벼슬이 <당상관>이란다.
동쪽은 길한쪽으로 왕세자가 거쳐 하시는 곳, 해서 <동궁마마>
문무백관이라는 말있지.동쪽은 주로 문관이, 서쪽은 무관이 시립했단다. 그래서 <양반>
너 "봉"잡았다.할 때의 <봉>은 남자를 뜻한단다.
강녕전에는 용마루가 없는데 이유는 임금위에는 더 높은 것이 있을 수도,있지도 않기때문이라나봐
강녕전:왕의 침전.
그런데 눈썰미 매서운 순하가 "교태전<왕비의 침전>에도 용마루가 없네. 그러는거야.
같은 의미냐고 물어볼 걸.아쉽다.
처마와 단청에 대해서는 기회봐서 다음에.
이렇게 쓰고보니 나는 좋았는데 고리타분하고 머리흔들린다는 친구있을까봐
은근히 걱정된다.
초현아, 너가 책임질거지? 나 부추겼잖아.

2008.09.25 18:12:36 (*.56.153.200)
애는 봐야지,
컴도 궁금하고 보아야지 ...
영숙말대로 좀 쉬어야겟는걸..
그대신 영숙아~
부탁한일처럼 좋은글좀 부탁,
그날 우린 정말 아하~! 하고 많은걸 배웠지? 감동도하고 애국심이 일고...
상세한 설명 영숙 thank you.gif)
컴도 궁금하고 보아야지 ...
영숙말대로 좀 쉬어야겟는걸..
그대신 영숙아~
부탁한일처럼 좋은글좀 부탁,
그날 우린 정말 아하~! 하고 많은걸 배웠지? 감동도하고 애국심이 일고...
상세한 설명 영숙 thank you
.gif)
2008.09.29 11:09:28 (*.188.235.57)
네 글에 왜 눈물이 나는지.
고마워 초현아, 친구들이 걱정한다기에 '806'에 글 달았는데 못봤구나.
아리가 하루하루 달라지지?
곰실곰실 하는 게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을게야.
성자야,
이사하고 가끔 놀러 올께. 수고!
고마워 초현아, 친구들이 걱정한다기에 '806'에 글 달았는데 못봤구나.
아리가 하루하루 달라지지?
곰실곰실 하는 게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을게야.
성자야,
이사하고 가끔 놀러 올께. 수고!
2008.09.29 12:37:42 (*.154.39.10)
학원에 전화도 넣었었지. 핸드폰도 안돼고.
재치부인 몸에 이상있나했단다.
"806"이제 읽었단다 그즈음 추석땜에 ,아리태어남에,
산다는게 바쁨이더라구...요샌 하루에 한가지일밖에 못하겠더라.
2,3년전만하더라도 두,세가지 할수있었는데..
아무튼 재치부인 이상무?
자주 홈피에서 만나자구나
영숙아!!
후속 설명 남았을 터인데..2탄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