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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15:46:00 (*.133.240.197)
어! 벌써 사진올렸네 우리인애는 부지런도 하지,,, 어제 너무 즐거웠고 내일이 또 기다려지네.gif)
금재 어머니 때문에 걱정은 되지만 엄마 편한하게 모시다 잘가기바란다. 아참 내일보겠구나 친구야 내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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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22:03:04 (*.88.17.227)
인애 덕에 이쁜 얼굴들 오랜만에 보네~~
인애야~~
등록번호 잊은게 이유였어??
네가 들어오니 우리방이 훤해지는구나~~!!
봉연이 정희 정옥이 멀리서 온 금재......그밖의 이름 잊은 친구들 모두~~
모두들 좋아보인다.~~~!!.gif)
2008.09.24 22:09:38 (*.4.214.26)
모처럼 14기 동생들 모습 보니 너무 반가워 음악 선물합니다.
1.네잎크로바 / 하늘에서온 편지
2.소리새 / 오월의편지
3.김영태 / 내가부를 너의이름
4.자전거탄풍경 / 너에게난 나에게넌
5.김난영 / 님의향기
6.노스텔지어 / 별미소
7.김철민 / 인연
8.조영세 / 사랑하는 여인이여
9.지 아 / 내마음 별과같이
10.산울림 / 별아
11.유익종 / 세상 가장 밝은곳에서
12.임지훈 / 기다리면 대답 해주시겠어요
13.강승모 / 내 눈물속에 그대
14.하남석 / 꽃 15.진보라 / 나를위해 울지마세요
16.임지훈 /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17.능 인 / 인생
18.최완규 / 먼훗날
19. 법 능 / 먼산
20.박인희 / 할미꽃
1.네잎크로바 / 하늘에서온 편지
2.소리새 / 오월의편지
3.김영태 / 내가부를 너의이름
4.자전거탄풍경 / 너에게난 나에게넌
5.김난영 / 님의향기
6.노스텔지어 / 별미소
7.김철민 / 인연
8.조영세 / 사랑하는 여인이여
9.지 아 / 내마음 별과같이
10.산울림 / 별아
11.유익종 / 세상 가장 밝은곳에서
12.임지훈 / 기다리면 대답 해주시겠어요
13.강승모 / 내 눈물속에 그대
14.하남석 / 꽃 15.진보라 / 나를위해 울지마세요
16.임지훈 /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17.능 인 / 인생
18.최완규 / 먼훗날
19. 법 능 / 먼산
20.박인희 / 할미꽃
2008.09.25 02:12:28 (*.128.176.8)
사진과 글을 보는 중에 근사한 음악이 깔려 요것도 인애의 작픔이라 생각하고 감탄하며 내려오니
앗! 대선배님께서 어쩜 요로코롬 가을밤 여인네 맘을 싱숭생숭하게 하는 음악을...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배님. 아무래도 제가 이 가을, 틈만 나면 여기 들러 자주 듣게 될 것 같네요.
금재야, 니가 오니까 좋긴 좋구나.
친구들 모습도 보고, 인애도 들어오고
방에 불 켜졌다고 인옥이도 기뻐하고
이렇게 좋은 음악선물까지.
게다가 꽃게에 새우구이 파티라니...
군침 돌지만(누가 초대했나? 박월실도 모르는데)
내가 조금만 늦어도 선생님 지각했다며 아우성인
2학년 꼬맹이들 팽개치고 갈 수도 없고,
그나저나 엄마로 인해 맘 아플 금재,
어제 숙용 덕분에 통화는 했지만 언제 만나 위로하나?
앗! 대선배님께서 어쩜 요로코롬 가을밤 여인네 맘을 싱숭생숭하게 하는 음악을...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배님. 아무래도 제가 이 가을, 틈만 나면 여기 들러 자주 듣게 될 것 같네요.
금재야, 니가 오니까 좋긴 좋구나.
친구들 모습도 보고, 인애도 들어오고
방에 불 켜졌다고 인옥이도 기뻐하고
이렇게 좋은 음악선물까지.
게다가 꽃게에 새우구이 파티라니...
군침 돌지만(누가 초대했나? 박월실도 모르는데)
내가 조금만 늦어도 선생님 지각했다며 아우성인
2학년 꼬맹이들 팽개치고 갈 수도 없고,
그나저나 엄마로 인해 맘 아플 금재,
어제 숙용 덕분에 통화는 했지만 언제 만나 위로하나?
2008.09.25 08:31:01 (*.17.238.29)
고마운 친구들아!
친정어머니는 어제 나의 예상을 뒤엎고 휠채어도 없이 막내동생의 부축만으로 외박을 나오셨단다.
걸음걸이도 처음보다 많이 좋아지셨고 현관 앞에서 딸을 향해 보름달만큼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호박죽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내 가슴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송미선 선배님
아름다운 음악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2008.09.25 11:33:55 (*.154.146.25)
미선언니... 음악 정말 좋아여... 첨 14기 총동창회를 마치고 이곳에서 힘들때...좋을때 마음의 휴식처였었던 기억이 다시... 언제나 이웃의 가슴을 따듯하게 덥히시는 미선언니... 언니의 사랑이 이세상을 아름답게함을 우리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첨 이곳에서 모이던날 사진속의 친구들 얼굴이 이쁘고 편안해서 넘조았는데 이사진도 참 밝고 아름다워... 이젠 서로에게 기둥처럼...자매처럼... 힘이되고있는 친구들... 모두 사랑해~~~ 찬정아... 너의 일본아주매들 동행 10월 여행에도 울반친구들 함께하자... 아주매들한테 찬정아주매 한국친구들 소개두하고... 그분들이 괜찬다시면 한국아줌마들의 따듯한모습안고 가셔도 되지안을까??? 오래전... 친정남동생이 일본에서 공부할때 사귄아저씨가 두아들을 한국에 베낭여행시키면서 동생한테 한국집에서 일주일 신세질것을 원해서 울집에서 있었단다... 그때 그동생이 울집에서 영등포로 직장을 다녔거든... 찬정아... 머지않아 얼굴보겠네!!! 인옥아... 나 요즘넘 힘들어서 얼굴이 반쪽이야... 사진에 써있지??? 방장님께 힘이 되드리지 못해서 죄송함다... 혜순아... 순한얼굴...언제 생각해도 기분이 상쾌하지... 봉연아!!! 뭐해!!!
정옥아... 오늘이 낼로 바뀌었다고??? 잘다녀와!!!
금재야... 엄니가 조아지셨다니 감사해...
정옥아... 오늘이 낼로 바뀌었다고??? 잘다녀와!!!
금재야... 엄니가 조아지셨다니 감사해...
뭐든 잘하는게 없어...발전이 없지만 그래도 이만큼하는것이라도 감사하며...오랜만이네 모두들...
홈피가 바뀐후 등록번호를 잊어버리고 살다 얼마전 책상정리하다 메모해둔걸 발견하게되고
아마도 금재가 오면 궁금해하는 친구들에게 얼굴도 보여주고 소식 전해야함을 누군가가 미리
알려주시나보다... 감사하게도
카메라도 이전사무실로 가지고가서 없던터라 어제 하나 구비했어...220,000원에...
그냥 찍어올리는것만 할줄아니 이것도 내겐 황송한 선물이지...
2차로 옴긴 부평 "가미원"찻집에 올라가 차를 마시기전에 바쁜 숙용이하고 영애가 먼저
가서 얼굴을 볼수가 없어 미난...
요즘은 사진찍는데 익숙지않아 깜박했어...
어제 모인장소가 그러고보니 30주년 행사를 위해 처음 모였던 자리이더구나...
이렇게 우린 옛것을 보면 반갑고 감사하고...
그래서 이젠 얼굴만 보고 있어도 푸근하지???!!!
내일은 금재를 위해 박원실에 이쁜강화집에서 꽃게도 찌고 새우도 굽고 그렇게 좋은시간
을 준비한다는구나...
먼곳에서 온 친구에게 정성을 다하는 친구들 모습보니 사랑스럽고...
사진올리기가 안될까봐 먼저 올리고 글을 올리려니 잘안되어 댓글로 쓴다...
강화요양원에 계신 친정어머니를 뵈러 왔다는구나...
금재야... 엄니 가슴에 많이 담고 가렴...
어제밤 좋은시간 함께한 친구들 감사하고...내일 강화에서 또만나는 친구들도 좋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