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난 9월 14일 헐리우드 볼에서 있었던 썸머 훼스티발입니다.
이제 나오네요~~
해외지부에까지 이렇게 자상스레 마음을 써 주니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 날밤을 다시 상기시켜 주네요.
어깨와 궁둥이가 들썩들썩합니다.
고마워요~~~~~ㅇ
거리만 쬐금~ 떨어져 있을 뿐!
인일 홈이 우리를 가깝게 해주네요~~
이곳에 같이 살아도
수년을 못 보고, 연락도 모르고 사는 친구들이 많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해외에 계신 동문 여러분의 모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밝은 웃음 만발하는 선후배님들과 함께하신 가족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기를 기원하며,
이번에는 단 한명의 얼굴도 보이지 않은 동기 7기들의 참석도 기원해 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오전에 출근할때 춘자언니로 부터 영주선배님이 멋있게 제작을하여 올렸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기분이 좋고 흥분이 돼는지 마음 같아선 빨리 집에 들어와서 보고 싶었는데
오늘 따라 평상시보다 더 늦게 들어와서 이제야 보게 돼었네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리 예쁘게 모아 모아 Sufin USA 노래까지 곁들이니 춘자언니 말씀대로 엉덩이가 다시한번 들썩들썩 거리네요 ㅎㅎ
김영자선배님 그리고 김영희 선배님
멀리서 응원을 해주시는덕분에 저절로 힘이 솟아
돌아오는 신년 모임도 멋있게 할수있을것 같읍니다.
내년 썸머훼스티발에는 7회 선배님들이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윤용혁님 안녕하세요?
영주선배님 덕분에 용혁님 말씀대로 멋있는 단편의 드라마가 돼었어요.
감사합니다. 더욱더 용기를 내어 열심히 일하겠읍니다.
다시한번
영주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저기 ~ 우리 친구 경배 귀동이 보이네
\반갑다, 친구야
지난 1월에 환갑여행이니 하고 떠들썩해더니만, 벌써 ~~~
허부영후배, 그때 많이 앴썼지요?
썸머 훼스티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춘자후배의 여전한 밝고 활기찬모습보니 사랑스럽습니다
10월 축제땐 아니오시렵니까? 후배님?
경배, 귀동, 반갑다, 친구야
허부영 후배, 깁춘자 선배님, 반가워요.
그렇게 좋아하니 정말 기뻐요.
난 이상하게 멀리 해외에 계신 동문들을 보면 짠한 마음이 들어요.
얼마나 고국 그리울 때가 많을까 그런 생각들 때문이지요.
뭔가 기쁨을 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사진을 모으고 노래를 찾았어요.
모든 모임은 몇몇 사람의 희생과 적극성 때문에 잘 이루어지게 되는 거지요.
허부영 후배가 그 중 한 명이구요.
그 외 최영희 회장님, 깁춘자 선배님, 김영자 후배 등
그런 동문들 때문에 미주 모임이 잘 되는 거고
미주 모임이 잘 되어야 홈피가 후꾼 달아오르는 날이 많아지겠지요?
보지 않았던 사람들인데도 보고싶습니다.
해외에 계신 모든 동문들, 오늘도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전초현 선배님, 반가워요.
이모티콘 인일에 있는 것들 참 재미있지요?
윤용혁님도 오셨네요.
해외에 계신 우리 동문들에게도 많은 댓글 남겨주셔요.
심심하지 않으시도록요.
조 위에 해외지부가 있답니다.
영자야, 오랜만이야. 가끔이라도 찾아주니 좋다.
다른 친구들은 왜 나와 놀지 않고 집에만 있는 걸까?
7기 본 지 너무 오래다. 이제 만남이 곧 있겠지?
그 때 보자. 잘 지내.
참참참, 깜빡 잊었네. 다시 수정으로 들어와서 쓰는 거야.
영분이 언니가 요즘 안 보이셔. 안부 전해주라.
지난 16일 모임에 꼭 오셨어야 했는데......
직접 전화 한 번 드렸으면 오셨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어.
배우신 걸 좀 잊으셨을지도 몰라 걱정 된단다.
자세히 다 가르쳐드리고 싶었는데.....
김춘자 선배님, 이거 여기에 가져와도 되나요?
해외지부에 있는 건데 많은 사람들이 못 보고 지나갈까 봐서요.
김춘자 선배님 옆지기님의 멋진 모습입니다.
징그러운거~~~
뉘기 남편이여????
내가 몬산다, 몬살어~~~
전영희후배가 해외지부에 올린것 오늘 아침에 봤는데, 이렇게 넓은 자유게시판에까지............
우리 남편이 뭐라 그럴 줄 알았더니, 좋아라하네요~~~
벌써 3~4년전이지요??
그 때 우리 전영희후배가 미주 동문회에 참여해서 이런 귀한 것도 다 보관되었지요~~~
영주후배님!
고마워요.
요즘같이 재미있는 일이 없어 너무 지루하던판에 이렇게 웃게해주니말야~~~
선배님이 텔미댄스를 멋지게 추셨던 그 선배님이시지요??
머리에 원더워먼처럼 머리띠 매고, 긴 부츠를 신고, 진짜 정렬이 넘치는 춤으로
우리 모두를 나자뿌러지게 하신........
나중에 생각하니, 4회 선배님들을 식사 한끼도 대접하지 못하고 보냈더라구요~~~
권오인선배님 모시는데만 온 정신이 다 빠져서리~~~~
죄송합니다.
냉중에 웬수 꼭 갚을게요~~~
형부의 "인생은 나그네길~~ " (너무 멋있어서 할말잃음)
한국고유의 명절인 추석날의 썸머훼스티발이 정말 의미있는것 같았는데
동영상을 보니 그날의 즐거움에 동참한 것 같습니다.
저는 마침 추석날 덴버명희가 메릴랜드의 어머니를 모시고
고국방문을하여서 정말 큰 추석선물을 받은것 같답니다.
추석날 밤 날씨도 좋아서 같이 달맞이하면서 행복했어요.
2008년도의 한가위는 잊을수 없을것 같애요.
내년 미주동창회때 뵈어요.
김 영주 선배님,도 산학 선배님!!!
태평양 건너 미주지역까지 신경을 써 주시니 참으로 감사 합니다.
요즘 제가 갑자기 앨러지가 심해서 약을 먹고는 약 기운으로 졸리움을 참지 못해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질
못해 이 넓은 자유게시판까지 볼 수가 없어서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해외지부에 애잔한 사랑으로 관심을 가져 주셔서 생전 보도 듣도 못했던 "하숙생"까지 보게 해 주시고......
김 춘자 선배님께서 애써주셔서 올해엔 추석날 송편을 먹으며 보름달과 함께 와인과 커피와 "인일"을 맘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인일"의 여인들과는 40년 만에 Sing Along을 하게되어 감개무량했었지요. 선배님들까지 모시고 말이예요.
언제 한국에 가면 예문이 동생네 갤러리에서 야외 음악회를 해 보고 싶어요.아직은 꿈이지만요.
꿈은 이루어 지는 것 아니겠습니까?ㅎㅎ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보내 주시는 사랑으로 따뜻 함이 전해져 코가 찡 합니다.
고국을 떠나 와 만난 동문들이기에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애틋하지요.
선배님들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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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콤에선 안 열리네요.
뭐이 보여야 인사를 할텐데.......
여하튼 우리 방울이 허부영이 일단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때리라니
좌우간 이렇게 때립니다.
굉장히 멋있을것 같습니다.
좀 기다리면 나중엔 나올라는지........
다시 와서 보고, 감사의 인사를 다시 때리갔습니다.