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오순억 친정어머님께서 9월25일 소천 하셨습니다.
장소: 부천 성가병원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순억아,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니?
사람의 말로는 위로 할길 없지만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도록 기도 할께.
고인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순억아~ 마음이 얼마나 아프니?
울면서 학교소풍 간다는 말들었다 . 이런때가 직장인의 비애라고 할까?
힘내라 ....
Mother - Isla Grant
If only I could see again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내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어머니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께서 날 안아 주시게 할 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실 수 있으면
내 어려운 마음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어머니가 아시고 계실까?
내가 무척 애썼지만 아무런 평화도 내가 찾지 못한 것을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백 년 전쯤 된 것 같아요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신기하게도 내가 넘어졌을 때
어머니는 내 두려움을 진정시켜 주시려 바로 그 자리에 계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내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제가 어머니를 잃었을 때 흘린 눈물 그 이후에도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 손 잡아보고 싶은지
애정 깃들인 당신의 미소 나 보고 싶어요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하지만 제 마음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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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