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인왕산에 갔다가 경복궁에서 .....

2008.09.23 00:20:08 (*.118.145.203)
정원아, 안자고 어느새 또 이렇게 올렸니?
난 내일 제주 떠날 준비를 대강 마치고 눈은 피곤으로 거의 다 감겼는데 단 몇분이라도 빨리 누워 자야 할 사람이
못말리게 인일 게시판이 사뭇 궁금하더구나.
한번더 열어보고 자야지 하고 잠깐 들어와 봤더니 덕분에 내가 횡재를 했어!^^
내가 일착으로 네 수고의 흔적을 먼저 보게 된거야!.^^
난 미국자매와 저녁을 중국식으로 시켜 먹었어.
저녁을 안먹겠다고 했던 자매가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그 자매 혼자 집에 두고 너희들에게 가지않길 아주 다행이다싶어,^^
자고나면 더 여러장들이 올라오게 되겠지. 컴을 배운 우리 친구들이 열심히 해내는 덕분에 이런재미도 쏠쏠하구나.^^
2008.09.23 06:13:50 (*.118.145.203)
제주떠날 차비를 차리며 마음이 분주한 중에도 잠시 인일홈피를 열었더니 우리 아들의 노래소리가 고요히 를러 나오네~!
흥복후배의 마음담긴 배려가 있었군요! 여행을 떠나는 이른 아침에 아주좋은 음악선물이예요. Thank You so-u much!!!^^
2008.09.24 12:46:44 (*.246.154.130)
인왕산에서의 정다운 친구들~!
보시기에 좋더라~!
부럽다야~!
난 한참 아이들과 씨름하구 있을 때에 너희들은 멋진 산행, 경복궁 나들이...
나두 확 사표 내고픈 마음~!
보시기에 좋더라~!
부럽다야~!
난 한참 아이들과 씨름하구 있을 때에 너희들은 멋진 산행, 경복궁 나들이...
나두 확 사표 내고픈 마음~!
2008.09.24 19:06:26 (*.240.120.103)
순억아,
쪼깨 참어. 얼마 안남았잖아.
월급 차곡차곡 챙겼다가 우리 백수들 냉면사줘야지.
80까지 기둘리려면 목 빠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