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오늘 하루종일 즐거웠지? 4기 친구들아~
2008.09.23 08:45:35 (*.240.120.103)
원, 자, 숙이는 "가는 날이 장날.
나머지 우리는 복된 날"
친구들하고 해후하는 건 쾌청한 가을날씨같은 상쾌함, 인왕산은 쪼깨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월요일은 입산금지라네. 난 회심의 미소를 마음속으로 머금었지.
적당히 인왕산언저리 맴돌다 싸온 간식 다 먹고 순이가 사 준 점심 맛있게 먹고
경복궁으로 이동.
남편이 고놈의 골프 예약한다고 비키란다.
나도 경복궁 얘기는 다음으로..........
2008.09.24 07:15:27 (*.56.153.200)
역시 성자가 들어와야 홈피가 환해지네
바빴니?
부족한 사진들(경복궁)을 올려봤지
어딜가나 카메라를 드니 ㅎㅎㅎㅎ좀 그런말로 들이대는거지 ㅎㅎㅎ
2008.09.24 12:49:23 (*.246.154.130)
명순인 들어오자 마자 친구들과 합성?
초현인 언제 부터 아기를 보길래
산행을 마음대로 하는 거니?
가운데 보이는 남자는 누구?
초현인 언제 부터 아기를 보길래
산행을 마음대로 하는 거니?
가운데 보이는 남자는 누구?
아침 7시에는 집에서 떠나야 하는데 그래도 초현이가 올린 작품?을 보고 떠날수 있어 좋다.
역시 배움의 효과가 멋지게 나타나고 있구나.
난 컴을 무거워서 제주에는 안갖고 갈거야. 혹시 기회가 주어지면 댓글을 달수 있겠고...
그럼 친구들아, 갖다와서 보자.
우리들의 점심을 아주 맛있는 것으로 대접해준 우리 영순 부회장님, 너무 감격, 감사! 근데 무릎은 어떤지?
시원찮은 무릎을 끌고도 우리대접하려고 따라와준 우리 친구! 정말 네 마음이 감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